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취기의 봉사와 도착의 소나티네 로그인 숏 스토리 (1)
아서: 시노. 이 책을 봐 줘. 꽤나 자세히, 약초의 효능이 실려 있어. 오늘의 숙제의 참고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나? 시노: ......정말이네. 하지만, 그걸 읽는 건 나중으로 하자고. 지금 방금, 주술 숙제를 끝낸 참이야. 조금 몸을 움직이자. 아서: 아아, 명안이네! 책상에 앉은 채여선, 혈류가 막혀. 그러면, 가볍게 스트레칭이라도 할까. 하나, 둘ㅡ, 셋, 넷ㅡ. 시노: 둘ㅡ, 둘ㅡ, 셋, 넷ㅡ. ......그러고보니, 들었나? 아서: 뭐를? 시노: 오웬하고 샤일록이 이번에, 가게를 내는 모양이야. 아서: 아아, 들었어. 오즈 님이나 미틸도 돕는 모양이지. 잘은 모르지만, 테마에 따라 접객을 하는, 3조금 별난 라운지랬나. 시노: 그 테마도 매번 달라지는 거지? 게다가 영업하는 건, 단 하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