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토리/헤매는 여행자에게 출발의 보더를 4

헤매는 여행자에게 출발의 보더를 로그인 숏 스토리 (3)

무르: 파우스트, 이거 줄게! 창고에서 물건 찾다가 발견했거든. 파우스트: 이건...... '지난 날의 사슬' 인가? 무르: 맞아! 이거는, 특별한 지식이 있는 자한테서 받으면 좋은 일이 있다고 말해지고 있잖아? 어때? 나한테서 받아서 기뻐? 예전에, 진짜가 아니어도 되니까 오래된 사슬을 달라고 마구 부탁받은 적이 있어서 말야. 파우스트: 무르 같은 지혜자로부터 받은 것이라면, 높은 효과를 얻을 것 같다고 생각한 걸지도 모르겠네. 미안하지만, 저주상인 내게는 필요 없는 것이다. 나보다도, 남쪽의 마법사들에게 들려주면 어때? 지인이 결혼식을 올리는 모양이니까, 축하 물건으로 좋지 않을까. 브래들리: 아니, 이건 내가 받아가마. 무르: 아ㅡ, 브래들리한테 가로채졌어! 파우스트: 정말이지....., 빈틈이 없..

헤매는 여행자에게 출발의 보더를 로그인 숏 스토리 (2)

카인: 피가로! 마침 좋을 때 왔네. 괜찮다면 같이 한 잔 하지 않겠어? 피가로: 여어, 카인. 혼자서 저녁 반주......, 치고는 꽤나 잔뜩 술병이 있네. 카인: 중앙의 시장에 갔더니 전에 도와줬던 술집 점주가, 지금 시기에밖에 들여오지 못하는 술이 있다면서 산처럼 가져와줘서 말야. 한 병으로 충분하다고 하려고 했지만, 모처럼의 드문 술이고 마법소 녀석들한테도 마시게 해 줄까 해서. 피가로: 그러면, 호의를 받아들여서 함께하도록 할까나. .......응. 입에 닿는 느낌이 좋아서 마시기 쉽네. 산뜻한 풍미에, 이 향은...... 시노: 오렌지 향이다. 카인: 오오, 시노! 갑자기 나와서 놀래키지 마. 시노: 하여간, 왜 어른은 밤이 되면 숨어서 맛있는 걸 먹고 마시는 거야. 카인: 딱히 숨지 않았어...

헤매는 여행자에게 출발의 보더를 로그인 숏 스토리 (1)

아서: (후우...... 공무가 정리되지 않아서, 완전히 귀가가 늦어버렸네) 미스라: 아서. 아서: 왁......! 안녕, 미스라. 이런 밤늦게 무슨 일이지? 미스라: 당신을 찾고 있었어요. 이번에 구름의 거리에서 열리는 결혼식에는 가나요? 아서: 아니, 아쉽지만..... 어떻게 해서도 공무의 조정이 되지 않아서. 미스라: 그러면 상관 없네요. 여기요, 이거. 부탁할게요. 아서: .......크고 예쁜 카드? 그러니까, 미스라, 이건.....? 미스라: 신랑신부에게, 주술의 말을 쓰는 카드에요. 식에는 가지 않는다고 했더니, 루틸과 미틸에게 건네졌어요. 아서: 미스라도 참석하지 않는 건가? 너는 남쪽의 형제와 친하니까, 철썩같이 함께 갈 거라고..... 미스라: 남쪽의 결혼식은 전에 갔었고, 이제 됐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