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자기소개
리케: 중앙의 마법사, 리케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현자님.
........
.........아. 죄송합니다, 다물고 있어서.
.....사실은, 저 자신도 아직 당혹스럽습니다.
저는, 중앙의 마법사이기 이전에, 신의 사도라는 책무가 있어서.......
게다가........
저희들 마법사의 역할은, 힘없는 사람들을 빛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명을 이해하고 있지 않은 마법사들과는, 잘 어울릴 수 없습니다.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그런 분들에게도, 사명을 알게 할 수 있는지.
죄송합니다. 이런 이야기는 현자님도 곤란하시겠죠.
그러니까........
아, 그렇지. 저, 네로가 만든 요리를 좋아합니다.
네로의 요리는 따뜻하고, 입에 넣으면 살살 녹을 정도로 맛있어서.........
마치 설탕을 먹었을 때 같이, 상냥하고 행복한 기분이 됩니다.
.........
.........하지만 이것도, 바깥 세계의 유혹인 것일까요? 그렇다면, 저는 이대로 타락해서......
.......아뇨, 타락은 용서되지 않습니다.
현자님. <거대한 재액> 에서, 반드시 세계를 지키죠.
그리고 하루라도 빨리 교단에 돌아가, 신의 사도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않으면.
카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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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특성: 평안 / 냉정 / 완고 / 치유 / 상냥함
스킬: 세상 물정 모르는 신의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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