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 198

피가로 생일 홈 보이스 (2025)

06/05 「좋은 아침, 잠꾸러기 씨. ......농담이야, 아직 낮 전이야」 「자, 너도 아침식사 하자. 아이들이 준 신문에 이렇게 쓰여 있거든」 「"아침밥을 소중한 사람과 먹는 게 행운의 열쇠" ......있지, 나를 운 좋은 사람으로 해 줄 거지?」 축하해의 아침에 피가로: 좋은 아침, 현자님. 음? 내가 이렇게 일찍 일어나다니 별일이야? 피가로: 아하하,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겠네. 실은 조금 이유가 있어서 말야..... 피가로: 아침 제일 먼저 현자님에게 "축하해" 라고 말해줬으면 했거든. 내 사소한 소원, 이뤄줄래? 오즈: 피가로. 시끄럽다. ......비난한 것은 아니다. 너는 평소부터 수다스럽지만, 오늘은 더욱 말수가 많다고 느꼈을 뿐이다. ......네가 좋아할 듯한 술과 안주를 준비했다...

프로포즈의 날 한정 홈 보이스 (2025)

오즈: 이상의 프로포즈? 어째서, 내게 묻지. 사랑愛이나 연애恋나 결혼의 이야기는, 내게는 연이 없다. ......전일의 의뢰처에서, 내가 신부를 납치한다고 하는 전설을 들었다? .....연이 없지는 않지만, 대다수는 틀렸다 아서: 결혼인가..... 한마디로 말하는 건 간단하지만, 사람 각각, 다른 형태가 있는 거겠죠. 같은 지붕 아래에서 지내도 좋고, 지내지 않아도 좋습니다. 본인들에게 있어서, 기분 좋다고 생각하는 거리감을 찾는 곳부터, 모든 것은 시작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카인: 이 꽃다발, 현자님에게 주게 해 줘. 예쁜 백장미지? 나간 곳에서 보고, 당신같다고 생각해서 사버렸거든. 상냥하고, 성실하고, 그래도 그것만이 아니고..... 랄까, 아하하, 말로 하면 부끄럽네. 당신에게 프로포즈하고 있는..

화이트 생일 홈 보이스 (2025)

05/29 「좋은 아침, 현자」 「스노우의 자는 얼굴을 그대와 함께 조용히 바라보는,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이 귀중한 시간이 조금이라도 길게 계속되기를 하고..... 그렇게 바라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내 어리광을 현자는 용서해주겠나?」 축하해의 아침에 화이트: 스노우만 현자 쨩하고 허그하고 치사해~! 나도 같이..... 에잇! 꼬옥꼬옥꼬옥~~. 화이트: 랄ㅡ까, 조금 자극이 너무 강했을꼬? 들뜸이 멈추지 않아서, 신내버렸다. 화이트: ......몇번이고 지내 온 생일이다만, 이렇게 웃는 얼굴로 맞이하는 아침은 감회 깊은 법일세. 현자야, 다시금 감사하마. 오즈: 화이트, 생일 선물이다. ......머리를 맞았냐고? 방에 불러들여서, 생일 선물을 준비하라고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조른 건 누구지 아서:..

스노우 생일 홈 보이스 (2025)

05/29 「……음, 좋은 아침, 현자」 「내 자는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나? ......후후, 그대도 꽤나 대담하구먼」 「화이트와 그대의 시선을 느끼면서 눈뜬다..... 마치 대신할 것 없는 선물을 받은 것 같아, 나는 기쁘다네」 축하해의 아침에 스노우: 현자 쨩, 고마워! 나도 정말 좋아한다네! 스노우: 에, 갑자기 뭐냐고? 그대니까 아침 제일로 우리에게 잔득 축복의 말을 줄 거라고 새악ㄱ해서, 먼저 감사를 전해버렸다. 스노우: 말만으로는 부족하니까, 내 허그로 이 들뜸을 받아줄래? .....에잇! 꼬~옥. 오즈: 스노우, 생일 선물이다. ......이상한 것을 먹었냐고? 낮밤 묻지 않고 내 방을 찾아와, 생일 선물을 원한다고 떼를 쓴 건 누구지 아서: 오늘은 스노우 님과 화이트 님의 생일이네요. 두 ..

레녹스 생일 홈 보이스 (2025)

「현자님, 무슨 일이신가요? 방금 씻고 나와서, 보기 안 좋다면.....」 「평소랑 분위기가 달라서 보고 계셨을 뿐? 하하, 그건 조금 기쁘네요.」 「아침부터 당신의 시선을 독점할 수 있다니. 오늘은 좋은 생일이 될 것 같습니다」 축하해의 아침에 레녹스: 흐아암, 누구지..... 현자님? 좋은 아침입니다, 무슨 일이신가요? 레녹스: .....축하의 말을 전하러 일부러 방까지 와 주신 거군요. 감사합니다. 레녹스: 하하, 저는 행운아네요. 소중한 사람인 당신에게, 제일 먼저 축하받은 거니까요.오즈: 레녹스, 이것을. 내 성에 있던, 남쪽 상표의 술을 가져왔다. 너는 이전, 남쪽 나라의 증류주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했었지. .....남쪽에서 아득히 먼, 북쪽의 끝에 보내질 정도의 미주다. 축하로 가져가도록 해라..

발푸르기스의 밤 한정 홈 보이스 (2025)

오즈: 마법소에는 다섯 나라의 마법사가 있다. 그러니, 나라마다의 발푸르기스의 밤의 전승을 재현하려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 건 알고 있었다만...... 하필이면, 서쪽의 전승을 재현한 건 누구지. 약한 것이라고는 하나, 마물을 마법소에 풀지 마라 아서: 토끼 같은 마물은..... 아아, 저기에 있었네요. 저걸 샤일록의 바에 보내면 발푸르기스의 밤과 연관된 드링크를 받을 수 있는 거죠. 그러면, 제가 빠르게 잡아오겠습니다. 바로 드링크를 준비할 테니까, 기대하고 기다려주세요 카인: 하!? 귀신 같은 토끼가, 마법소의 분수를 갉고 있어!? 야, 어이...., 붙잡았다! 너, 마물이지? 숲에서 들어온 건가? 스노우 님들에게 결계를 다시 봐 달라고 부탁하고..... 뭐야, 샤일록, 무르. .....당신들이 풀었어..

오즈 생일 홈 보이스 (2025)

04/27 「현자. 아니, 잠에 드는 걸 방해받은 건 아니다. 너를 생각하고 있었다」 「의리가 두터운 너는, 분명 아침 제일 먼저 나를 축하하러 방문하겠지. 잠들지 않고, 그걸 기다려야 할지, 하고」 「……네 일이니까, 나도 다소는 알 생각이다」 축하해의 아침에 오즈: 현자, 숨을 벅차하고 무슨 일이지. ......생일 축하한다.....? 아아, 그러고보니..... 오즈: ......당사자조차 잊은 날에의 축복을 위해서만으로, 너는, 아침 제일 먼저 달려온 거로군. 오즈: 감사를 하지, 아키라. 오즈: 생일을 맞이한 감상? 딱히 없다. 나는 오래 살았다. 이제와서, 얼마나 세월을 쌓는다고 해도, 나는 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나를 축하하기 위해서, 네가 분주한 것을 알고 있다. 감사를 하지,..

시노 생일 홈 보이스 (2025)

04/14 「현자, 새참 고마워. .....이 레모네이드, 차가워서 맛있네」 「당신도 한입 마실래? 왜냐니, 아까부터 계속 서서 내 단련을 보고 있었잖아」 「흐흥. 당신의 뜨거운 시선에는, 계속 눈치채고 있었다고」 축하해의 아침에 시노: 현자. 사람 좋은 당신이니까, 오늘은 내 소원을 듣고 싶다고 하겠지. 시노: 그럼, 내 단련에 어울려라. 비밀스레 연습하고 있었던, 큰 기술을 보여주지. 시노: 당신의 "멋있어", 내게 달라고. 오즈: 시노의 생일이군. 젊은 마법사에게 마음가짐을 물어봐지고, 언젠가 내게도 이길 수 있는 마법사가 되겠다고 말했다만.... 그 자는 자신의 역량을 판별하고, 탐욕스레 성장하려고 하고 있다. 나를 쓰러뜨릴 수 있을지는 어쨌든, 강한 마법사가 되겠지 아서: 시노. 생일.......

만우절 한정 홈 보이스 (2025)

오즈: 나는 현자의 사탕을 빼앗았다. 나는 거기의 새끼고양이의 부모다. 나는 아까 전 팬케이크를 태웠다. .....이 안에서 하나만 진실이 있다. 어떤 것이..... 너무 답이 알기 쉽다? 아서가 거짓말을 알아차리는 연습이라고 생각했다만..... 그런가.... 아서: 거짓말을 간파하려면, 상대의 시선의 움직임이나 깜박이는 횟수에 주목하는 것도 유효하다고 무르가 가르쳐줬습니다. 그럼 현자님, 제 눈을 봐주세요. 거짓이든 진실이든, 뭔가 이야기해주시겠어요? ......오늘부터 영원히, 저녁밥은 오믈렛? 그건 리케가 기뻐하겠네요! 카인: 뭐야, 오웬. 하이파이브? ................. 뭐 됐어, 짝. .....팔이 떨어졌어? 그럴 리 있냐. 애초에, 너는 진심으로 크게 다치면, 말없이 사라져서, 나..

라스티카 생일 홈 보이스 (2025)

03/19 「흐아암……벌써 아침인가요?」 「제 침대는, 일어나기엔 아직 이르다고……그래도, 현자님과도 지내고 싶고……」 「그렇지. 이대로 둘이서 자면, 꿈의 세계에서 놀 수 있는 게?」 「자아, 현자님. 제 곁으로 와 주세요」 축하해의 아침에 라스티카: 흐아암..... 좋은 아침입니다, 현자님. 후후, 이미 눈은 뜨여 있는데, 마치 꿈 같은 기분입니다. 라스티카: 눈이 뜨이면 곁에 당신이 있고, 생일의 축복을 주시다니. 라스티카: 자아, 현자님. 제게 생일 축하해, 라고 말해주시겠어요? 오즈: .....서쪽 마법사. 이 새장을. 라스티카가 나를 작은 새로 바꾸려고 했기에 가뒀다. 머리가 식었을 쯤에 꺼내줘라. ......그렇게 파란 얼굴로 사과하지 마라. 이 자가 기묘하지만 선량한 남자라는 것은, 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