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현자여, 달에 홀리지 마라
아서: 현자님, 달이 아름답네요
카인: 오늘의 달은 한층 아름답네. 그렇다고 해도, 우리들의 적이라는 점에 변함은 없지만
리케: 오늘은 따뜻한 밥을 먹죠
스노우: ........그대와 함께라면, <거대한 재액> 을 올려다보는 것도 나쁘지 않구먼
화이트: 그대를 본받아, 오늘 밤은 달구경을 해 볼까나
미스라: 뭔가를 떠올릴 듯한........ 떠오르지 않네
오웬: 봐봐 현자님. 오늘의 달, 지금이라도 떨어질 것 같아. 하하...... 그러면 이 세계는 어떻게 되려나
브래들리: 뭐어, <거대한 재액> 이 있었으니까 나는 감옥에서 나온 거지. 그것도 얄궂은 이야기야
파우스트: 하늘을 올려다 볼 때마다, 이전의 싸움에서 얻은 상처가 쑤셔......
시노: ........오늘의 <거대한 재액> 은, 평소보다 빛나고 있는 느낌이 들어
히스클리프: 달을 보면....... 그 때의 싸움을 떠올려버립니다
네로: 당신 세계의 달도 이런 식으로 표정을 바꾸는 건가?
샤일록: 제멋대로에 거짓말쟁이인 마법사도, 감상에 잠기는 날은 있습니다
무르: 오늘의 달은 마치 보석이다! 반짝반짝해서, 독차지하고 싶어!
클로에: 밤에 하늘을 올려다보면, 달에서 눈을 뗄 수가 없게 될 때가 있어. 뭔가 마법이 걸려 있는 걸까?
라스티카: 달에 토끼가 있다니, 멋진 이야기네요. 무척 즐거울 것 같아
피가로: 이런 달이 나오는 날에, 수확제를 하는 마을도 있었지......
루틸: 달이 아름답네요....... 오늘은 수확제이기도 하답니다. 저희들의 마을에서도 매년 감사의 축제를 하고 있었어요
레녹스: 수확에 감사를. 건배
미틸: 오늘의 달은, 조금 화내고 있는 것 같아. 그래도........ 저는 무섭거나 하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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