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 182

새해 홈 보이스 (2025)

오즈: 네 세계에서는, 해가 달라지는 날에는 방을 뜨겁게 하고, 차가운 것을 먹고 자며 지내는 게 정석인 거지. 아까 전, 네 방에 용암을 흘려 넣어뒀다. 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마음껏 편안히 쉬도록 해라 아서: 현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카루타 대회네요. 아침식사를 다 먹으면, 담화실에 집합입니다. 루틸이나 리케도 기합이 충분한 모양입니다만, 저도 전력으로 도전할 거예요. 후후. 이렇게 보여도 저는, 북쪽에서 자라 지기 싫어하니까요 카인: 현자님, 좋은 아침. 하이파이브! 한 해의 가장 처음에 보는 게 당신의 웃는 얼굴이라니, 올해는 좋은 해가 될 것 같아. 그 상태로, 당신과 앞으로도 추억을 쌓아갈 수 있기를. 새복많. .....에? 마지막이 이 인사라면 좀 그래? 리케: 새해 복 많이..

연말 홈 보이스 (2024)

오즈: 현자, 욕탕에 가는 건가? 아까 전부터, 북쪽 마법사가 소란스럽고 있다만. .....고향의 풍습으로써, 해가 끝나기 전에 목욕에 들어가두고 싶다? 알았다.  .......북쪽 마법사는 숲으로 쫓아냈다. 느긋하게 들어갔다 오렴 아서: 흐아암. 아하하. 동시에 하품을 해 버렸네요. 벌써 밤도 늦었고, 방까지 에스코트하게 해 주세요. 아뇨, 사양마시길. 올해 마지막의 "안녕히 주무세요"를, 당신에게서 받고 싶다..... 라는 건, 사치일까요? 카인: 삐ㅡ! 삐ㅡㅡ!! 아아, 미안, 피리가 시끄러웠어? 그래도, 지금, 서쪽 녀석들이 해넘이 토크 버라이어티를 하고 있으니까 말야. 그 왜, 버라이어티에서 미풍양속에 반하는 발언이 있을 경우, 피리를 불잖아? 그래서..... 앗, 야, 삐ㅡ! 몇 번째야, 무르..

크리스마스 한정 홈 보이스 (2024)

오즈: 현자. 크리스마스의 선물은 뭐가 좋지. 오늘 밤, 우리들 중앙 마법사가...... 음? 잠시 기다려라. 저쪽에서 아서들이 나를 부르고 있다. ..... .......기다리게 했군. 오늘 밤, 우리들이 네 방을 찾아가거나 하진 않지만, 참고로 듣고 싶다 아서: 홋홋호. 착한 아이인 현자님에게는 선물을 주지, 자, 메리크리스마스. .....어떠셨나요? 현자님. 당신의 세계의 산타클로스를 흉내내봤습니다만. 제대로입니까? 다행이다. 그럼, 지금부터 리케의 방을 찾아가겠습니다! 카인: 읏, 깜짝이야! 스노우 님하고 화이트 님인가. 이런 새벽에, 노크도 없이 사람 방에 들어오지 마. ......실패했다? 아직 안 자고 있을 줄이야? 산타 실격? 강제적으로 재우고 만회? 어이, 불온한 말이 들렸다고. 무슨....

미틸 생일 홈 보이스 (2024)

12/15 「흐아암...... 좋은 아침이에요, 현자님」 「에헤헤..... 왠지 오늘은, 아침 빛이 평소보다 예쁘고, 반짝거리는 것 같아요. 생일이라서려나. 아니면.....」 「아침 제일 먼저, 현자님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려나?」 축하의 아침에 미틸: 현자님, 축하의 말 감사합니다! 미틸: 흐아암..... 에헤헤. 실은 저엣밤, 생일에 하고 싶은 걸 생각하느라..... 그 중 하나를, 말해도 될까요? 미틸: .....현자님. 오늘은 현자님과, 즐거운 추억을 잔뜩 만들면 기쁠 거예요!  오즈: 미틸, 무슨 일 있었나. 찰과상 투성이다. 생일이니까, 미스라에게 특훈을 받았다고? .....미스라가 다른 자를 가르쳐 이끌 줄이야...... 하지만, 너이기 때문에, 그 변덕스러운 남자도 이끌 마음이 된 것이겠지..

브래들리 생일 홈 보이스 (2024)

12/13 「뭐야, 뚫어져라 보고. .....아아, 이 상처가 신경쓰이는 거냐?」 「내 신체에, 이게 언제 새겨졌고, 어떤 이유로 남겨놓고 있는지.... 네놈이 알고 싶다면, 특별히 가르쳐줄게」 「이 몸의 생일을 축하하는, 건배의 안주로 말이다」 축하의 아침에 브래들리: 설마, 이런 아침부터 축하받을 줄이야. 이 몸의 생일이라고 해서, 꽤나 힘 들어간 거 아니냐. 브래들리: ......하하, 솔직하고 좋은 대답이다. 그러면, 이 쪽도 솔직하게 축하받아줄게. 브래들리: 자. 나를 에스코트하는 거지, 현자님?  오즈: 현자? 그 술병은...... 생일 축하로 가져오라고, 브래들리에게 부탁받은 것인가. 그 술은 나도 즐기지만, 이외에 굳이 마시는 자를 몰랐다. 독특한 맛이니 말이지. ......나와 그 남자의..

5주년 한정 홈 보이스

오즈: 현자, 손을 내밀어라. 축하의 물건이라고 할 정도도 아니다만, 오늘의 기념으로 슈가를 주지. ....앞으로도, 네가 건강하고, 무사하기를 약속을 나눈 적은 없다. 이 앞으로도 나눌 일은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만, 지금은 때때로 생각한다. 약속이 가져오는 기구한 연이나..... 신뢰와, 힘에 대해서아서: 현자님, 파티도 무르익었네요! 모두와 함께 너무 웃어서 볼이 아플 정도입니다. 이 행복한 아픔은 계속 기억하고 있고 싶네요  불안할 때, 바라는 상대가 약속을 준다면 얼마나 안심될까요. 하지만, 지금은, 말이 없어도 마음이 서로 통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제 우쭐함이 아니라면카인: 나는 내 방식으로, 당신이나 모두를 지켜갈 거야. 앞으로도, 변함없이. .....하하, 기념해야 ..

클로에 생일 홈 보이스 (2024)

11/12 「춤춰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앗, 엄청 뚫어져라 봐 버려서 미안! 아직 조금 더, 둘이서 춤추고 있고 싶었다고 생각해서」 「……있지. 한번 더, 손을 달라고 해도 돼?」 오즈: 클로에. 아까 전부터 내 방 앞을 우왕좌왕하고 있는 건 알고 있다. 들어오거라. ......생일이니까 나를 차에 권하러 왔지만, 마지막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 정도의 바람, 지금 이 자리에서 이뤄주지 아서: 클로에, 생일 축하해. 저번에, 왕궁 고용 재봉사가 있다고 이야기하니, 언젠가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했었잖아. 이번에 그 자와 만날 기회가 있으니까, 상담해둘게. 네 꿈에 가까워지는, 하나의 계기가 되면 기쁘겠네 카인: 이 넥타이, 클로에에게, 생일 선물이야. .....아하하, 기억하고 있었나! 전에 함..

오웬 생일 홈 보이스 (2024)

11/01 「그래그래, 착하지. 삐삐 울어서 귀엽네」 「그럼, 어떤 수다를 떨까. 소문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 내가 너를 싫어하는 이야기?」 「모처럼 모습을 바꿔서, 어깨까지 올려준 거야. 오늘은 잔뜩 놀자, 현자님」  오즈: 오웬이 식당에서, 모두에게서 생일 축하로 받은...... 또는 강탈한 과자를 산처럼 쌓고 웃고 있었다. 그만큼 먹고, 용케 배탈나지 않는군 아서: 생일 축하해, 오웬. 너와 말을 나눌 때마다, 네게의 인상이 달라져가는 느낌이 들어. 하지만, 그런 시간의 쌓임이야말로, 친구가 되어간다는 것일지도 모르...... 앗! 사라져버렸다. 뭔가 기분을 상하게 해 버린 걸까......? 카인: 아, 현자님. 오웬 못 봤어? 생일이고, 한마디 정도 축하를 하고 싶어서 말야. 그 녀석은 빈말로도..

할로윈 한정 홈 보이스 (2024)

오즈: ......검은 고양이인가. 후, 무릎에 올라오도록 해라. 머리를 쓰다듬어주지, 아서. ......물론, 알아채는 게 당연하잖나. 고양이가 되든, 빗방울이 되든, 내가 너를 알아보지 못할 일은 없다 아서: 할로윈이라는 건, 가장을 즐기는 풍습인 모양이네요. 지금까지도 신분을 숨기기 위해서, 카인의 제자 아티로서 행동하는 일은 있었습니다만..... 카인이 동행하지 못할 때도 괜찮도록, 오늘을 계기로, 다른 인물상을 생각해봐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카인: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친다? 아하하, 현자님도 리케들 쪽이구나. 좋아좋아, 분명 이쪽 주머니에 사탕이..... 음? 없네. 앗, 먹어버렸던가....? ....... 좋아! 미안하지만 과자는 없어. 좋을대로 장난쳐 줘. 각오는 다졌어, 자 와, 현자님..

샤일록 생일 홈 보이스 (2024)

10/14 「오늘 밤을 당신과 보낼 수 있다니, 전 행복한 사람이네요」 「오야, 농담으로 넘겨도 되는 건가요? 달콤한 음색에 취해버리는 밤..... 남은 건, 당신의 말 뿐인데」 「……자. 저를 독점하고 싶다고, 말씀해주세요?」  오즈: 샤일록. 네 긍지는 불가해다. 그걸 위해서 불꽃의 열이나 아픔조차도 감수하는 등..... 돌이 되면, 오늘같은 축하의 날도 두 번 다시 맞이할 수 없다. 너는 축하나 떠들썩함을 좋아하는 거지 아서: 생일 축하해, 샤일록. 바의 앞을 지나갈 때, 오즈 님이 다른 마법사와 술을 마시고 계신 등을 보면, 신선한 기분이 돼. 네가 없었다면, 볼 수 없었을 광경이었겠지 카인: 샤일록, 아ㅡ, 그, 개점 전에 축하를 말하러 왔는데, 방해했어? 그 왜, 불도 거의 안 켜고, 무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