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1일
「맛있는 걸 잔뜩 먹고, 즐거운 일이 잔뜩 있고, 꿈 같은 하루였습니다!」
「........정말로, 제가 좋아하는 일만 일어나는 형편 좋은 꿈 같아」
「만약 그렇다면 깨고 싶지 않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오즈: 리케, 너는 이제, 이 세계를 모르는 것이 아니다. 세계만이 아닌, 자신에 대해, 그리고 나에 대한 것을 너 자신의 눈으로 확인했을 것이다. 더욱이 네가 어떻게 느끼고, 행동할지, 모든 것은 네 나름이다
아서: 오늘은 리케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 뭐든지 말하는게 좋아. 리케가 태어난 특별한 날이니까 말이지. 리케와 만난 것을 기쁘게 생각해. 생일 축하해
카인: 선물인가...... 맛있는 건 네로가 준비한다고 했으니까 말야. 그렇지, 이번에 리케가 아직 간 적 없는 거리에 데리고 간다는 건 어때? 그 때는 아서와 오즈도 권하자고
리케: 현자님, 오늘은 아침부터 모두가 생일이니까 라면서 저를 어리광부리게 합니다. 정마알. .......그래도, 조금 기쁘다고 생각해버려요. 현자님, 오늘은 모두의 상냥함에 응석부려도 될까요?
스노우: 생일 축하하네, 리케. 검소한 것은 나쁜 것은 아니다만, 자네는 더 욕심쟁이가 되어도 좋다고 생각한다네. 자, 생일이니까, 마법소의 형아들에게 뭐든지 어리광을 부리는 게 좋다네!
화이트: 리케, 생일 축하하네. 오늘은 자네에게 많은 과자를 준비했단 게야. 언제든지 우리의 방에 놀러오도록 하게. 기대하고 있다네
미스라: 생일이군요, 리케. 당신의 오즈에 대해서 강한 태도를 취하는 점, 무척 좋다고 생각해요
오웬: 리케의 생일이라면서. 여기에 와서부터 그 아이는 변해가고 있어. .......그건, 그 아이에게 있어서 좋은 일? 나쁜 일? 있지, 현자님은 어떻게 생각해?
브래들리: 오늘은 중앙의 꼬맹이의 생일이지? 모처럼 진수성찬이 산처럼 있다고 하는데, 사치는 타락이니 하면서 허둥대고 앉았어. 먹고 싶다면 솔직히 그렇게 말하면 된다고
파우스트: 리케, 생일 축하해. 여기서의 생활에는 꽤나 익숙해진 모양이군. 좋아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음식도, 여기에 왔을 무렵보다도 잔뜩 늘어난 것처럼 보여. 그건 분명...... 나쁜 것은 아닐 거다
시노: 리케의 생일인가. 그 녀석은 더 힘이 붙는 걸 먹고서, 단련하는 편이 좋아. 내가 단련하는 법을 가르쳐주지
히스클리프: 생일 축하해, 리케. 언젠가 어머니가 만든 레몬파이를 리케도 먹어줬으면 하네. 맛있어...... 하고 행복해보이는 얼굴이 눈에 선해
네로: 하하, 상당한 양이지. 이거 전부, 리케가 좋아하는 거야. 마법소에 와서부터 꽤나 좋아하는 게 늘어버린 모양이네. 좋아하는 걸 잔뜩 먹고서, 친구에게 축하받는...... 그런 생일이, 그 녀석에게 있어 빨리 당연해지면 좋겠네
샤일록: 유혹을 앞에 두고 스스로를 다루는 당신은, 무척 고결하고 매력적이지만, 가끔은 욕망에 몸을 맡기면 어떨까요. 오늘만큼은 어리광쟁이인 조르기를 들려주세요, 리케
무르: 생일 축하해, 리케. 내 혼이 뿔뿔이가 되어버린 걸 걱정해줘서 고마워! 아하하! 나는 오늘도 뿔뿔이인 채야. 그래도 있지, 언제든지 최고로 즐거워!
클로에: 오늘은 리케의 생일이야. 리케는 성실하니까, 서쪽 마법사의 떠들썩한 느낌은 거북할까 걱정이었지만...... 의외로, 모험 좋아하고 호기심 왕성한 느낌이지. 그러니까, 옆에 있으면 함께 두근두근해버려
라스티카: 전일, 낮 무렵에 눈이 떠져서 식당으로 향했을 때, 리케에게 주의받아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사랑스럽게 꾸중들으면, 무심코 평온한 마음이 되어버리네요. 올해도 그가, 새로운 세상과 잔뜩 만나기를
피가로: 리케, 생일 축하해. 미틸도 리케같은 친구가 생겨서 무척 기뻐 보여. 미틸은 네게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고 생각하니까, 너도 미틸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줘
루틸: 만났을 무렵의 리케는 그다지 표정이 변하지 않았으니까, 지금 이렇게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무척 기뻐. 앞으로도, 리케가 웃는 얼굴이 될 만한 멋진 일이 잔뜩 있기를. 생일 축하해, 리케
레녹스: 생일 축하해, 리케. 리케는 수다 떠는 걸 잘하네. 나도 본받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미틸: 리케의 생일에는, 제가 제일 리케가 기뻐할 일을 해 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요. 그야, 리케는 제 소중한 친구니까요.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주는 네로 씨에게도, 오늘은 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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