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기념일 홈 보이스

발렌타인 데이 홈 보이스 (2021)

하무얀 2021. 2. 14. 00:14

오즈: 중앙의 마법사들이 내게 뭔가를 주려고 셋이서 이야기하고 있는 듯하다. 어째서 알고 있냐고? ..... 그 셋이, 숨기는 일이 가능할 거라 생각하나

아서: 현자님께 선물을 받다니, 저는 행복한 사람이네요. 감사합니다. 바로 먹어버리는 것은 아깝기에, 나중에 느긋히 먹겠습니다

카인: 이거, 현자님께. 중앙 나라에서 인기인 고양이 모양 초콜릿이야. 그렇게 기뻐해주다니, 줄 선 보람이 있었네. 다음에 같이 사러 가자고

리케: 와아, 그건 초코인가요? .....어흠. 신의 사도로써 타락은 용서되지 않습니다만, 현자님께서 주시는 것을 헛되이 할 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노우: 정~말 좋아하는 형님과 누님에게, 큐트한 나로부터의 비장의 선물! 녹아버릴 정도로 달콤한 초코라네. 오늘은 즐거운 발렌타인이니 말일세

화이트: 형님, 누님, 너~무 좋아! .....어떤고, 큐트한 내가 초코를 원하고 있다네. 그 손에 든 초코를 주고 싶어지지?

미스라: 초코를 녹이려면, 쥐기보다는 밟는 편이 빨라요

오웬: 내게 주는 초콜릿은, 질척질척하게 녹은 녀석을 큰 그릇에 가득 줘

브래들리: 이 몸에게 조공을 하다니, 꽤나 보는 눈이 있잖냐. 그래서? 어느 놈을 박살내고 싶지? 부탁이 있다면 못 들어줄 것도 없어

파우스트: .....고마워. 받아드는 것이 의외인가? 내게의 선물을 헛되게는 하지 못할 뿐이다

시노: 오늘은 초코를 가장 많이 들고 있는 녀석이 굉장한 거지. 그럼, 그 초코는 히스한테.... 나한테도 주는 건가? ....고마워

히스클리프: 이 초코를 제게? 다행이다..... 아, 죄송해요! 실은 마음대로 기대하고 있었어서.... 소중히 먹을게요, 현자님

네로: 이 초콜릿, 내가 받아도 되는 거야? 그러면, 답례로 오늘 밤은 현자 씨가 좋아하는 걸 만들어 줘야겠네

샤일록: 이전 현자님이 계셨을 때는, 발렌타인은 마녀가 되어 현자님을 위로해드렸습니다. 감사의 행사는 아니었습니다만, 그 발렌타인도 유쾌했답니다

무르: 와~아! 초콜릿이다! 발렌타인 데이라는 날을 즐기는 건, 이 세계에 와 준 현자님 덕분이야. 올해도 이상한 날을 줘서 고마워, 현자님!

클로에: 우와, 이거 받아도 돼? 아까워서, 바로는 못 먹을지도... 에헤헤, 현자님 덕분에, 오늘이 멋진 날이 됐어. 고마워

라스티카: 현자님, 무슨 일이신가요? .....응, 이걸 제게? 감사합니다. 저도 당신에게 감사의 초콜릿을 준비해뒀습니다. 해피 발렌타인

피가로: 이거, 진심인 녀석? 하하, 그렇게 곤란한 얼굴 하지 말아줘

루틸: 신세를 지고 있는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과 초콜릿을 보낸다니, 발렌타인은 정말 멋져요! 나는 누구에게 줄까나. 현자님이랑, 피가로 선생님이랑, 레노 씨랑, 미틸이랑, 미스라 씨랑....

레녹스: 이렇게 누군가에게 감사를 전하는 날이 있는 것은 좋네요. 괜찮으시다면, 저도 당신에게 평소의 감사의 기분을 전하고 싶습니다

미틸: 초콜릿은 잔뜩 받는 편이 굉장하다고 시노 씨가 말했어요. 확실히, 잔뜩은 기쁘죠.... 그래도, 저는 소중한 사람한테서 하나 받는 것 만으로도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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