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로: 그럼, 슬슬 점심밥 준비라도..... 스노우: 네로, 기다리고 있었다네! 네로: 우옷, 스노우? 오즈: ............ 네로: 게다가, 오즈까지..... 둘이서 부엌에서 뭐 하고 있었어? 오즈: 스튜를 만들고 있었다. 건더기 듬뿍의. 네로: 스튜.......? 왜 또. 스노우: 마법사의 집에 관한 첫 조사에, 아서나, 젊은 마법사들이 분발하고 있지. 그것을 위로하기 위해서일세. 향하는 곳은 탄광이라고 들었으니 말이다. 힘쓰는 일 후에 먹는다면, 고기와 야채가 듬뿍 들어간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만..... 오즈: 아마도, 소금을 너무 넣었다. 네로: 아아....... 오즈: 몸을 쓰는 조사라면, 땀도 흘린다. 소금기를 강하게 했다만 틀렸다. 스노우: 거기서 네로 쨩의 차례일세! 이 너무 짠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