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기념일 홈 보이스

크리스마스 홈 보이스 (2022)

하무얀 2022. 12. 25. 09:22

오즈: 중앙의 마법사들이, 선물 교환이라는 것을 한다고 기대하고 있었다. 선물을 가지고 오라고 들었다만..... 젊은이는 네 세계의 문화의 흡수가 빠르다고, 절실히 느낀다

아서: 크리스마스에는, 친한 친구에게 선물을 주는 일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로부터도, 당신에게 이것을. ........엣, 현자님도 제게 준비해주셨던 건가요?

카인: 쌍둥이 선생한테 '착한 아이에게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 게다' 라고 들어서, 선물을 받았어. 으ㅡ음, 이 나이에 착한 아이라고 들으면, 역시 간지럽네......

리케: 레녹스가 썰매를 만들어서, 저나 미틸을 태워주게 됐어요. 썰매는 양들이 끌어주는 모양이라...... 후후, 산타클로스의 기분을 맛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스노우: 현자가 가르쳐 준 '선물 교환'이라는 것을 해 보고 싶다만, 어떻게 하면 북쪽 마법사들이 참가해줄꼬. 다같이 고른 선물을, 노래에 맞춰서 빙글빙글 돌리고 있으면, 그 망나니들도 사이좋아질 것 같다고 생각하지 않나?

화이트: 즐거운 파티를 스노우와 기획하고 있다만, 어떻게 하면 북쪽 마법사들은 참가해줄꼬. 현자야, 지혜를 빌려주지 않겠나?

미스라: 크리스마스다 뭐다 하면서, 아이한테만 상을 주는 건 조금 불공평한 느낌이 들어요. 저도 하면 되는 아이라고 곧잘 듣고 있는데요

오웬: 만약 오늘 밤 내 방에 마음대로 침입해오려는 자라면, 누구라고 해도 목숨의 보장은 할 수 없어. 선물째로 숯으로 만들어줄게

브래들리: 산타라는 할배가 있다는 건 알았다. 그래도 말야, 그 녀석 정말로 신용해도 되는 거냐고. 자는 사이에 방에 들어오는 녀석의 목적이란 건, 내 상식에서는 '자는 사람 목 베기 위해서' 라고?

파우스트: 자, 제대로 따뜻하게 하고, 오늘은 가능한 한 빨리 자렴. 그렇게 하면, 누군가가 착한 아이인 네 옆에 선물을 전하러 와 줄지도 모른다고

시노: 착한 아이인 현자한테는 이 녀석을 줄게. 내용물이 뭔지는, 열고 나서의 즐거움이다. 어때, 산타클로스 같았나

히스클리프: 제가 착한 아이로 있었다면 산타클로스에게서, 선물을 받을지도 모르는 거죠. 그래도, 모르는 사람에게서 선물을 받는다니, 조금 켕기는 듯한...... 정말로 괜찮은 걸까요

네로: 모처럼이고, 오늘 밤은 외견도 고집한, 화려한 요리를 만들어볼까. 그 편이, 당신도 어쩐지 두근두근하는 거 아냐?

샤일록: 어젯밤은 커피나 잠기운이 깨는 음료를 주문하시는 손님이 많았어요. 어째서냐고요? 오늘 아침, 당신의 베개맡에 놓여져 있던 게 답이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현자님

무르: 현자님, 메리 크리스마스! 항상 힘내는 네게 선물을 줄게. 자, 빨리 상자를 열어봐! .......내용물? 나도 몰라!

클로에: 아침에 일어났더니, 베개맡에 선물이 놓여져 있었어! 재단 가위에, 예쁜 천...... 혹시, 이게 현자님이 말했던, 산타클로스에게서의 선물......!?

라스티카: 메리 크리스마스. 현자님의 세계의 멋진 행사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를 찾아내게 된다면, 크리스마스에 어떤 만찬을 먹고 어떤 노래를 부르는지 가르쳐주고 싶네

피가로: 오늘은 남쪽 나라의 상냥한 의사 씨면서, 남쪽 나라의 상냥한 산타 씨인 피가로 선생님이야. 그럼, 착한 아이로 있었던 현자님이 원하는 건 뭐려나

루틸: 현자님의 세계에는, 하룻밤으로 온 세상의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할아버지가 있는 거죠. 만약 이 세계에도 그런 분이 있다면, 도와드리고 싶네

레녹스: 피가로 선생님께 산타클로스가 되기 위해서, 양을 두 마리 정도 빌려줬으면 한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순록 대신으로 할 생각일까요

미틸: 오늘은 네로 씨가 케이크를 만들어주셨어요! 달고 무척 맛있었는데, 도중에 오웬 씨가, 남은 케이크에 더 생크림을 올려서 가지고 가 버렸어요. 그렇게 생크림을 먹고, 배탈나지 않는다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