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생일 홈 보이스 108

미틸 생일 홈 보이스 (2024)

12/15 「흐아암...... 좋은 아침이에요, 현자님」 「에헤헤..... 왠지 오늘은, 아침 빛이 평소보다 예쁘고, 반짝거리는 것 같아요. 생일이라서려나. 아니면.....」 「아침 제일 먼저, 현자님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려나?」 축하의 아침에 미틸: 현자님, 축하의 말 감사합니다! 미틸: 흐아암..... 에헤헤. 실은 저엣밤, 생일에 하고 싶은 걸 생각하느라..... 그 중 하나를, 말해도 될까요? 미틸: .....현자님. 오늘은 현자님과, 즐거운 추억을 잔뜩 만들면 기쁠 거예요!  오즈: 미틸, 무슨 일 있었나. 찰과상 투성이다. 생일이니까, 미스라에게 특훈을 받았다고? .....미스라가 다른 자를 가르쳐 이끌 줄이야...... 하지만, 너이기 때문에, 그 변덕스러운 남자도 이끌 마음이 된 것이겠지..

브래들리 생일 홈 보이스 (2024)

12/13 「뭐야, 뚫어져라 보고. .....아아, 이 상처가 신경쓰이는 거냐?」 「내 신체에, 이게 언제 새겨졌고, 어떤 이유로 남겨놓고 있는지.... 네놈이 알고 싶다면, 특별히 가르쳐줄게」 「이 몸의 생일을 축하하는, 건배의 안주로 말이다」 축하의 아침에 브래들리: 설마, 이런 아침부터 축하받을 줄이야. 이 몸의 생일이라고 해서, 꽤나 힘 들어간 거 아니냐. 브래들리: ......하하, 솔직하고 좋은 대답이다. 그러면, 이 쪽도 솔직하게 축하받아줄게. 브래들리: 자. 나를 에스코트하는 거지, 현자님?  오즈: 현자? 그 술병은...... 생일 축하로 가져오라고, 브래들리에게 부탁받은 것인가. 그 술은 나도 즐기지만, 이외에 굳이 마시는 자를 몰랐다. 독특한 맛이니 말이지. ......나와 그 남자의..

클로에 생일 홈 보이스 (2024)

11/12 「춤춰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앗, 엄청 뚫어져라 봐 버려서 미안! 아직 조금 더, 둘이서 춤추고 있고 싶었다고 생각해서」 「……있지. 한번 더, 손을 달라고 해도 돼?」 오즈: 클로에. 아까 전부터 내 방 앞을 우왕좌왕하고 있는 건 알고 있다. 들어오거라. ......생일이니까 나를 차에 권하러 왔지만, 마지막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 정도의 바람, 지금 이 자리에서 이뤄주지 아서: 클로에, 생일 축하해. 저번에, 왕궁 고용 재봉사가 있다고 이야기하니, 언젠가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했었잖아. 이번에 그 자와 만날 기회가 있으니까, 상담해둘게. 네 꿈에 가까워지는, 하나의 계기가 되면 기쁘겠네 카인: 이 넥타이, 클로에에게, 생일 선물이야. .....아하하, 기억하고 있었나! 전에 함..

오웬 생일 홈 보이스 (2024)

11/01 「그래그래, 착하지. 삐삐 울어서 귀엽네」 「그럼, 어떤 수다를 떨까. 소문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 내가 너를 싫어하는 이야기?」 「모처럼 모습을 바꿔서, 어깨까지 올려준 거야. 오늘은 잔뜩 놀자, 현자님」  오즈: 오웬이 식당에서, 모두에게서 생일 축하로 받은...... 또는 강탈한 과자를 산처럼 쌓고 웃고 있었다. 그만큼 먹고, 용케 배탈나지 않는군 아서: 생일 축하해, 오웬. 너와 말을 나눌 때마다, 네게의 인상이 달라져가는 느낌이 들어. 하지만, 그런 시간의 쌓임이야말로, 친구가 되어간다는 것일지도 모르...... 앗! 사라져버렸다. 뭔가 기분을 상하게 해 버린 걸까......? 카인: 아, 현자님. 오웬 못 봤어? 생일이고, 한마디 정도 축하를 하고 싶어서 말야. 그 녀석은 빈말로도..

샤일록 생일 홈 보이스 (2024)

10/14 「오늘 밤을 당신과 보낼 수 있다니, 전 행복한 사람이네요」 「오야, 농담으로 넘겨도 되는 건가요? 달콤한 음색에 취해버리는 밤..... 남은 건, 당신의 말 뿐인데」 「……자. 저를 독점하고 싶다고, 말씀해주세요?」  오즈: 샤일록. 네 긍지는 불가해다. 그걸 위해서 불꽃의 열이나 아픔조차도 감수하는 등..... 돌이 되면, 오늘같은 축하의 날도 두 번 다시 맞이할 수 없다. 너는 축하나 떠들썩함을 좋아하는 거지 아서: 생일 축하해, 샤일록. 바의 앞을 지나갈 때, 오즈 님이 다른 마법사와 술을 마시고 계신 등을 보면, 신선한 기분이 돼. 네가 없었다면, 볼 수 없었을 광경이었겠지 카인: 샤일록, 아ㅡ, 그, 개점 전에 축하를 말하러 왔는데, 방해했어? 그 왜, 불도 거의 안 켜고, 무르가 ..

리케 생일 홈 보이스 (2024)

10/02 「라라라~...... .....제 노래, 어떠셨나요? 잘 부르고 있나요?」 「후후, 다행이다. 이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예요」 「상냥한 말로 가득찬, 따뜻하고 마음 편안한 선율이..... 당신이 저와 대화할 때의 목소리와 닮은 것 같아서」  오즈: 리케에게, 나로부터의 생일 선물로, 중앙의 시장에서 예쁜 색의 케이크를 원한다고 부탁받았다. 지금부터 사 온다. .......시장에서 가장 커다란 것으로 해 주지. 리케는 커다란 음식을 좋아하니 말이지 아서: 생일 축하해, 리케. 저번에는 회의 계속이던 내게, 자기 몫의 쿠키를 나눠줘서 고마워. 피로가 쌓여있는 건 아니냐고 걱정해줘서, 굉장히 기뻤어. 상냥한 네게, 오늘은 나로부터 축하의 쿠키를 주게 해 줘 카인: 리케, 기다렸지. 추가 와플,..

네로 생일 홈 보이스 (2024)

09/08 「하하, 당신이 춤추던 거, 여기서 보고 있었어」 「나? 으ㅡ음, 답지 않지만.... 그럼, 한 곡만. 당신이 준비 되면 말해줘」 「어? 하지만, 방금 그건 권한 거잖아. .....어라? 나, 부끄러운 착각하고 있어?」 오즈: 네로. 너의 생일인데, 어째서 네가 케이크를 굽고 있지. .......그런가, 취미라면 됐다. 누군가가 축하의 날까지 억지로 일하게 하고 있던 것이라면, 내가 네 힘이 되어주겠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아서: 네로, 생일 축하해. 나는 네 요리가 정말 좋아. 그리고, 네로의 요리를 둘러싸고 '맛있다' 라고 다같이 먹는 시간도. 너는 요리만이 아니라, 행복한 시간까지 만들어주고 있구나 카인: 히스! 미안, 거기의 물 가져와 줘! ......왜 일부러 히스한테 부탁했냐고? 당신이..

카인 생일 홈 보이스 (2024)

08/06 「현자님. 부디 오늘밤, 당신의 손을 쥐는 영광을 제게」 「......막 이래! 하하, 당신, 쑥스러워 하고 있지. 이렇게 가까이 있는걸. 당연히 알지」 「자, 다시 할게. 어깨에 손을 두고, 나를 봐. ......춤 추자, 현자님」 오즈: 카인, 너의 생일인가. 너는 정직한 마음의 소유주지만, 말이나 마음을 속일 수 있는 만만치 않은 모습도 겸비하고 있다. 하지만, 그 모순은 고통과 피폐를 가져오겠지. 마음이 부서지기 전에 타인에게 기대라. ......나도 힘을 빌려주지 아서: 카인 나이트레이. 성실하고, 노력가이며, 탁월한 실력으로 모두를 지킨다... 그런 네가 충성을 바쳐주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야. 네 신뢰에 부족하지 않은 주군으로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 물론, 친구로서도 전하고 싶은..

루틸 생일 홈 보이스 (2024)

07/01 「라라라~♪ 자, 현자님도 괜찮으시다면 함께!」 「이렇게 근사한 멜로디, 그저 듣고 있기만 하기에는 아쉽죠. 잔뜩 노래하고 즐겨봐요」 「저, 당신과 함께라면, 이 밤이 좀 더 최고가 될 것 같아요!」 오즈: 오늘 밤은 자신의 생일 파티를 연다고, 루틸에게 몸소 초대장을 건네졌다. 다같이 가져온 것을 먹고, 마시고, 노래하고, 즐겁게 떠들자고 했었다만..... 포트푀라도 가지고 가야 하나? 아서: 루틸, 생일 축하해. 좋은 선생님과의 만남은, 인생의 재산이다. 어릴 적에, 너처럼 근사한 선생님과 만난 남쪽의 아이들은, 행운아네. 다음에, 네가 수업을 할 기회가 있다면, 나도 꼭 견학하게 해 줬으면 해 카인: 루틸, 나로부터의 축하는 이 잉크야. 잠깐 시험삼아 문자를 써 봐 줘. .......그치..

히스클리프 생일 홈 보이스 (2024)

06/29 「현자님. 네, 빗소리를 들으러 왔어요」 「오늘 밤은 제가 좋아하는 것들 뿐이라, 가슴이 벅차서. 빗소리에, 음색에, 모두의 웃음 소리, 그리고.....」 「.....저, 현자님. 조금 더, 저와 여기 계셔주실 수 있을까요?」    오즈: 히스클리프, 오늘은 네 생일이군. ......그렇게 경계하지 마라. 이전에는 나와 말을 나눌 때마다 파랗게 질리고 있었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게 되어 있었지. .......내게 축복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놀람과 기쁨으로 굳어졌을 뿐? .......그런가 아서: 히스클리프, 생일 축하해. 축하로 이 기계 세공을 받아줬으면 해. 두 개의 캔디를, 이렇게 하면...... 자! 쩍하고 갈라져. 이전에 너와 비슷한 캔디를 서로 나눈 게 그리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