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7 「현자. 아니, 잠에 드는 걸 방해받은 건 아니다. 너를 생각하고 있었다」 「의리가 두터운 너는, 분명 아침 제일 먼저 나를 축하하러 방문하겠지. 잠들지 않고, 그걸 기다려야 할지, 하고」 「……네 일이니까, 나도 다소는 알 생각이다」 축하해의 아침에 오즈: 현자, 숨을 벅차하고 무슨 일이지. ......생일 축하한다.....? 아아, 그러고보니..... 오즈: ......당사자조차 잊은 날에의 축복을 위해서만으로, 너는, 아침 제일 먼저 달려온 거로군. 오즈: 감사를 하지, 아키라. 오즈: 생일을 맞이한 감상? 딱히 없다. 나는 오래 살았다. 이제와서, 얼마나 세월을 쌓는다고 해도, 나는 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나를 축하하기 위해서, 네가 분주한 것을 알고 있다. 감사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