한정 홈 보이스/생일 홈 보이스

레녹스 생일 홈 보이스 (2025)

하무얀 2025. 5. 16. 17:09

「현자님, 무슨 일이신가요? 방금 씻고 나와서, 보기 안 좋다면.....」
「평소랑 분위기가 달라서 보고 계셨을 뿐? 하하, 그건 조금 기쁘네요.」
「아침부터 당신의 시선을 독점할 수 있다니. 오늘은 좋은 생일이 될 것 같습니다」

축하해의 아침에

레녹스: 흐아암, 누구지..... 현자님? 좋은 아침입니다, 무슨 일이신가요?

레녹스: .....축하의 말을 전하러 일부러 방까지 와 주신 거군요. 감사합니다.

레녹스: 하하, 저는 행운아네요. 소중한 사람인 당신에게, 제일 먼저 축하받은 거니까요.

2025.05.16



오즈: 레녹스, 이것을. 내 성에 있던, 남쪽 상표의 술을 가져왔다. 너는 이전, 남쪽 나라의 증류주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했었지. .....남쪽에서 아득히 먼, 북쪽의 끝에 보내질 정도의 미주다. 축하로 가져가도록 해라

아서: 레녹스, 생일 축하해. 왁! 아하하, 네가 허그를 해 주다니 드무네. .....과연, 피가로 님의 조언이었나. 기쁜 마음을 말로 전하기 어렵다면, 전신으로 나타내면 된다고. 네 마음, 제대로 전해졌어. 고마워

카인: 오, 레노의 양이네. 여어, 네 양치기는 어디 갔어? 축하를 말하고 싶은데, 아까부터 보이지 않아서 말야. .....음? 너, 되게 발이 빠르네. 모양도 얀경 같고, 이런 양 있었던가..... 아, 파우스트. 저기, 이 양 말인데..... 엣, 이 녀석이 레노?

리케: 레녹스, 생일 축하드려요. 저로부터의 선물은 이 '생일 안경' 이에요! 현자님의 세계에서는, 생일에 특별한 안경을 준비한대요. 자, 양이나 케이크 장식으로 데코되어서, 귀엽죠? ......와아, 잘 어울려요!

스노우: 아까 전 수제 관을 머리에 올린 레녹스와 스쳐지나갔다만, 상냥한 얼굴로 미소하고 있었다. 오늘은 레녹스의 생일이고, 남쪽 마법사들이 열심인 모양이구먼. 양들도 평소보다 멋을 부리고, 머리에 관을 쓰고 있었다. 호호호, 멋진 하루가 될 것 같구나

화이트: 오늘은 레녹스의 생일이구나. 아까 전 와인병을 든 파우스트와 스쳐지나갔다만, 웃음을 띄우고 있었다. 아마도 생일 선물을 건네러 가는 것이겠지. 호호호, 우리들도 평소 힘쓰는 일을 도움받고 있고, 축하하러 가도록 할꼬

미스라: 레녹스의 생일 파티에서, 마법 없이 팔씨름 대회를 하는 모양이에요. 젊은 녀석들도 힘 넘치고 있는 모양이었는데, 저는 식사를 하면서, 보고 있을 뿐인 거로 할게요. 깜빡 져버리면, 죽여버릴 것 같으니까

오웬: <크레 메미니> ......축하해 레녹스. 양이 된 기분은 어때? 가끔은 길러지는 쪽의 기분을 맛보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 네 말은 나밖에 알 수 없지만..... 앗, 어이. 들으라고. 마음대로 어디로 가지 마

브래들리: 여어, 양치기. 네놈, 내가 옷 갈아입는 걸 몹시 봐 왔던 적 있었잖아. 그렇게 내 상흔에 흥미가 있다면, 생일 축하로 보여줄까? .....어이, 뭐야 그 눈은. 농담인 게 당연하잖냐

파우스트: 레노, 생일 축하해. 그, 네게는 평소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 말이지. 뭘 건넬지 여러가지로 고민해서..... 읏, 아하하! "와ㅡ아" 라니, 너 치고는 꽤나 익살맞게 기뻐하네. 누군가에게 뭔가 불어넣어진 거겠다만..... 그런 너도 나쁘지 않네

시노: 레녹스, 생일 축하해. 파우스트에게서 선물을 받으면, 힘껏 기뻐해주라고. 와ㅡ아라거나, 앗싸ㅡ라거나. 당신에게 어울리는 건 뭘까 하고, 파우스트 나름대로 생각한 모양이니까 말이지

히스클리프: 레녹스, 생일 축하해. 물가에서 물고기를 보면, 전에 낚시를 가르쳐줬던 걸 떠올려. 가만히 기다리는 시간이 긴 만큼, 낚아올렸을 때의 감각이 버릇이 되지. 벌레를 만지는 건, 조금 어렵지만.... 또 도전해보고 싶다

네로: 생일 축하해, 양치기 군. 당신이 낚아 와 주는 물고기는, 항상 신선도가 최고고 맛있단 말이지. ......하하, 조르는 게 아니야. 그래도, 성미에 안 맞게 조르고 싶어질 정도로, 당신은 솜씨 좋은 낚시꾼이라는 거야

샤일록: 레녹스. 당신의 양이, 한 마리 바에 헤매들어와 있었어요. 오늘은 당신의 생일이고, 이 아이들도 신나 있는 걸까요. 메에메에 하고 울음소리를 높이며, 귀엽네요

무르: 와오, 역시 레노! 생일의 아침에도 단련을 빼먹지 않는구나. 그렇게 하반신에 부하를 주는 거로, 네 튼튼한 하체가 만들어지.... 에? 나도 해 보지 않겠냐고? 아하하, 사양해둘게! 그 왜, 나는 두뇌파니까!

클로에: 레녹스, 전에 샤일록의 바에서 함께가 되었던 적 있었잖아? 그 때 조용히 술을 마시는 레녹스의 모습이 굉장히 멋있어서, 옷의 이미지가 쾅하고 넘쳐왔단 말이지. 그래서, 폐가 아니라면 그 때 떠올린 옷을 선물하게 해 줬으면 해

라스티카: 레녹스, 생일 축하로 한 곡 연주해도 될까? ......그래, 네가 이전에 들려줬던 노래의 멜로디야. 그 이후, 나는 네 노랫소리의 포로가 되어버려서 말이지. 그럼, 계속을 연주하지. 손을 주시죠, 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댄스에 권하듯이

피가로: 레노, 생일 축하해. 미틸들과의 파티가 끝나면 한 잔 어때? 가끔은 차분하게 어른의 대화를 즐기자

루틸: 레노 씨. 레노 씨ㅡ. ......으ㅡ음, 드물 정도로 취해 계시네. 레노 씨, 인기인이니까, 여러분이 앞다퉈서 술을 따르고 있었으니까요. 피가로 선생님, 어떻게 하죠? 마법으로 방까지 옮길까요? ......행복해 보이고 그대로 두자? 아하하, 그렇네요!

레녹스: 오늘은, 마법소의 마법사들이, 정말로 개성 풍부한 방법으로 제 생일을 축하해주고..... 그리고, 인간이자 현자이신 당신이, 그 모습을 보고 즐거운 듯이 웃고 있다. 그 근사한 광경을 언제까지고 지키고 싶다고, 바라지 않고는 있을 수 없었습니다

미틸: 레노 씨, 레노 씨! 정말ㅡ, 아까부터 벽 쪽에서 모두를 바라보고 웃고 있을 뿐이잖아요. 오늘의 파티의 주역은 레노 씨니까요, 가만ㅡ히 다물고 있지 말고, 더 한가운데에 있어야죠! 자, 저랑 같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