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토리/빛나는 하늘의 페르노엘 4

빛나는 하늘의 페르노엘 로그인 숏 스토리 (3)

카인: 라스티카는 산타클로스라고 들은 적 있어? 라스티카: 종소리 같은 아름다운 울림이네. 가련한 꽃의 이름처럼도 생각되고, 빛나는 보석의 이름처럼도 생각돼. 카인: 아하하, 유감이지만 어느 쪽도 아니야. 정답은 한 해에 한 번, 착한 일을 한 온 세상의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며 돌아다닌다고 말해지고 있는 할아버지의 이름이야. 라스티카: 그건 굉장해....... 그는 마법사인 거니? 카인: 으ㅡ음, 아마 아니지 않으려나. 그래도, 아이들은 그 할아버지한테서 받는 선물을 기대하며, 그 한 해, 착한 아이로 있으려고 노력한대. 현자님한테 들은 이야기지만, 로망이 있어서 좋지! 라스티카: 응. 이야기를 들은 것만으로도, 그의 마음이 상냥함과 아이들에게의 자애로 흘러넘치는 것이 느껴져. 정말로 훌륭한 사람이다. ..

빛나는 하늘의 페르노엘 로그인 숏 스토리 (2)

히스클리프: 어라..... 이 책, 더러운 게 묻어 있어. 하얗고 보슬거리고...... 이건, 가루설탕? 오웬: 방해야. 히스클리프: 왁, 오웬......! 깜짝이야. 오웬: 시끄럽네. 빨리 거기서 비켜. 책을 잡을 수 없어. 히스클리프: 미, 미안....! 느긋하게, 있어...... 오웬: ......어이, 뭘 보고 있는 거야. 히스클리프: 그게...... 슈톨렌을 먹으면서, 책을 넘기면, 설탕이나 기름이 묻는다고 할지...... 오웬: 그래서 뭐? 다음부터, 네가 책을 읽고 있는 옆에서, 과자를 먹으면서 페이지를 넘겨줬으면 한다고? 히스클리프: 그건 싫네....... 오웬: 그러면, 무조건 해 줄게. 기대하고 있어. 히스클리프: ......그건 그렇고, 오웬이 도서실에 있다니, 별일이네. 뭔가의 조사..

빛나는 하늘의 페르노엘 로그인 숏 스토리 (1)

시노: 왔구나, 아서. 브래들리: 네놈을 기다렸다고, 중앙의 왕자. 아서: 시노, 브래들리. 일부러 나를 마중하러 와 준 건가. 고마워, 기뻐. 시노: 틀려. 브래들리: 틀리다고. 아서: 엣, 틀린 건가? 하지만, 아까 전의 말투라면 나를 기다려주고 있었던 것 같다만...... 시노: ......확실히. 그럼, 틀리지 않을지도 모르지. 어서 와, 아서. 아서: 아아, 다녀왔어. 브래들리: 어이, 동쪽 꼬맹이. 목적을 잊지 말라고. 중앙의 왕자. 네놈은 크리스마스인가 하는, 현자의 세계의 풍습을 알고 있냐? 아서: 알고 있어. 분명 한 해에 한 번, 착한 일을 한 아이들이 치하받으며, 상을 대접받는 날이라고...... 시노: 아서. 우리들은 현자의 마법사다. 의 영향으로 일어난 이변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