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일람
첫 로그인 알림이 와 있다 또 온 건가 히스와 시노가 너를 기다리고 있었던 모양이다만 통상 방에서 쉬도록 하지. 아직 나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말이야 내가 보기엔, 마법사보다도 인간 쪽이 어지간히 잔혹하고 무서운 생물이다 또 시노와 히스가 싸움을 하고 있다고? 내게는 관계 없는 일이다. ......아아, 이제 알았어. 둘을 다물게 해 주면 되는 거지 지금부터 저녁 반주야. 물론 혼자서 시노는 확실히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만, 너무 무대포인 데가 있어. 혼자서 무리를 해서 부상을 입거나 하지 않는지, 너도 신경써 줘 히스가 아직도 나를 환자 취급해주니까, 조금 곤란해하고 있다. 정말이지..... 정말로 그 아이는 상냥한 아이야 후후.... 레녹스의 애교 웃음은 몇 번 봐도 질리지 않네..... 너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