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오늘 밤은 당신이 나에게 구애하는건가요?」
「천천히 생각해도 괜찮아요. 오늘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부디 머리 속을 저로 가득 채워서」
「……후후. 조금, 취기가 도는 것 같네요」
오즈: 샤일록의 생일인가. ......정이란 성가신 것이군
아서: 샤일록, 생일 축하해. 샤일록은 내가 모르는 것들을 많이 알고 있으니까,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면 즐거워서, 그만 시간을 잊어버리고 마네.......
카인: 샤일록, 생일 축하해. 전에 만들어줬던 아침식사, 또 먹고 싶네
리케: 생일 축하합니다. 제가 술이 강할 것처럼 보여? 그런가요...그렇다면, 언젠가 저와 함께 술을 마셔주시겠어요?
스노우: 샤일록의 생일에는, 매년 와인을 선물하고 있다네. 그야, 녀석에게 원하는 걸 물어도 술이라고밖에 대답하지 않는걸
화이트: 샤일록의 생일에는, 매년 와인을 선물하고 있다네. 올해는 포도주스를 선물하고, 반응을 보는 것도 재미있겠구먼
미스라: 생일이네요, 샤일록. 저도 꽤 마실 수 있으니까, 다음에 당신의 가게에서 마시게 해주세요
오웬: 생일 축하해, 샤일록. 심장이 불타는 거 재미있어 보이네. 나도 한 번 보고 싶은걸
브래들리: 서쪽의 파이프 녀석의 생일인가. 오늘로 마법소의 양조장이 전부 비어버리는 거 아니냐?
파우스트: 생일 축하해, 샤일록. 네가 생각하는 방식이나 이야기는, 듣고 있으면 지루하지않고 싫어하지 않아. 다음에 함께 느긋하게 술이라도 마시자
시노: 샤일록에게서 오늘은 자신의 생일이니까, 동쪽 나라의 맛있는 술을 준비해달라고 들었어. 히스와 찾으러 가야겠지...
히스클리프: 샤일록, 생일 축하해. 내가 술을 마실 수 있게 된다면, 같이 마셔보고 싶어. 그래도, 처음에는 약한 것 부터가 좋겠네
네로: 사실은 요전에 좀 좋은 술을 샀어. 사실은 슬쩍 혼자 마실 생각이었지만...... 저녁 반주로 샤일록을 권유해볼까 생각해. 오늘은 저녀석의 생일이고 말이야
샤일록: 훗...몇 살이 된 것처럼 보이나요? .....그래요, 감사합니다. 오늘은......나쁘지 않은 기분이네요.
무르: 샤일록, 생일 축하해! 나랑 잔뜩 놀아줘서 고마워. 나도 많이 놀아줄게!
클로에: 샤일록의 생일... 샤일록은 조금...... 아니 꽤 별나니까, 어떤 걸 만들어줄지 고민하고 있어......
라스티카: 샤일록, 생일 축하해. 무르와 너의 지적인 대화, 내 귀에는 엄청 좋게 들려.
피가로: 샤일록, 생일 축하해. 조만간 네 가게에 또 마시러 가고 싶네. 금주선언? 음, 무슨 일이려나?
루틸: 샤일록 씨, 생일 선물로 남쪽 나라의 맛있는 술을 준비했어요. 술겨루기.....인가요? 후후, 지지 않아요!
레녹스: 샤일록, 생일 축하해. 언제나 술술 말이 나오는 게 부러워
미틸: 샤일록 씨, 생일 축하드려요. 샤일록 씨의 밥은 맛있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나도 먹어보고 싶다...
'한정 홈 보이스 > 생일 홈 보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틸 생일 홈 보이스 (2020) (0) | 2020.12.15 |
---|---|
브래들리 생일 홈 보이스 (2020) (0) | 2020.12.13 |
클로에 생일 홈 보이스 (2020) (0) | 2020.11.12 |
오웬 생일 홈 보이스 (2020) (0) | 2020.11.01 |
리케 생일 홈 보이스 (2020) (0) | 2020.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