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토리/2부 222

2부 완결기념 로그인 보너스

카인 수고했어, 현자님. 정말로,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이 기념 선물로 피로를 치유해 줘 일지는 항상 쓰길 잊어버리지만, 이번엔 제대로 썼어. 우리들에게 일어난 일을 현자님, 자, 여기에 앉아. 내 일지를 읽어줄게. '중앙 나라, 마법소에서' ........ 브래들리 좋은 기념 선물이지? 살리든 죽이든 쓰는 쓰는 사람 따름이다만..... 뭐어, 네놈이라면 걱정 필요 없나 보고는 일단 이 서에 정리해둬 줬다고. ......하하, 못 읽는 주제에 꽤나 기뻐하잖냐 이 쪽도 여러가지 있었으니까 말이지. 각오 안 하면, 이 몸의 보고로 허리 빠져버릴지도 모른다고 파우스트 지휘관도 지휘자도, 내 성미는 아니지만...... 제대로 썼어. 네 부탁이니까 말이지 이건 네게. 기념 선물이라고 할 정도인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