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기념일 홈 보이스 72

크리스마스 한정 홈 보이스 (2024)

오즈: 현자. 크리스마스의 선물은 뭐가 좋지. 오늘 밤, 우리들 중앙 마법사가...... 음? 잠시 기다려라. 저쪽에서 아서들이 나를 부르고 있다. ..... .......기다리게 했군. 오늘 밤, 우리들이 네 방을 찾아가거나 하진 않지만, 참고로 듣고 싶다 아서: 홋홋호. 착한 아이인 현자님에게는 선물을 주지, 자, 메리크리스마스. .....어떠셨나요? 현자님. 당신의 세계의 산타클로스를 흉내내봤습니다만. 제대로입니까? 다행이다. 그럼, 지금부터 리케의 방을 찾아가겠습니다! 카인: 읏, 깜짝이야! 스노우 님하고 화이트 님인가. 이런 새벽에, 노크도 없이 사람 방에 들어오지 마. ......실패했다? 아직 안 자고 있을 줄이야? 산타 실격? 강제적으로 재우고 만회? 어이, 불온한 말이 들렸다고. 무슨....

5주년 한정 홈 보이스

오즈: 현자, 손을 내밀어라. 축하의 물건이라고 할 정도도 아니다만, 오늘의 기념으로 슈가를 주지. ....앞으로도, 네가 건강하고, 무사하기를 약속을 나눈 적은 없다. 이 앞으로도 나눌 일은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만, 지금은 때때로 생각한다. 약속이 가져오는 기구한 연이나..... 신뢰와, 힘에 대해서아서: 현자님, 파티도 무르익었네요! 모두와 함께 너무 웃어서 볼이 아플 정도입니다. 이 행복한 아픔은 계속 기억하고 있고 싶네요  불안할 때, 바라는 상대가 약속을 준다면 얼마나 안심될까요. 하지만, 지금은, 말이 없어도 마음이 서로 통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제 우쭐함이 아니라면카인: 나는 내 방식으로, 당신이나 모두를 지켜갈 거야. 앞으로도, 변함없이. .....하하, 기념해야 ..

할로윈 한정 홈 보이스 (2024)

오즈: ......검은 고양이인가. 후, 무릎에 올라오도록 해라. 머리를 쓰다듬어주지, 아서. ......물론, 알아채는 게 당연하잖나. 고양이가 되든, 빗방울이 되든, 내가 너를 알아보지 못할 일은 없다 아서: 할로윈이라는 건, 가장을 즐기는 풍습인 모양이네요. 지금까지도 신분을 숨기기 위해서, 카인의 제자 아티로서 행동하는 일은 있었습니다만..... 카인이 동행하지 못할 때도 괜찮도록, 오늘을 계기로, 다른 인물상을 생각해봐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카인: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친다? 아하하, 현자님도 리케들 쪽이구나. 좋아좋아, 분명 이쪽 주머니에 사탕이..... 음? 없네. 앗, 먹어버렸던가....? ....... 좋아! 미안하지만 과자는 없어. 좋을대로 장난쳐 줘. 각오는 다졌어, 자 와, 현자님..

칠석 홈 보이스 (2024)

오즈: 중앙의 마법사가, 안뜰에서 노점 준비를 하고 있다. 네 세계의 칠석 축제를 재현하는 듯하다. 나는 네게 초대장을 건네는 담당이다. .......일등성이 보이는 시각에 방에서 기다리고 있어라. 내가 맞이하러 가지 아서: 현자님, 안녕하세요. 지금은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별의 노래'를 떠올리고 있었습니다. 어린 저도, 아버지나 어머니와 함께, 반짝이는 별을 하나, 둘 하고 세고 있었단 말이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이 노래에 대해서는 분명 잊을 수 없을 거예요 카인: 어서옵쇼, 어서옵쇼! ......어ㅡ, 무슨 가게더라, 리케? 앗, 맞다맞아, 마법사의 쿠키 가게야! 별 쿠키를 낚을 수 있어~! 자, 현자님도 들러줘. 당신의 세계의 노점을 재현한 거야, 일등으로 놀아줘야지 리케: 자아자아..

프로포즈의 날 한정 홈 보이스 (2024)

오즈: 내가 살아온 오랜 세월 속에서, 변함없는 것은 없었다. 큰 강조차도 얼마 안 있어 마르고, 산맥도 때로 무너진다. 사랑이나 마음은 더욱 그렇다. .....그래도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맹세를 나누는 것일까 아서: 제가 만약, 영원의 사랑을 맹세할 누군가와 만난다면..... 분명 오즈 님께 소개하고 싶어지겠죠. 이 사람과 저는 약속을 하고 싶습니다, 라고. ......만약 웃으며 끄덕여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울고 싶어질 정도로 기쁘겠지 카인: 사랑해. ......읏, 아하하, 빨개졌다! 사랑해 게임, 또 내 승리네. 현자님, 이 게임 꽤나 약한 편인가? 자자, 당신도 한 번 정도는, 내가 빨개져버릴 만한 "사랑해" 를 말해봐달라고 리케: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방법.... 손을 잡고..

어린이날 홈 보이스

오즈: 어릴 적은, 나도 몇 번인가 쌍둥이에게 패배했다. 빙산에 갇혀, 버려두고 가진 적도 있다. ......다음날 아침, 쌍둥이가 맞이하러 와서, '불쌍하게도, 추웠지' 라고 말해졌지. 당시에는, 스스로 가둬두고서 뭔가 했다만..... .............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군..... 아서: 어릴 적, 오즈 님의 바람에 나부끼는 머리카락에 동경해서, 머리카락을 기르고 싶다고 조른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마법사는 몸의 일부를 매개로 하는 일이 있으니까, 스스로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을 때까지는 그만두라고 멈춰졌습니다만..... 슬슬 저도, 오즈 님과 한 쌍으로 될 것 같을까요? 카인: 아이 무렵부터 기사를 목표했냐고? 아아, 물론이지! ......라고 말하고 싶지만, 굉장히 어릴 때는 ..

발푸르기스의 밤 홈 보이스 (2024)

오즈: 오늘 밤은 마법사의 연회의 밤이다. 너도 마법소의 연회에 얼굴을 비출 거라면, 곁을 따르지. 마법을 쓰지 못하는 시간이겠지만, 너를 지키는 정도라면 수고롭지도 않다아서: 오늘은 마법사의 밤. 빗자루로 하늘을 날고, 밤하늘을 칠하는 불꽃을 근처에서 바라보죠. ......불가루가 떨어져올 것 같다? 아하하, 걱정마시길. 현자님의 마법사인 제가, 반드시 당신을 지킬 테니까요카인: 솔직히, 아직 '발푸르기스의 밤' 이 나와 가까운 거라는 실감이 옅단 말이지. 즐거운 축제라고는 생각하지만, 다른 문화나 풍습 속에서의 축제 같은..... 이 앞으로 언젠가 노화가 멈추고, '나는 인간이 아니다' 라고 실감하면, 마법사의 축제에도 실감이 솟는 거려나리케: 처음으로 발푸르기스의 밤의 연회에 참가했던 그 때......

만우절 홈 보이스 (2024)

오즈: ............... 아니, 고민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배도 아프지 않다. 네게 할 거짓말을 생각하고 있었다. 오늘은 거짓말로 다른 자를 기쁘게 하는 날인 것이지 아서: 현자님, 봐주세요! 무르가 창고에서 발견한, 쓰는 것만으로도 어떤 거짓말이라도 간파하는 안경인 모양이에요. 효과의 진위는 확실하지는 않은 모양입니다만, 바로 써 보죠...... 어라!? 현자님이 아니라, 스노우 님이셨습니까!? 카인: 먼저 말해두지만, 이건 거짓말이 아니야. 나는 카인이 아니야. ......앗, 믿고 있지 않네? 하지만, 우리들은 마법으로 얼굴도 목소리도 바꿀 수 있어. 말도, 카인을 관찰하면 흉내낼 수 있어. .......그렇다면, 네가 믿고 있는 카인은 누구? 리케: 오즈가 아무래도, 저희를 기쁘게 할..

화이트데이 한정 홈 보이스 (2024)

오즈: 이 마블 모양의 팬케이크 말인가? 전일, 너와 함께 네로에게 만드는 법을 배운 것이다. 지금부터 중앙 마법사에게도 먹일 것이다만..... 처음의 한 장은 네게 주지. 식기 전에 먹으렴 아서: 제게 발렌타인의 답례를? 감사합니다, 현자님! 중앙에 와서부터는, 직함상, 스스럼없는 선물 교환의 기회를 만드는 게 어려워서..... 그렇기 때문에, 현자님과 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것이, 행복합니다 카인: 내가 안절부절 못하는 이유? 말해도 되는 건가? 그렇다면 말하겠는데, 언제 저번달의 답례를 건네면, 당신이 최고로 기뻐해주려나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야. .....아하하, 거 봐, 당신에게도 안절부절이 옮아버렸어. 안절부절못하면서, 최고의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어줘 리케: 화이트 데이라고 하는 건..

고양이의 날 한정 홈 보이스

오즈: 건너편의 양지에서, 고양이가 몇 마리 모여서 자고 있다. 방금 전에는 서로의 귀를 핥고 있었다. ....... 현자여, 보러 가지 않아도 되는 건가. 너는 고양이를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지 아서: 현자님, 봐 주세요. 최근 발견한 고양이들을 관찰해서, 특제 도감을 만들어봤습니다. 그림은 루틸에게 협력받았어요. 이 오른쪽 페이지에 그려져 있는 아이는 어제 본 아이로, 분수 가장자리에서 낮잠을 좋아합니다. ......아, 호랑이도 제말하면 찾아왔네요 카인: 하하, 고양이가 배 드러내고 데굴데굴 구르고 있어. 이 쪽 보고 있네, 쓰다듬어줬으면 하는 건가? 옳ㅡ지옳지옳지...... 우왓, 깨물었어!? 젠장ㅡ, 역시 나는 고양이보다는 개 쪽이 어울리기 쉽네..... 리케: 으ㅡ음..... 변화 마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