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기념일 홈 보이스

프러포즈의 날 홈 보이스 (2020)

하무얀 2020. 12. 12. 15:18

2020.06.07 (日) 공개 

 

 

오즈: 네가 보기에, 나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남자로 보이나?

 

아서: 결혼... 까지는 아니더라도, 앞으로 계속 현자님께서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하면, 곤란하신가요?

 

카인: ....현자님, 내 곁에 죽 함께 있어줘. ........아하하! 농담이야

 

리케: 현자님! 오늘은 함께 교단 분들을 만나러 가지 않으시겠어요? 제 힘이 올바르게 쓰일 날이 올 때까지, 함께해주셨으면 해요

 

스노우: 프로포즈는.... 작은 모습으로는 조금 멋없겠구먼. 다음에 큰 모습일 때 해 줘도 괜찮나?

 

화이트: 현자야, 나와 결혼하지 않겠나? .....내가 유령이라도 좋다면 말일세

 

미스라: 프러포즈..... 그런 거엔 관심 없어요

 

오웬: 평생 나한테 마력을 바쳐준다면, 잔뜩 사랑해줄게. 네가 미쳐버리더라도 놔주지 않을 거야

 

브래들리: 관심 없어. 나 같은 거랑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녀석이, 있을 리가 없잖냐. 너한텐 있나, 평생 함께해도 좋다고 생각되는 녀석

 

파우스트: 프러포즈....... 내게는 평생 필요없는 말이군

 

시노: 내가 프러포즈를 하고 싶은 상대는...... 가르쳐줄 리 없잖아

 

히스클리프: 프, 프러포즈 말인가요? 제게는 아직 빠른 것 같아요..... 대본을 준비하지 않으면, 어려우려나.....

 

네로: 나 같은 녀석은 평생 어디 묶이지 않고 사는 게 어울리니까, 관련 없는 얘기구만. 뭐, 매일 소중한 사람에게 요리를 만들어줄 수 있다는 건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샤일록: 어라, 지금 프로포즈를 받는 것은 진심이 아니셨던 건가요?

 

무르: 현자님은 달보다 아름다워. 오늘 밤은 나와 함께 달 아래서 춤을 추자. ......어땠어? 두근거렸어? 설렜어?

 

클로에: 그러니까..... 내가 평생, 당신의 옷을 만들게요....? 으음, 프러포즈는 어려운 것 같네. 라스티카는 이런 거 잘할 것 같지!

 

라스티카: 신부가 나와 함께 있어준다면, 나는 어떤 운명이라도 받아들이겠어. 나의 새장 안에서, 영원한 행복을 약속합니다. .....언젠가 신부에게 전하자고 생각하던 말이예요. 어떤가요, 제 마음은 이걸로 전해졌나요?

 

피가로: 현자님은 인기 많을 것 같아. 질투나네~

 

루틸: 현자님! 저와..... 겨, 결, 결혼..... 역시 말 못 하겠어요.....!

 

레녹스: 일단 친구부터로 잘 부탁드립니다. 뭔가 잘못 대답했나요?

 

미틸: 저, 저와 결혼해주세요.....! 아, 현자님....! 나중을 위해서 연습하고 있었어요. 다른 사람들에겐 비밀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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