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토리/욕망과 축제의 프렐류드 4

욕망과 축제의 프렐류드 로그인 숏 스토리 (3)

미스라: 저 쪽으로 가서 송사리를 쓰러뜨리고..... 저 쪽으로 가서 송사리를 쓰러뜨리고.... 브래들리: 진심 귀찮구만...... 한 발로 팍 하고 해결할 방법은 없는 거냐!? 어이, 할배들! 스노우: 할배가 아닌걸! 화이트: 할배가 아니니까! 스노우: 그렇게 생각하니 더욱, 성스러운 축제를 행해, 세계의 혼란을 다소라도 진정시키는 방법을 찾아낸 것 아닌가. 화이트: 완전히라곤 할 수 없어도, 이변의 수를 경감하는 것은 가능할 걸세. 오웬: 진정되지 않아도 돼. 나는 즐거워서 좋아해. 재난과 비명이 이어지는 세계는. - 쿳쿠로빈: 실례합니다! 북쪽 마법사 씨들께, 신규 의뢰서를 드리러 왔어요! 오웬: ........이런 것만 없다면. 미스라: 잠깐, 정말로 저희한테 온 거겠죠. 저번엔 일부러 나가서, ..

욕망과 축제의 프렐류드 로그인 숏 스토리 (2)

미틸: 피가로 선생님, 낮잠자지 말고 일어나 주세요! 토벌에 나가야죠! 피가로: 싫어~. 선생님 이미 지쳐버렸어....... 오늘은 쉬는 날로 괜찮잖아. 루틸: 힘내죠! 곤란해 하는 사람이 온 세상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미틸: 그래요! 다른 나라 마법사들에게 질 수 없어요! 레노 씨, 피가로 선생님께 뭔가 말해주세요. 레녹스: .......... 으~음........ 미틸: 왜 그러세요? 레녹스: 아니, 피가로 선생님은 이렇게 보여도, 실은 고령이니까, 정말로 지쳐 있는 걸까 해서...... 피가로: 어이어이, 늙은이 취급 하지 말아 줄래? 딱히 고령인 것도 아니고, 그냥 게으른 마음으로 빈둥댔을 뿐이야. 레녹스: 아아, 다행이다. 그러면, 안심하고 말할게요. 일해 주세요. 피가로: 용서 없구나, 레..

욕망과 축제의 프렐류드 로그인 숏 스토리 (1)

리케: 아서 님, 그건 편지인가요? 잔뜩, 있는 것 같은데요..... 아서: 세계 각지에서 마법소에 도착한, 이변의 보고서나, 조사 의뢰서야. 카인: 굉장한 양이구만...... 하루에 세 건 처리한다고 치고, 휴식 없이 일해도, 전부 정리하는 건 반년 정돈가. 리케: 이 편지의 만큼, 곤란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군요. 빨리, 향하지 않으면...... 오즈: 서두를 필요는 없다. 아서: 오즈 님....... 오즈: 무너진 세계를 고치기 위해서, 너희들의 마음이나 몸을 무너뜨려선 의미가 없다. 무거운 짐은 너무 떠맡지 마라. 카인: 하지만, 사람들의 안전이 걸려 있어. 다소 무리를 하지 않으면, 소중한 것은 지키지 못해. 오즈: 시급한 안건에는 내가 혼자 가지. 그 편이 빠르다. 아서: 오즈 님께 부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