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내 소원인가.... 아니, 내게 소원 따윈 없다
아서: 현자님이 말씀해주신 칠석의 조릿대를, 마법소의 안뜰 나무로 재현해봤습니다. 모두에게 소원을 써서 걸어달라고 하죠
카인: 내 소원은 한쪽 눈을 되찾아오는 거다만..... 바랄 것까지도 없이, 언젠가 자신의 손으로 되찾을 거야
리케: 현자님의 세계에서는, 오늘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게도 들려주시겠어요?
스노우: 내가 별에 빌고 싶은 것? ......신경쓰인다면, 맞춰보는 건 어떤고. 만약 맞춘다면, 그대의 소원을 우리가 이뤄주도록 하지
화이트: 내가 별에 빌고 싶은 것? ......신경쓰인다면, 맞춰보는 건 어떤고. 만약 맞춘다면, 그대의 소원을 우리가 이뤄주도록 하지
미스라: 아까, 오즈의 번개가 보인 것 같아요
오웬: 하늘의 강? 오즈의 번개를 잘못 본 거야
브래들리: .....이 실없는 기묘한 상처가 빨랑 낫기를
파우스트: 언젠가 인간과 마법사들이 사이좋고 평화롭게 사는 날이 오기를..... 라니, 별에 바랄 만큼 쓸데없네
시노: 내 소원은 나 스스로 이뤄. 그러니까, 별에 기도할 필요는 없어
히스클리프: 바라는 일인가요.....? 으ㅡ음, 바로는 떠오르지 않네....... 오늘 하룻동안 생각해봐도 될까요?
네로: 내 소원? 글쎄. 쓸데없는 건 생각하지 않고 살 수 있도록, 이라든가?
샤일록: 직녀와 견우, 라는 것은, 어째서 까맣게 먼 옛날의 약속을 기억하고 있던 걸까요.....
무르: 내 소원은..... 뭐였더라. 잊어버렸어!
클로에: 내가 바라는 건, 비밀! 가슴에 묻어두고 있는 편이, 이뤄질 것 같으니까 말야. 사실은 알려주고싶어서 참을 수 없지만.... 참아야겠지
라스티카: 작은 소원이라도, 가슴에 묻어두고 있는 것 만으로 힘이 됩니다. 부디, 현자님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피가로: 일년에 한 번밖에 만날 수 없는 직녀와 견우인가. 연 1번 데이트로 오래 간다니 가성비 좋네
루틸: 제 소원은.... 사람도 마법사도 관계 없이, 누구나가 사이좋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계가 되기를, 일까요
레녹스: 루틸이나 미틸의 소원이, 이뤄지면 좋겠네
미틸: 제가 바라는 일은.... 어흠. 강한 마법사가 되는 거예요. 브래들리 씨에게 바보취급 당하지 않게 힘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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