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어. 이 [꽃]이, 부디 당신께 닿길.
어떤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손에 넣는다. [ 사랑 ] 하는 자를 구하기 위해.
더, 알고 싶어졌다.
과거의 당신이 아닌, [지금] 의 당신을.
노성과 총성. 웃음소리. 유리 깨지는 소리. 잡담.
이곳은 폭력과, 어둠과, 별에서 떨어진 벚꽃이 지배하는 거리.
도와준 요염한 청년은, 샤일록이라고 이름을 댔다.
무언가를 찾는 남자들. 길가에 바쳐진 꽃다발. 꽃잎이 되어 부서지는 사람들.
ㅡ누덕누덕 기운 이 마을에서,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다.
각자의 생각을 품고, 그들은 오늘도, 초연의 세계를 살아간다.
연분홍색의 꽃이 만발한, 누덕누덕 기운 이 거리에서.
https://mahoyaku.com/alterego/index.html
다양한 문화가 섞이고, 연분홍 꽃이 만발한ㅡㅡ
달의 돌이 떨어졌다고 불리는 거대하게 파인 땅은, 이윽고 각지의 불량배가 뿌리 내린 거리로 변모했다.
밤이 되면 나타나는, 수수께끼의 폭한.
몸에 두른 의복과, 대량의 꽃잎을 남기고 사라진 실종자. 그리고, 항간에 떠도는 미지의 말 「키르슈 페르슈」... 각자의 생각을 품고, 그들은 오늘도, 초연의 세계를 살아간다.
샤일록
루나피에나 패밀리의 구성원으로, 승표(縄鏢)의 명수.
부재중인 보스 무르의 옛 친구이기도 하다.
과거에 크게 다친 탓인지, 그 전후의 기억이 모호한 것 같다.
리케
루나피에나 패밀리의 구성원.
불치병으로 병실에 틀어박힌 생활을 했지만, 현재는 기적적으로 쾌유.
자유로운 생활을 기뻐하고 있다.
오웬
루나피에나 패밀리의 구성원.
큰 칼의 사용자로, 패밀리에서 제일가는 전투요원.
오드아이지만, 이전에는 양쪽 다 빨간 눈이었다.
히스클리프
판테라 패밀리 넘버2의 아들로, 조직 역사상 최연소 간부.
식견을 넓히기 위해 유학하고 있던 차에,
보스의 급서로 소환되어 왔다.
아서
판테라 패밀리의 구성원.
히스클리프와는 그가 간부가 되기 전부터 아는 사이라,
두 사람만 있을 때에는 친구처럼 대화하는 사이.
스노우
거리 일등의 무력투쟁파 조직, 벤티스카 패밀리의 보스.
최근 들어, 부하를 총동원해 『키르슈 페르슈』라는 이름의 무언가를 찾고 있다든가.
카인
벤티스카 패밀리의 구성원.
이전에 글로리아 자경단이라는 조직을 이끌어, 비열한 마피아에게 맞서고 있었다.
태생부터 오드아이였다.
미스라
벤티스카 패밀리의 구성원.
조직에서 1,2위를 다투는 망나니지만, 식사 시에는 화려하게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하는, 상당한 미식가.
'이벤트 스토리 > April fool 아르테레고의 규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개] 4컷 만화 (0) | 2024.04.05 |
---|---|
아르테레고의 규칙 로그인 숏 스토리 (1) (1) | 2024.04.04 |
[소개] 세계관 (11) | 2024.04.03 |
아르테레고의 규칙 (0) | 2024.04.03 |
[게임] 미니미니잭 (2) | 2024.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