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기념일 홈 보이스

바다의 날 홈 보이스

하무얀 2021. 7. 22. 19:20

오즈: 내 힘으로 바다를 둘로 베어내면 되는 건가

아서: 바다..... 인가요. 북쪽 나라의 바다처럼 큰 호수라면 어릴 적에 오즈 님과 곧잘 갔었습니다

카인: 바다는 몸을 단련하는데도 적당해. 다음에 다같이 가는 건 어떨까?

리케: 북쪽 나라에 있는 호수는, 무척 차가워서 들어가는 게 아니다.....

스노우: 바다 열림이라고? 그건, 이전 현자에게서도 들은 적 없는 말일세

화이트: 바다 열림이라고? 그건, 이전 현자에게서도 들은 적 없는 말일세

미스라: 바다인가요? .......가주면 되잖아요

오웬: 네놈의 세계의 바다는 먹을 수 있는 물고기가 헤엄치는 건가. ......좋아, 오늘의 저녁밥은 물고기로 해라!

파우스트: 동쪽의 바다는 썰물이 강해서, 바다에 나가면 돌아오지 못한다. 헤엄치고 싶다니, 자살 소원이라도 있는 건가?

시노: 가끔은 바다에서 마음껏 헤엄치고 싶어? 너 목숨 아까운 줄 모르는구나

히스클리프: 현자님은 바다를 좋아하시나요? 그럼, 제 빗자루에 타서 보러 가시겠어요.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정도라면, 위험도 적을거라고 생각해요

네로: 나는 바다보다 강 낚시 파네

샤일록: 마신 후에 헤엄치는 건 그만두도록 하세요. 후후...... 어떻게 되더라도 모른답니다

무르: 바다에 떨어진 달은 무척 예뻐. 바다에서 떠오르는 달도 예뻐! 다음에 보러 가자!

클로에: 바다 저편의 세계는 어떻게 되어 있는 걸까. 현자님의 원래 새계에 돌아가는 입구가 있다거나......

라스티카: 바다는 멋지지만, 한번 잃어버리면, 돌아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조금 쓸쓸한 장소네요.

피가로: 바다? 아이가 놀기에는 조금 위험하지만 말이지

루틸: 현자님이 계셨던 세계의 바다는 무척 아름다운 거군요. 언젠가 리케나 미틸과 함께 봐 보고 싶어요

레녹스: 오늘은 바다가 열리는 날인 건가요? 바다를 열 만큼의 마력이 있다니, 부럽습니다

미틸: 바다 저쪽은 어떤 세계가 있는 걸까요...... 어른이 되면, 리케와 모험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