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기념일 홈 보이스

발렌타인 데이 홈 보이스 (2020)

하무얀 2021. 7. 28. 20:02

오즈: 이걸 내게? 그런가......

아서: 현자님이 제게.....? 감사합니다! 소중히 먹겠습니다

카인: ......뭐야 이 포장. 예쁘니까 까는 거 아깝네. 나중에 신중하게 열기로 하자

리케: 저는 성스러운 콩과, 성스러운 밀크밖에 먹어서는 안 되는...... 아뇨, 오늘만은 현자님이 들고 계신 그 상자를,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노우: 그대에게도 초코를 주마. 발렌타인 데이는 초코를 주는 날이니 말일세!

화이트: 그대가 주는 초코는 없는 게야? 발렌타인 데이는 초코를 받는 날이니 말일세!

미스라: 아아, 그런가요. 거기에 놔둬주세요. ......먹지 않는다고는 하지 않았어요

오웬: 이거, 주는 거야? ........헤에, 후후, 달고 맛있는 거다. 앗싸

브래들리: 초콜릿이잖냐! 이 몸에게 조공한다는 건 네놈도 부하가 되고 싶다는 거구만. 좋다고, 현자라도 부하로 해 줄게

파우스트: 내게 그 선물은 필요 없어. 건넨다고 해도, 답례 같은 걸 할 마음도 없으니 말이다

시노: 오늘은 잔뜩 초코를 먹는 좋은 날이다

히스클리프: 와, 초코....... 제게...... 인가요? 매일 조금씩 먹을까나. 감사합니다

네로: 뭐야 갑자기? 헤에, 당신의 세계에서는 초콜릿을 주는 날이라는 게 있는 건가. 고마워

샤일록: 오야...... 이것은 제게 주시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현자님, 잘 어울리는 상그리아를 준비하죠

무르: 초콜릿? 고마워! 기쁘니까, 뜨면서 먹어야지!

클로에: 와, 이거 나를 위해서.....? 고마워, 현자님. 천천히 맛봐야지!

라스티카: 아아, 현자님, 이런 선물을 주시다니...... 무척 예쁘니까, 한동안 책상 위에 장식하겠습니다. 고마워요

피가로: 이거, 내게? 하하, 꽤나 열렬한 어택이잖아. 선생님 난감해버리네

루틸: 초콜릿, 감사합니다. 이거...... 술이 들어있네요. 무척 맛있어요!

레녹스: 선물 감사합니다. 괜찮으시다면 함께 어떠신가요? 당신과 먹는 편이 분명 맛있을테니

미틸: 초콜릿......? 감사합니다! 열심히 한 상이려나..... 소중하게 장식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