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인스톨 후 별도의 플레이 없이 바로 볼 수 있는 스토리 분량입니다. 조금이라도 스토리적 매력을 느끼고 읽어보자! 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해서 1화 번역 백업합니다. (직역, 의역, 오역 있음) 제1화 ~만월의 밤에 이끌려~ 아키라: 오늘은 바람이 세네....... 그래서일까, 고양이가 여기저기서 울고있어. 고양이용 캔을 싸게 샀으니까, 돌아가면서 고양이 할멈 집에 들리자. 쿠로랑 하나코는 참치고, 타마는 닭가슴살, 토라에게는 연어. 꼬리 할방에게는 노묘용. 근처니까, 가끔 챙겨주고 있는 거긴 해도, 어떤 고양이든지 개성적이고 귀엽다니까. 그러고보니, 고양이 할멈, 말했었지. 바람이 강하고, 고양이가 울고, 밝게 보름달이 뜬 밤에는, 뭔가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고. - 와...... 굉장해, 커다란 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