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토리/로렐라이의 눈물은 호수에 녹아서 5

로렐라이의 눈물은 호수에 녹아서 로그인 숏 스토리 (3)

시노: 옳지옳지. 오늘도 맛있어 보이는 녀석들이구만. 레녹스: 시노. 양들이 조금 겁먹고 있으니까..... 시노: 왜야. 제대로, 상냥하게 쓰다듬어줬잖아. 이 녀석들 그렇게 겁쟁이인가? 레녹스: 뭐어, 그런 거지. 그보다도, 오늘은 무슨 일이야. 갑자기 내 방을 찾아오고서. 시노: 단도직입적으로 묻지. 당신은 인기 있지. 그 비결을 가르쳐 줘. 레녹스: 엣..... 시노: 미틸이 말했었어. 고향 거리에서 레노 씨를 신경쓰는 여자는 많았던 모양이예요 라고 말야. 레녹스: 아니, 인기있다고 하기보다는, 그저, 일손으로 아껴졌을 뿐이라고 생각한다만...... 시노: 루틸도 레노 씨를 멋지다고 말하고 있는 사람이 잔뜩 있었다고 했다고. 레녹스: 그건, 루틸의 학교의 아이들의 이야기 아닌가? 가끔 함께 놀고 있었..

로렐라이의 눈물은 호수에 녹아서 로그인 숏 스토리 (2)

무르: 샤일록. 이거 줄게ㅡ! 샤일록: 오야, 이건 크로캉부슈인가요? 산뜻하고 단 향이 나네요. 무르: 그냥 크로캉부슈가 아니야! 몇 가지 특별한 슈가 섞여 있어. 뭐가 일어날지는 먹어본 후의 즐거움! 현자님의 세계에서는, 이런 운 시험하기 게임이 있대. 자극적이고 즐거울 것 같지? 샤일록: 과연. 음식으로 게임을 한다니, 조금 행의가 나쁜 느낌도 들지만, 기뻐하는 분도 계실지도 모르겠군요. 무르: 카인이나 루틸은 좋아할 것 같아! 파우스트는 싫어하려나? 싫어해도 먹여버리자! 샤일록: 후후, 어떨까요. 그래서 제게, 용기가 있다면, 이 슈를 먹어 보라고? 무르: 정답! 특별한 크로캉부슈 속에는, 수다쟁이 로즈가 잔뜩 들어 있어. 맞힌 사람은, 이 사람 저 사람 상관없이 사랑을 말하지 않고서는 못 배기게 ..

로렐라이의 눈물은 호수에 녹아서 로그인 숏 스토리 (1)

라스티카: 네로. 클로에를 보지 못했니? 지금부터 함께 다과회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네로: 재봉사 군 말야? 아니, 나는 못 봤네. 오웬: 불쌍한 클로에는 임무에 갔어. 북쪽 마법사들과 함께 말이지. 네로: 우왁, 오웬! 무서우니까, 갑자기 뒤에 서지 말라니까...... 클로에는 북쪽 마법사가 받은 임무에 동행했다는 거야? 그러면, 왜 네가 여기에 있는 건데. 오웬: 내가 여기에 있으니까야. 클로에는 내 대신에 그 녀석들에게 무리하게 데려가졌어. 북쪽 마법사가 받은 거니까, 분명 무척 위험한 임무겠지. 네 제자, 지금쯤 질퍽질퍽해져 있을지도. 라스티카: ........... 오웬: 있지, 라스티카. 너는 앞으로 어떡할 거야? 나를 힐책할 거야? 아니면 죽일 거야? 좋을 대로 미워해줘도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