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월화요이담

【소개①】

이벤트「월화요이담」개최중🌸
오늘은 벚꽃 구름 거리의 여러분을 소개!

오늘은 약방의 여러분과 거리의 와판기자 분 먼저 소개합니다♪

 

히스클리프: 큰 약방의 아들 여우 요괴. 그의 미소를 본 상대는 행복해진다는 소문이 있어, 그걸 노리고 찾아오는 손님도 많다. 세공물 만드는 걸 잘 하고, 꼭두각시 인형이 특히 능숙. 시험삼아 시노의 인형을 만들어 봤는데, 시노가 매일같이 들고 나가 자랑해서 조금 부끄럽다.

시노: 약방에서 점원 겸 호위를 맡고 있는 카마이타치. 무리에서 떨어져 혼자서 살겠다 각오를 다짐했을 때, 히스클리프의 일족에게 주워졌다. 카마이타치 다운 멋진 통칭을 모집중. 연상이지만, 히스 가게에서의 호위경력은 아래인 카인에게 '시노 선배'라고 부르라 하고 있지만, 높은 확률로 거리낌 없이 반말로 불리고 있다.

카인: 약방에서 호위를 맡고 있는 여우 요괴. 현재 가게에 있기 전에, 무사수행을 겸해 여러 곳에서 봉사를 하고 있었다. 텐구 일족의 우두머리 호위로서 일한 적도 있다. 선천적인 오드아이로, 드물게 본 적 없는 숲의 경치가 보이거나, 좀 더 드물게 본 적 없는 거리의 풍경이 보이거나 한다. 누군가가 보고 있는 경치 같기도 한데... 

루틸: 어린아이 겨냥의 와판 기자인 여우 요괴. 남녀노소 상관 없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밝고 부드러운 관점이 인기. 어렸을 적, 산에 몰래 들어가 함정에 걸린 걸 어떤 용에게 도움 받아, 그때 일을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샤일록의 주점 단골이며, 기상천외한 무르의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한다. 언젠가 꼭 무르를 취재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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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②】

이벤트 「월화요이담」 개최중🌸
오늘은 벚꽃 구름 거리의 여러분을 소개!

계속해서 텐구의 요리집 여러분과 노상 공연자 여러분을 소개합니다♪

 

클로에: 스승인 라스티카와 여행을 하고 있는 둔갑 너구리. 장난으로 다른 사람 속이는 걸 좋아하는 너구리들 사이에 익숙해지지 못해서 고민하고 있을 때, 라스티카와 만났다 그걸 계기로 상대를 기쁘게 만드는 장난이면 괴롭지 않을 거란 걸 깨닫고, 너구리들과도 친하게 지내게 됐다. 세련된 기모노나 비녀를 좋아해, 라스티카의 의상도 클로에 작품.

라스티카: 제자인 클로에와 여행을 하고 있는 둔갑 너구리. 때때로 마을에서 노상공연을 선보이며 여행 자금을 벌고 있다. 다른 요괴의 모습으로 변했을 때는 너구리 꼬리를 숨기라고 클로에에게 지적받는 것도 빈번. 벚꽃 구름 거리를 좋아해, 한동안 클로에와 머물고 있다. 문부차부라는 가게이름의 찻집을 클로에와 함께 개업하는 것도 좋지...라고 상상중. 

브래들리: 텐구 도적단의 전 두목. 네로와 3일 밤낮으로 주먹다짐을 한 결과, 둘이서 식당을 하고 있다. 브래들리 제안의 배달제도는, 텐구만의 신속함으로 벚꽃 구름 거리에서 대인기. 네로의 식사 준비가 하루의 가장 큰 즐거움이지만, 참지 못하고 집어 먹어서 자주 혼나고 있다. 밤에는 도적단 일을 하러 네로에게는 비밀로 훌쩍 모습을 감추는 일도 있다.

네로: 전 도적 텐구. 브래들리와의 3일 밤낮의 주먹다짐 결과, 지금은 도적을 그만두고 둘이서 식당을 하고 있다. 브래들리의 상업적 재능을 기쁘게 생각하면서도, 주방 담당이 자기 밖에 없는 것에 절실하게 일할 사람을 모집중. 수행중인 어린 요괴에게는 무료로 한 그릇을 더 주거나, 자그마한 서비스가 후하다. 약방의 호위무사들도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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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③】

이벤트 「월화요이담」개최중🌸
오늘은 벚꽃 구름 거리의 사람들을 소개!

마지막으로 성에 여러분과 거리의 주변에 사는 여러분을 소개합니다♪

 

스노우: 쌍둥이인 화이트와 함께 성에 사는 용. 어려 보이지만 가장 장수했으며, 성의 용들도 어쩐지 거스르기 어려운 것 같다. 후계자 선발에 고민하고 있어, 아서가 용이라면 적임자일텐데.... 라고 생각하고 있다. 150년에 한 번 화이트와 크게 싸우고, 둘 다 성을 나가버린다. 몇 개월 후에는 사이 좋게 돌아오지만, 경위는 알려주지 않는다.

아서: 텐구 일족의 장의 아들. 어릴 적 토끼를 쫒다 집에서 멀리 떨어지게 되어, 미아가 된 것을 오즈가 거둬주었다. 현재는 아버지의 허가를 얻어, 본가와 서신을 주고받으며 오즈의 곁에서 홈 스테이 중. 오즈에게 다른 세계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해서, 언젠가 다른 세계의 주민들과 친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미스라: 산속 깊은 곳 강 근처에서 살고 있는 용. 원래는 성의 용이었지만, 협조성이 떨어져 자기자신 외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았기에 파문당했다. 그 후로도 그의 요력을 높게 사는 쌍둥이와 피가로에게 몰래 토벌 의뢰를 받고 있지만, 꽤나 큰 보상이 있어야만 받아준다. 이전, 산에 설치된 함정에 걸린 어린 여우 요괴를 변덕삼아 구해주었다.

오웬: 숲을 집 삼아 살고 있는 여우 요괴. 신출귀몰. 상대를 현혹시키는 요술이 특기로, 요력은 용에 미치지 못하지만 도망치는 건 뛰어나다. 때때로 거리에 있는 서점에 발을 옮기고 있는데, 최근에 산 인기있는 그림두루마리 속 주인공이 아는 사람과 닮은 것 같은데....라며 의아해하고 있다. 오웬 : 선천적인 오드아이로, 묘하게 본 적 있는 것 같은 마을의 경치가 보인다. 누군가가 보고 있는 경치인 것 같은데...

무르: 변신술의 천재라고 불리고 있는 요괴. 샤일록의 가게에 귀찮은 손님이 온다고 알리는 종을 만들었다. 방랑벽이 있고, 그로 인해 떠돌다 만난 리케에게서 '당신이 알고 있는 여우 요괴에게 제가 신세지는 미래가 보여요.' 라고 들어, 두 사람을 만나게 해줬다. 평소에는 여우 요괴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정말로 여우 요괴인지는 미궁 속. 진짜 모습을 알고 있는 건 샤일록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