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생일 홈 보이스

미스라 생일 홈 보이스 (2020)

하무얀 2021. 7. 1. 19:54

02월 08일


「당신도 제게 종이조각을 뿌려대러 온 건가요? 남쪽 형제나 쌍둥이에게도 같은 걸 당했어요」
「그거 빌려주세요. 뭐가 즐거운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면 어울려드릴게요」
「자, 파ㅡ앙. 아하하, 이상한 얼굴」

2020.02.08 미스라 생일




오즈: 미스라와는 과거, 몇 번인가 진심으로 서로 죽이려 했다. 하지만, 현자의 바람이라면, 오늘만은 녀석도 나도 건전하게 지내는 것이 가능하도록 노력을 하지

아서: 미스라, 생일 축하해. 가능하다면, 오즈 님을 너무 곤란하게 하지 말아줘. 네가 힘이 되어주는 걸 기대하고 있어

카인: 미스라, 생일 축하해. 너는 좀 더, 먹는 거에 신경을 쓰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몸을 위해서도 말야

리케: 생일 축하드....... 손이 질척질척해요, 미스라. 냅킨으로 닦아주세요

스노우: 애초에 미스라 자신이 자기의 생일을 자각하고 있는지가 의심스럽구먼. 나중에 가르쳐주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구나

화이트: 미스라 쨩! 오늘은 자네의 생일이니까! 몰라요가 아니라, 제대로 떠올리는 게야!

미스라: 제 생일인가요...... 잊고 있었어요. 그래도 모처럼이예요, 지비에를 주세요. 괜찮죠? 생일이니까요

오웬: 미스라는 전에 케이크를 사 줬으니까, 오늘은 그 답례로 산에서 멧돼지를 데리고 왔어. 사슴도 있어. 생일이니까, 잔뜩 먹어

브래들리: 예전부터다만 미스라는 먹는 법이 더러워. 생일 정돈 품위 있게 먹으면 어떠냐. 내가 먹는 법을 가르쳐줄까?

파우스트: 미스라, 생일 축하해. 최근 네가 루틸이나 현자와 제대로 이야기하는 모습을 곧잘 본다만..... 어째선지 감동과 닮은 기분을 느껴

시노: 마법소 근처에 숲이 있잖아. 거기에 좋은 낮잠 스팟이 있어. 오늘은 미스라의 생일이고, 가르쳐줘도 좋겠지

히스클리프: 생일 축하해, 미스라. 잠들 수 없다니 큰일이지. 나는 빗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진정되면서 자기 쉬워져. 괜찮다면 시험해 봐

네로: 미스라의 생일 말이지. 지비에는 만든 적은 없지만, 맛없다고 들으면 짜증나니까 말야. 그 녀석은 뼈까지 먹어버리고, 우선은 뼈를 제대로 빼는 것부터 시작할까.......

샤일록: 미스라, 생일 축하드립니다...... 흥미 없어요? 귀염성 없는 말을 하지 말아주세요

무르: 생일 축하해, 미스라. 올해는 오즈에게 이기면 좋겠네!

클로에: 미스라, 생일 축하해. 계속 슬쩍 생각하고 있었는데, 미스라는 멋있으니까, 더 여러 옷을 입어줬으면 해

라스티카: 미스라, 생일 축하해. 네가 오늘 밤은 잘 잠들 수 있도록 제가 쳄발로를 연주할까요?

피가로: 미스라, 생일 축하해. 너는 왜 그렇게 잘 잊어버리곤 하는 걸까나...... 아아 그래도, 내게 졌던 건 기억해주고 있는 건가. 가끔 귀염성이 있네

루틸: 미스라 씨, 생일 축하드려요. 저희들 형제를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은 무척 상냥한 분이란 거 알고 있으니까......

레녹스: 오늘은 미스라의 생일이라서, 양털로 만든 베개를 선물했습니다. 이걸로 잘 수 있게 된다면 좋겠습니다만......

미틸: 생일 축하드려요, 미스라 씨. 전부터 말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먹는 법이 난폭해요. 제가 다음에, 포크의 사용법 가르쳐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