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자기소개
클로에: 서쪽의 마법사, 클로에입니다. 아직 지금도 이상한 느낌. 현자의 마법사로 선택받다니.
동료가 잔뜩 생겨서 기쁘다. 예전에는 계속 외톨이었으니까.......
잠자리 걱정이 없는 것도 좋지.
숙소를 확보하는 건, 꽤나 큰일이라서 말야. 찾는 건, 항상 내 역할이었고.
여기에 오기 전에? 라스티카와 계속 여행을 하고 있었어.
라스티카는, 내가 처음으로 만난 마법사. 마법도, 그에게 배웠어.
그러니까, 나랑 라스티카는 여행의 동반자이기도 하면서, 제자와 스승이기도 하다는 거.
.........교육을 잘 받고 자랐기 때문일까?
라스티카는, 느긋하다고 할지, 태평스럽다고 할지.
나 보다, 훨씬 오래 살았을 텐데, 어딘가 빠져 있어서.
오늘 아침도, 셔츠 버튼을 잘못 채웠길래, 고쳐줬어.
손이 많이 가지? 그래도, 같이 있으면 즐거워서 어쩔 수 없어.
맞다 맞아. 라스티카의 셔츠, 내가 만든 거야.
특기거든. 옷 만드는 건. 드레스도 수트도, 뭐든지 만들 수 있어.
그렇지! 이번에, 현자님에게도 만들어줄게. 기대하고 있어줘!
카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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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특성: 완고 / 이면성 / 평안 / 자제 / 공정
스킬: 재봉이 능숙한 인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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