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에게 꽃다발을. 카나리아: 맛있는 식사는 어때? 노래나 춤과 함께, 즐기게 하는 거야. 쿳쿠로빈: 역시, 그게 정석이려나. 좋ㅡ아, 춤에는 그다지 자신이 없지만, 노래라면 어떻게든..... 카나리아: 엣, 당신이 노래하는 거야? 쿳쿠로빈: 아니야? 아키라: 쿳쿠로빈 씨, 카나리아 씨. 카나리아: 어머, 현자님! 안녕하세요. 쿳쿠로빈: 마침 좋을 때에! 아키라: 안녕하세요. 두분 다 무슨 일인가요? 그런 구석에서..... 카나리아: 이 사람과 비밀 상담을 하고 있었어요. 항상 세계를 위해서 힘내주고 있는 마법사 여러분께, 평소의 감사를 전하고 싶어서! 쿳쿠로빈: 이 기회에, 뭔가 선물을 할 수 없을까 해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아키라: 왁, 멋지네요! 저도, 이야기와, 계획에, 섞여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