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오늘은 느(てめえ)를 느의 친구처럼, 소개한다는 녀석을 해 주겠어. 그러면, 바로..... 어이. 뭐냐, 뚫어져라 보고. 오즈: ........... 느 (てめえ)란 것은? 브래들리: 나(てめえ) 다. 자신 말이야. 늬(てめえ) 자신은 자기 자신. 오즈: ............ 나에 대한 것을, 내 이름을 부르지 않고, 뭐라고 하지. 브래들리: 느 (てめえ). 오즈: .............? 파우스트: 기분은 안다. 나도 처음에, 브래들리가 말하는, 느(てめえ)가 누구 얘기인지 알 수 없었어. 너무 생각해서, 내 눈에는 보이지 않는, 느 (てめえ) 모씨라는 사역마와 이야기하고 있는 건 아닐까 의심할 정도로. 브래들리: 쫑알쫑알 시끄럽네, 늬(てめえ)들은. 오즈: 자기 자신에 대한 걸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