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08일
「나 자신, 자기가 뭘 원하고 있는 건지, 누가 뭘 해 줬으면 하는 건가. 아마 모르고 있어」
「하하....... 축하할 보람 없는 녀석이라 미안해」
「.....그래도 말야. 당신들의 마음도, 선물도, 이 바보같은 소란도. 지금 확실히 기뻐」
오즈: 네로의 생일인가. 네 요리는 좋다. 언젠가는 포트푀를.....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아서: 네로, 생일 축하해. 항상 맛있는 요리 고마워. 여기서의 생활에 익숙해지면, 우리 나라에 가게를 열어주지 않겠어?
카인: 생일 축하해, 네로. 네가 오고부터 마법소의 밥이 맛있어졌어. 나도 가끔은 돕지만, 레퍼토리가 없단 말이지
리케: 생일 축하드려요. ......네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은 따뜻한 식사와, 내일의 즐거움을 줘서, 고마워요!
스노우: 오늘은 네로의 생일일세! 축하로 우리가 줏을 만들어주도록 하마. 음, 뭔가 착각하고 있을꼬?
화이트: 오늘은 네로의 생일일세! 축하로 우리가 쭉을 만들어주도록 하마. 음, 뭔가 착각하고 있을꼬?
미스라: 생일이라고 들었어요, 네로. 당신에게도 언젠가의 답례를, 해 주겠어요
오웬: 있지, 이제 나쁜 짓은 하지 않는 거야? 그 무렵의 네로, 꽤나 좋아했는데 말이지. 생일이고, 오늘만큼은 예전으로 돌아가보는 건 어때?
브래들리: 네로랑은 또 같이 도적단을 재결성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설마 둘이 같이 현자의 마법사로 선택받을 줄은...... 왠지 웃어버린다고. 오늘은 오랜만에 그 녀석의 생일을 축하해 줄까
파우스트: 오늘은 네로의 생일인 건가. 어쩔 수 없지, 오늘의 저녁 반주에 그 녀석도 권유해 주지....... 물론, 안주는 만들어줘야 겠지만
시노: 네로는 항상 맛있는 밥을 먹게 해 주고 있으니까 말이지. 축하한다 정도는 말하러 갈까
히스클리프: 네로의 생일인가. 브래들리랑 사이 좋은 건, 실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은 걸지도? 나도 그 비결을 배우고 싶어......
네로: 이 요리, 날 위해 당신이 만들어 준 건가? 헤헤, 이런 기분이 된다면 생일도 나쁘지 않네. 그럼, 식기 전에 잘 먹도록 할까!
샤일록: 오야, 네로. 오늘은 부엌은 들어갈 수 없어요. 부디 맡겨주세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무르: 네로, 생일 축하해! 브래드랑 있을 때의 네로, 조금 난폭! 기분 탓이 아냐!
클로에: 네로, 생일 축하해. 나도 뭔가 네로에게 만들어주고 싶네. 현자님, 만약 괜찮다면 도와줄래?
라스티카: 네로, 생일 축하해. 네가 만들어주는 요리는 항상 사소한 상냥함을 줘서, 분명 사람으 마음도 바꿔 줘
피가로: 네로, 생일 축하해. 네 요리에 내 위장은 꽉 붙잡혀버렸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루틸: 네로 씨, 생일 축하해요. 네로 씨가 만들어 주시는 맛있는 요리에, 말로 나타내지 못할 정도로 많은 행복을 저도, 모두도 받고 있어요
레녹스: 네로, 생일 축하해. 항상 맛있는 밥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
미틸: 네로 씨 생일 축하드려요. 네로 씨의 아침식사, 무척 좋아해요! 네로 씨의 아침식사 덕분에, 하루의 시작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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