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기념일 홈 보이스 78

발푸르기스의 밤 한정 홈 보이스 (2025)

오즈: 마법소에는 다섯 나라의 마법사가 있다. 그러니, 나라마다의 발푸르기스의 밤의 전승을 재현하려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 건 알고 있었다만...... 하필이면, 서쪽의 전승을 재현한 건 누구지. 약한 것이라고는 하나, 마물을 마법소에 풀지 마라 아서: 토끼 같은 마물은..... 아아, 저기에 있었네요. 저걸 샤일록의 바에 보내면 발푸르기스의 밤과 연관된 드링크를 받을 수 있는 거죠. 그러면, 제가 빠르게 잡아오겠습니다. 바로 드링크를 준비할 테니까, 기대하고 기다려주세요 카인: 하!? 귀신 같은 토끼가, 마법소의 분수를 갉고 있어!? 야, 어이...., 붙잡았다! 너, 마물이지? 숲에서 들어온 건가? 스노우 님들에게 결계를 다시 봐 달라고 부탁하고..... 뭐야, 샤일록, 무르. .....당신들이 풀었어..

만우절 한정 홈 보이스 (2025)

오즈: 나는 현자의 사탕을 빼앗았다. 나는 거기의 새끼고양이의 부모다. 나는 아까 전 팬케이크를 태웠다. .....이 안에서 하나만 진실이 있다. 어떤 것이..... 너무 답이 알기 쉽다? 아서가 거짓말을 알아차리는 연습이라고 생각했다만..... 그런가.... 아서: 거짓말을 간파하려면, 상대의 시선의 움직임이나 깜박이는 횟수에 주목하는 것도 유효하다고 무르가 가르쳐줬습니다. 그럼 현자님, 제 눈을 봐주세요. 거짓이든 진실이든, 뭔가 이야기해주시겠어요? ......오늘부터 영원히, 저녁밥은 오믈렛? 그건 리케가 기뻐하겠네요! 카인: 뭐야, 오웬. 하이파이브? ................. 뭐 됐어, 짝. .....팔이 떨어졌어? 그럴 리 있냐. 애초에, 너는 진심으로 크게 다치면, 말없이 사라져서, 나..

화이트데이 한정 홈 보이스 (2025)

오즈: 북쪽 마법사들이 싸우기 시작했군. 네게의 저번달의 답례를, 누가 제일 먼저 건넬지로 다투고 있는 모양이다. 무서워할 일은 없다, 내가 너를 지키지. 아아, 하지만, 그 전에..... 이것을. 저번달의 답례다. ......새치기? 무슨 이야기지? 아서: 현자님. 모두에게서의 답례를 바라보고 무슨 일이십니까? ......먹을 것도 많아서, 다 못 먹을지 걱정? 그러시면.....  여기요, 이걸로 한동안 갈 거예요. 저희들의 달콤한 감사를, 시간은 신경쓰지 마시고,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카인: 미안! 초코의 답례, 준비를 시간에 못 맞춰서 말야. 사죄로, 내일 함게 나가지 않을래? 책임지고, 데이트에 데려갈게. .....랄까, 일부러 준비하지 않은 게 다 들켰었어? 당신을 독점하기 위해서라면, 이 정도의..

발렌타인데이 한정 홈 보이스 (2025)

오즈: 현자, 이것을. 중앙의 젊은이 사이에서, 소금을 묻힌 빵 속에, 초콜릿을 채운 것이 유행하고 있는 모양이다. 달고 짠 게 버릇이 되는 듯해. .......내게는 잘 모르겠지만, 너라면 이 좋음도 알겠지 아서: 현자님, 지금부터 함께 쇼핑하러 가지 않으시겠습니까? 당신에게의 초콜릿을 고르게 해 주세요. 그 후에는, 저녁놀을 바라보면서, 함께 하늘 산책은 어떠실까요. .....이 감사의 날에, 하루를 걸쳐 당신을 웃는 얼굴로 하고 싶어요. 허락된다면, 단 둘이서 카인: 현자님, 꽤나 잔뜩 초코를 받았네. 이건, 나로부터의 몫은 필요 없으려나? .......하하, 미안 미안. 당신이 인기쟁이니까 조금 질투했을 뿐이야. 내가 제일, 당신을 좋아한다는 자신이 있는데 하고. 자, 나로부터도 받아 리케: 와아..

새해 홈 보이스 (2025)

오즈: 네 세계에서는, 해가 달라지는 날에는 방을 뜨겁게 하고, 차가운 것을 먹고 자며 지내는 게 정석인 거지. 아까 전, 네 방에 용암을 흘려 넣어뒀다. 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마음껏 편안히 쉬도록 해라 아서: 현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카루타 대회네요. 아침식사를 다 먹으면, 담화실에 집합입니다. 루틸이나 리케도 기합이 충분한 모양입니다만, 저도 전력으로 도전할 거예요. 후후. 이렇게 보여도 저는, 북쪽에서 자라 지기 싫어하니까요 카인: 현자님, 좋은 아침. 하이파이브! 한 해의 가장 처음에 보는 게 당신의 웃는 얼굴이라니, 올해는 좋은 해가 될 것 같아. 그 상태로, 당신과 앞으로도 추억을 쌓아갈 수 있기를. 새복많. .....에? 마지막이 이 인사라면 좀 그래? 리케: 새해 복 많이..

연말 홈 보이스 (2024)

오즈: 현자, 욕탕에 가는 건가? 아까 전부터, 북쪽 마법사가 소란스럽고 있다만. .....고향의 풍습으로써, 해가 끝나기 전에 목욕에 들어가두고 싶다? 알았다.  .......북쪽 마법사는 숲으로 쫓아냈다. 느긋하게 들어갔다 오렴 아서: 흐아암. 아하하. 동시에 하품을 해 버렸네요. 벌써 밤도 늦었고, 방까지 에스코트하게 해 주세요. 아뇨, 사양마시길. 올해 마지막의 "안녕히 주무세요"를, 당신에게서 받고 싶다..... 라는 건, 사치일까요? 카인: 삐ㅡ! 삐ㅡㅡ!! 아아, 미안, 피리가 시끄러웠어? 그래도, 지금, 서쪽 녀석들이 해넘이 토크 버라이어티를 하고 있으니까 말야. 그 왜, 버라이어티에서 미풍양속에 반하는 발언이 있을 경우, 피리를 불잖아? 그래서..... 앗, 야, 삐ㅡ! 몇 번째야, 무르..

크리스마스 한정 홈 보이스 (2024)

오즈: 현자. 크리스마스의 선물은 뭐가 좋지. 오늘 밤, 우리들 중앙 마법사가...... 음? 잠시 기다려라. 저쪽에서 아서들이 나를 부르고 있다. ..... .......기다리게 했군. 오늘 밤, 우리들이 네 방을 찾아가거나 하진 않지만, 참고로 듣고 싶다 아서: 홋홋호. 착한 아이인 현자님에게는 선물을 주지, 자, 메리크리스마스. .....어떠셨나요? 현자님. 당신의 세계의 산타클로스를 흉내내봤습니다만. 제대로입니까? 다행이다. 그럼, 지금부터 리케의 방을 찾아가겠습니다! 카인: 읏, 깜짝이야! 스노우 님하고 화이트 님인가. 이런 새벽에, 노크도 없이 사람 방에 들어오지 마. ......실패했다? 아직 안 자고 있을 줄이야? 산타 실격? 강제적으로 재우고 만회? 어이, 불온한 말이 들렸다고. 무슨....

5주년 한정 홈 보이스

오즈: 현자, 손을 내밀어라. 축하의 물건이라고 할 정도도 아니다만, 오늘의 기념으로 슈가를 주지. ....앞으로도, 네가 건강하고, 무사하기를 약속을 나눈 적은 없다. 이 앞으로도 나눌 일은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만, 지금은 때때로 생각한다. 약속이 가져오는 기구한 연이나..... 신뢰와, 힘에 대해서아서: 현자님, 파티도 무르익었네요! 모두와 함께 너무 웃어서 볼이 아플 정도입니다. 이 행복한 아픔은 계속 기억하고 있고 싶네요  불안할 때, 바라는 상대가 약속을 준다면 얼마나 안심될까요. 하지만, 지금은, 말이 없어도 마음이 서로 통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제 우쭐함이 아니라면카인: 나는 내 방식으로, 당신이나 모두를 지켜갈 거야. 앞으로도, 변함없이. .....하하, 기념해야 ..

할로윈 한정 홈 보이스 (2024)

오즈: ......검은 고양이인가. 후, 무릎에 올라오도록 해라. 머리를 쓰다듬어주지, 아서. ......물론, 알아채는 게 당연하잖나. 고양이가 되든, 빗방울이 되든, 내가 너를 알아보지 못할 일은 없다 아서: 할로윈이라는 건, 가장을 즐기는 풍습인 모양이네요. 지금까지도 신분을 숨기기 위해서, 카인의 제자 아티로서 행동하는 일은 있었습니다만..... 카인이 동행하지 못할 때도 괜찮도록, 오늘을 계기로, 다른 인물상을 생각해봐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카인: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친다? 아하하, 현자님도 리케들 쪽이구나. 좋아좋아, 분명 이쪽 주머니에 사탕이..... 음? 없네. 앗, 먹어버렸던가....? ....... 좋아! 미안하지만 과자는 없어. 좋을대로 장난쳐 줘. 각오는 다졌어, 자 와, 현자님..

칠석 홈 보이스 (2024)

오즈: 중앙의 마법사가, 안뜰에서 노점 준비를 하고 있다. 네 세계의 칠석 축제를 재현하는 듯하다. 나는 네게 초대장을 건네는 담당이다. .......일등성이 보이는 시각에 방에서 기다리고 있어라. 내가 맞이하러 가지 아서: 현자님, 안녕하세요. 지금은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별의 노래'를 떠올리고 있었습니다. 어린 저도, 아버지나 어머니와 함께, 반짝이는 별을 하나, 둘 하고 세고 있었단 말이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이 노래에 대해서는 분명 잊을 수 없을 거예요 카인: 어서옵쇼, 어서옵쇼! ......어ㅡ, 무슨 가게더라, 리케? 앗, 맞다맞아, 마법사의 쿠키 가게야! 별 쿠키를 낚을 수 있어~! 자, 현자님도 들러줘. 당신의 세계의 노점을 재현한 거야, 일등으로 놀아줘야지 리케: 자아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