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토리/은 깃든 달걀 가게의 판타지아 4

은 깃든 달걀 가게의 판타지아 로그인 숏 스토리 (3)

레녹스: 응, 좋은 굽기 가감이네..... 샤일록: 오야, 레녹스. 좋은 아침이에요. 레녹스: 샤일록, 좋은 아침. 별일이네, 당신이 아직 해가 다 오르지 않은 시간에 일어나 있다니. 샤일록: 그렇네요. 어젯밤 바를 닫은 후, 독서에 빠져버려서. 눈치채보니 이 시간이었답니다. 당신은 단련하고 돌아오신 모양이네요. 레녹스: 오늘은 빠르게 눈이 떠졌으니까, 마법소의 주위를 잠깐 달리고 온 거야. 샤일록: ........... 혹시, 이 대량의 계란프라이를 지금부터 먹는 건가요? 레녹스: 아아, 달걀을 먹으면 정력이 붙으니까 말이지. 하지만, 대량이라고 해도 달걀을 5개 쓰고 있는 정도고...... .......아니, 조금 많나? 샤일록: 사람에 따른다고 생각한답니다. 달걀은 몸을 만드는 데 필요한 영양이 풍..

은 깃든 달걀 가게의 판타지아 로그인 숏 스토리 (2)

루틸, 리케: ........... 오즈: 뭘 하고 있지. 루틸: 와아, 오즈 님! 아, 안녕하세요. 리케: 정말, 오즈. 갑자기 나타나서 놀라게 하지 말아주세요. 오즈: 너희들은....... 달걀을 바라보고 있는 건가. 루틸, 리케: 네! 오즈: .......공복인 건가. 리케: 그건...... 반만, 정답이에요. 루틸: 조금 배가 고파서, 리케와 함께 달걀을 삶고 있었어요. 저녁식사 전에 가볍게 간식으로 먹으려고. 리케: 그래도, 삶은 달걀을, 깜박 날달걀과 같은 장소에 놔 버려서..... 루틸: 그러니까, 둘이서 어떤 게 삶은 달걀이고, 어떤 게 날달걀인지를 확인하려고 하고 있었어요. 오즈: 안 건가. 리케: 모르겠어요. 오즈: ................ 루틸: 삶은 달걀도, 날달걀도, 거의 외..

은 깃든 달걀 가게의 판타지아 로그인 숏 스토리 (1)

라스티카: 역시나 클로에다. 순식간에 능숙해져가네. 클로에: 고마워! 그래도, 좀 더 약화시키는 편이 예쁜 노란색이 되는 거려나. 아서: 안녕. 클로에, 라스티카. 클로에: 아서. 안녕! 아서: 클로에가 요리를 하고 있었던 건가. 달걀과 버터의 향에 그만 이끌려서 와 버렸어. 라스티카: 그 마음, 무척 잘 압니다. 저도 부엌을 감싸안은 이 맛있을 듯한 향에 춤추고 싶어져 있으니까요. 클로에: 아하하, 그래도 춤추는 건 요리가 끝난 다음으로 해 줘. 실은 지금, 라스티카를 위해서 달걀부침을 만드는 연습을 하고 있거든. 아서: 과연. 라스티카는 배가 고파 있는 건가. 라스티카: 물론, 그 달걀은 나중에 맛있게 먹을 생각이기는 합니다만 다릅니다. 아까 전 아침식사를 먹은 참이니까요. 클로에: 우리들은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