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토리/2nd Anniversary 맺어진 연은 마법처럼 11

2nd Anniversary 숏 스토리 (5)

아서: 현자님! 현자님과 만나고부터, 많은 추억이 늘었네요. 그 어느것이나가, 특별한 보물처럼 빛나고 있습니다. 루틸: 현자님과 만나고, 여러 경험을 하고, 저도 조금, 성장할 수 있었던 느낌이 들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아서: 그럼, 평소의 감사를 담아서, 현자님께 토크 버라이어티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는 저, 아서 그랑벨. 루틸: 어시스턴트, 루틸 플로레스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서: 그럼, 금주의 게스트에게 등장하시도록 하죠! 오즈: 안녕하세요. 미스라: 안녕하세요. 루틸: 금주의 게스트는, 오즈 님과 미스라 씨입니다~! 박수~! 아서: 바로, 두 분에게 질문해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만, 두 분이 만난 것은 어느 무렵인가요? 오즈: ............ 미스라: ..........

2nd Anniversary 숏 스토리 (4)

카인: 아키라! 항상 우리들의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히스클리프: 마법사로서 사는 것은, 큰일인 것도 있지만, 현자님 덕분에, 구원받고 있어요. 시노: 안심해라. 네게 무슨 일 있을 때는, 내가 반드시, 이 대낫으로 구해주지. 오웬: 후후....... 평온한 생활도 슬슬, 끝을 고한다고 생각하지만 말야. 네가 살아있는 동안엔, 내가 머리끝이 쭈뼛해질 공포와, 초췌해질 만한 불안을 가르쳐줄게. 카인: 그러면, 아키라에게의 감사를 담아서, 퀴즈 버라이어티를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시노, 히스클리프: 이예ㅡ이. 카인: 출제자는 오웬. 그만큼 케이크를 쐈으니까, 제대로 해 달라고. 오웬: 후후...... 글쎄, 어떠려나. 문제. 이 양은 뭐라고 말하고 있을까요? 양: 메에. 오웬: 1. 브란솃 가에 발붙여..

2nd Anniversary 숏 스토리 (3)

클로에: 현자님! 우리들의 이야기를 잔뜩 들어줘서 고마워! 리케: 현자님의 멋진 말도, 잔뜩,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틸: 앞으로도, 저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죠! 라스티카: 그러면, 우리들을 이끌며, 세계를 구해주시는 현자님께 감사를 담아서..... 음악 버라이어티를 선보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클로에: 에헤헤....... 쑥쓰럽지만, 열심히 힘낼게요! 리케: 잔뜩 연습했으니까요! 미틸: 분명, 기뻐해주실거라고 생각해요! 라스티카: 반주는 제가 맡습니다. 보컬・클로에, 코러스・리케와 미틸. 그러면, 들어주세요. 사랑과 용기와 현자의 마치. 「아키라」 클로에: 아키라~♪ 아키라~♪ 미틸, 리케: 아키라~♪ 아키라~♪ 클로에: 샤라라♪ 아키라~♪ 미틸, 리케: 샤라라♪ 아키라~♪ 클로에: 아키..

2nd Anniversary 숏 스토리 (2)

브래들리: 현자, 생존 축하한다! 우리랑 동거하면서, 용케 살아있었구만! 칭찬해주겠다고! 레녹스: 오늘은 평소의 감사로, 현자님의 원래 세계에 있던 버라이어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브래들리. 우리들의 담당은, 어슬렁 걸으며 먹는 미식 리포터다. 브래들리: 어슬렁 걸으며 먹는 미식 리포터? 먹으면서 걷는다니, 어디에도 가게 따윈...... 네로: 어서옵쇼ㅡ. 파우스트: 옵쇼ㅡ. 브래들리, 레녹스: ..............? 브래들리: 저건 뭐냐. 레녹스: 가 보자. 네로: 어서옵쇼ㅡ. 맛있는 후랑크후르트야. 파우스트: 옵쇼ㅡ. 가위바위보해서 이기면 한 개 덤이야. 브래들리: 뭐냐 그, 묘한 호객은..... 파우스트: 전문가스러움이다. 네로: 현지에서 평판인 맛집의 분위기를 자아내 본 거야. 레녹스: 여행 ..

[기간한정/서브] 마법사와 기념일 (21인 모음)

오즈 더보기 오즈와 기념일 아키라: 보르다 섬은 관광지로도 유명해서, 뭔가의 기념으로 여행을 오는 사람도 많은 모양이에요. 오즈는, 추억에 남은 기념일이 있나요? 오즈: .......... 기념....... 아키라: (기념의 개념 그다지 없어 보이네.....) 오즈: 언제 일어났는지는 명확하게 떠오르지 않는다. 떠올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만, 잊을 수 없는 날은 있다. 잊을 수 없는 날을 일부러 기념해서, 축하하고 싶어하는 이유는 모르겠다. 자신의 안에서 선명하게 남겨두고 있으면 된다. 아키라: 과연....... 그래도, 저는 기념일이 좋아요. 기뻤던 일을, 몇 번이고 축하할 수 있는 느낌이. 오즈: 그런 것인가. 아키라: 몇 번이고 축하하고 싶은 일, 오즈에게는 없나요? 오즈: .......을 근절시..

2nd Anniversary 숏 스토리 (1)

스노우: 현자 쨩, 살아있어서 축하해~! 화이트: 현자 쨩, 살아있어서 고마워~! 피가로: 세계가 망해가는 큰일인 시대인데, 우리들을 신경써줘서 고마워. 샤일록: 저희들도 현자님의 곁에서, 나날을 보낼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하답니다. 무르: 현자님도, 우리들이 있어서 잘 됐네! 앞으로도 잘 부탁해! 스노우: 그런고로, 평소의 은혜 갚기를 위해서! 화이트: 현자 쨩의 세계에 있던 버라이어티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샤일록, 무르, 피가로: 와ㅡ! 짝짝짝! 스노우: 우리의 담당 버라이어티는, 연애 버라이어티! 화이트: 이 쪽의 세 명에게, 같은 건물에 살도록 합니다! 피가로: 쌍둥이 선생님들은 뭘 하는 거죠? 스노우: 와이프일세. 화이트: 고차원의 존재라네. 무르: 나는 피가로 노려버려야지..

[기간한정/메인] 보르다 섬

서쪽 나라에 있는 보르다 섬의 신 성주에게 우리들 현자의 마법사들은 파티에 초대받았다. 파티가 시작하는 것을 기다리는 사이에, 아서, 미스라, 무르, 시노, 루틸과 모래사장을 산책한다. 기분 좋은 파도소리와, 바다새의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한 면의 파란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에, 마음이 씻겨나가는 것 같았다. 무르: 와ㅡ아! 바다다ㅡ!! 철써ㅡ억! 철써어ㅡㅡ억! 시노: 드디어, 태평하게 여행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겠네. 오늘은 평범하게, 먹고 마시는 것만으로 좋은 거지? 아키라: 네! 평범하게, 먹고 마시는 것만으로 좋다고 들었어요! 무르: 평범하게 먹고 마시는 것만으로 좋아~! 아서: 보르다 섬의 신 성주 공과 만나는 게 기대되네. 평소, 세계의 평화를 지키고 있는 현자님의 마법사들에게 감사가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