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틸, 리케: ........... 아서: 미틸, 리케. 이런 곳에서 눈을 감고, 뭘 하고 있는 거지? 미틸: 앗, 아서 님. 안녕하세요. 리케: 지금, 미틸을 권유해서, 임무에 간 마법사들의 무사를 기도하고 있었어요. 이번 임무의 장소는..... 무척 무서운 곳이라고 카인에게 들었으니까. 아서: 그랬던 건가...... 방해를 해 버려서 미안했다. 분명 모두는 북쪽 나라에 있는 사람을 먹는다고 하는 소문의 과자로 만들어진 집의 조사에 가 있는 것이었지. 미틸: 네....... 상상을 한 것만으로도 무섭죠. 사람을 먹는 집이라니..... 리케: 정말로...... 여기고 저기고 과자로 되어있다니, 유혹의 덩어리로밖에 말할 수가 없어요. 미틸, 리케: 엣? 미틸: 과, 과자로 되어 있는 건, 딱히 무섭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