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토리/운명의 사랑은 하늘꽃의 저편에 3

운명의 사랑은 하늘꽃의 저편에 로그인 숏 스토리 (2)

미틸: 네로 씨. 이걸로 저녁식사 장보기는 전부인가요? 네로: 아아. 도와줘서 살았어. 미틸, 히스. 히스클리프: 이 정도, 아무것도 아니야. 네로는 항상 맛있는 밥을 만들어주고 있으니까. 네로: 하하, 고마워. 그러면 슬슬, 마법소로 돌아가도록 할까. 시장의 아저씨: 어ㅡ이. 거기의 멋진 형씨들! 반짝거리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최고급 초코는 어때? 히스클리프, 미틸, 네로: ...... 미틸: ......히스클리프 씨하고 네로 씨는 어른이죠. 굉장하다. 히스클리프, 네로: 에? 네로: 기다려 기다려, 무슨 이야기? 우리들 지금, 어른같은 일 했어? 미틸: 했어요! 아까, 저 가게의 아저씨가 저희들에게 말을 걸었잖아요? "멋진 형씨들" 이라고. 히스클리프: 어라, 우리 얘기였어? 미틸: 네. 그야 저, ..

운명의 사랑은 하늘꽃의 저편에 로그인 숏 스토리 (1)

무르: 앗, 파우스트ㅡ! 파우스트: 무르, 게다가 샤일록도..... 꽤나 큰 짐이네. 샤일록: 매입하러 다녀왔답니다. 베넷의 가게의 손질도 하고 싶었기에, 신주의 환락가까지. 무르: 이쪽의 커다란 주머니의 내용물은, 전부, 샤일록에게의 선물이지만 말이지. 모여 온 가게의 단골이, 여러가지 줬어! 재밌는 거, 잔뜩 있어. 예를 들면, 이 초콜릿이라거나! 파우스트: 어, 어이. 그건 샤일록의 것이잖아. 마음대로 여는 건 좋지 않은 거 아닌가? 샤일록: 아뇨, 신경쓰지 마세요. 이쪽을 주신 그도, 마법소의 다같이 즐겨라, 고 말했으니까요. 무르: 그건 표면상이야, 샤일록. 알고 있으면서, 치사한 남자네. 사랑하는 네가 봐 보고 싶으니까, 가능하면, 내 앞에서 혼자 먹어봐, 라고 말해졌었는데. 샤일록: 매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