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토리/5th Anniversary 달에게 사랑받은 세계에서 당신과

5th Anniversary 숏 스토리 (1)

하무얀 2024. 11. 24. 08:38

아서, 카인, 리케: 현자님!

오즈: 현자여.

중앙 마법사: 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아서: 어떤 곤란이 있어도, 현자님이 지켜봐주시는 것이, 저의 지탱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리고 앞으로도, 현자님과 함께 지낼 수 있는 것,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카인: 항상 우리들에게, 똑바로 마주해줘서, 정말로 고마워. 당신의 그 진지한 자세에, 매일 구원받고 있어. 다시금, 감사를 하게 해 줘.

리케: 신의 사도로서도, 현자의 마법사로서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자신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분명, 현자님의 노력도 보답받는 날이에요! 기념일을 즐겨주세요!

오즈: 너는 매일, 잘 하고 있다. 하지만, 역할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자신의 마음에 따라, 때로는 휴식을 취하도록.

아키라: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 세계에 와서, 당황하는 일도 많았지만..... 지금은, 이 마법소가, 또 하나의 있을 곳처럼 느껴지고 있어요.

아서: 그렇게 말씀해주신 것만으로도, 무척 기쁩니다! 저희들도, 마법사를 이끌어주시는 것이, 아키라 님이라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자님의 세계에는, 회사라고 하는 게 있고, 톱은 사장이라고 하는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아키라: 그런 말을 했었던가요?

아서: 네. 현자님이야말로 회사의 톱에 어울리는 분. 현자님이 사장이 되어, 저희들, 중앙 마법사와 회사를 만든다고 한다면..... 무슨 회사를 만드시겠습니까?

아키라: 엣...... 뭐지......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

카인: 그래? 시험삼아 제안해봐 줘!

리케: 현자님의 회사에서, 힘내서 일하고 싶어요.

아키라: 그렇네요......

오즈: ................

아키라: 날씨 점의 회사로, 날씨가 맞으면 돈을 받아서.....

오즈: 현자여.

아키라: 죄송해요. 간사한 걸 생각했어요. 어, 그러면, 세련된 카페가 좋아요! 중앙 나라의 마법사인 여러분이 일하고 있는 카페라면, 다들, 기운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카인: 카페인가. 좋네!

아서: 즐거울 것 같아! 다들, 한 쌍의 제복을 입지.

리케: 카페에서 내는 과자는, 제가 생각할게요!

오즈: 나는 카페를 세워주지.

카인: 절경이 보이는 곳에 세우자. 현자님이 지내고 있던 나라의 절경이라고 하면, 어떤 곳이야?

아키라: 산.......? 이려나.......?

카인: 산에 세우자! 부탁할 수 있을까?

오즈: 대수롭지도 않다.

리케: 하지만, 너무 변경이면, 손님이 오지 않을지도 몰라요.

아서: 그럼, 성 근처는 어떨까? 현자님의 나라에도 성 같은 건 있습니까?

아키라: 성이 있던 흔적이라고 할지, 성문을 망보는 장소의 흔적같은 건, 미츠케라고 해서..... 아카사카 같은 데에.....

오즈: 세워주지. 산과, 카페를.

아키라: 산도....., 인가요......

카인: 절경 카페야!

아서: 절경 카페의 완성이네!

아키라: 진짜 성이 있는 장소라면, 나고야같은 것도, 좋을지도 몰라요.

아서, 카인, 리케: 산은?

아키라: 근처에는 없었을지도......

오즈: 세워주지.

아서, 카인, 리케: 절경 카페다!

리케: 현자님의 세계에 갔을 때는, 거기서 일하고 있을 테니까, 꼭, 놀러 와 주세요.

아키라: 네! 저기...... 손대중한 느낌의 사이즈감의 산으로 부탁드려요.

오즈: 손쉬운 일이다.

아서: 그러면, 현자님. 앞으로도, 이 세계와 저희들을.....

중앙 마법사: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