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자기소개
레녹스: ........ 죄송합니다, 저는 말하는 게 서툴러서..... 현자님을 지루하게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만.
아아, 자기소개였죠. 저는 남쪽 마법사, 레녹스. 양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양치기로 보이지 않나요? 그런가요, 스스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네, 원래는, 남쪽 나라 출신이 아닙니다.
남쪽에 오기 전에는, 어떤 사람을, 줄곧 찾고 있었습니다.
.......
......실례했습니다, 조금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남쪽 나라는 황야나 바위산이 많아서, 불모지라는 인상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사람들은 무척 따뜻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그다지 보이지 않는 광경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마법사와 인간이 협력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현자님도 한번, 남쪽 나라에 와 주세요. 분명 마음에 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 ........죄송합니다, 자기소개는 달리 뭐가 필요한가요?
........에, 이걸로 충분한가요. 그런가, 다행이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현자님에 대해서도 들려주세요.
카드 정보
더보기
파트너 특성: 허전함 / 정직 / 냉정 / 상냥함 / 품위
스킬: 과묵한 양치기
'캐릭터 스토리 > 레녹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SR 스마트한 상냥함 ~ (0) | 2021.03.02 |
---|---|
~ SSR 잔잔한 숲의 한때 ~ (0) | 2021.03.02 |
[육성/캐릭터] (0) | 2021.02.11 |
[친애] 별하늘 아래에서 맹세한 일 (0) | 2021.02.06 |
[육성/메인] 레이타 산맥 (0) | 2021.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