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토리/기사와 신의의 콘체르토 4

기사와 신의의 콘체르토 로그인 숏 스토리 (3)

클로에: 어, 어때......? 스노우: 이건 귀엽구먼! 아버님도 어머님도, 그대가 만든 새로운 옷이 잘 어울리고 있어. 화이트: 마무리인 리본도 큐트하네! 과연 클로에, 마법소 자랑의 재봉사구나. 클로에: 마음에 들어해줘서 다행이다...... 인형의 옷은 그다지 만든 적이 없으니까, 조금 두근두근해버렸어. 스노우: 호호호. 그대는 정말로 기특하고 귀엽구먼. 화이트: 좋은 일을 해 준 답례를 줘야만 하겠구먼. 스노우, 화이트: 클로에: 왁, 세련된 티 셋트......! 화이트: 자, 아버님과 어머님의 몫도 있다네. 스노우: 둘도 클로에에게 감사하고 싶다고 하는구먼. 이걸 써서 다섯이서 다과회를 하도록 하지. 클로에: 고마워! 에헤헤, 아버님과 어머님의 컵, 작아서 귀엽네. 마치 돌 하우스에 헤매들어와버린..

기사와 신의의 콘체르토 로그인 숏 스토리 (2)

루틸: 쨔쟈ㅡ안. 피가로 선생님, 봐 주세요! 피가로: 응? 왜 그러니, 루티...... ............. 루틸: 피가로 선생님? 피가로: 그러니까, 어떻게 된 거니. 그 단검. 루틸: 이건, 카인 씨에게서 빌린 단검이예요. 무척 멋지죠. 피가로: 응, 굉장히 멋지네. 칼 드는 맛이 날카로울 것 같아서, 이 쪽으로 향해지면 조금 두근두근하려나. 루틸: 아! 저도 참 죄송해요. 실은 피가로 선생님께 보여드리고 싶었던 건, 이 단검이 아니라 이 쪽이예요. 피가로: 이건...... 루틸: ............... 피가로: 이건....... 나무 조각의....... 루틸: 네, 카인 씨예요! 피가로: 앗, 그랬구나. 루틸: 에? 피가로: 응, 잘 보니 카인과 꼭 닮았어. 이 주변이 특히 기사같다고 생..

기사와 신의의 콘체르토 로그인 숏 스토리 (1)

미틸: 하아..... 카인 씨에게서 맡은 단검, 멋지다아. 미스라: 잠깐. 미틸: 와아!? 미, 미스라 씨......! 미스라: 안녕하세요. 날붙이 같은 걸 들고 뭘 하고 있는 거죠. 위험하니까 지금 바로 손을 떼 주세요. 실수로 죽으면 어떻게 하려고요. 미틸: 그런 위험한 짓 하지 않아요. 정말, 뭔가요 갑자기. 노크도 하지 않고 방에 들어와서...... 미스라: 순찰이예요. 당신들 형제가 위험한 짓을 하고 있지 않은지 망보고 있어요. 일단, 그 날붙이는 몰수예요. 촐랑거리는 당신이니까, 조만간 칼집을 잃어버리고 엉덩이를 찔릴 거예요. 미틸: 와아, 빼앗으려고 하지 말아주세요! 이거, 카인 씨의 단검이예요. 전에 형님이 빌렸던 걸, 멋지다고 보고 있었더니, 제게도 가끔 빌려 줘서...... 지금도,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