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의 성의 콩피즈리 로그인 숏 스토리 (3)
루틸: 라라라~♪ 어서~ 미스라 씨가 돌아와 주시지 않으려나~♪ 자, 미틸도 같이 노래하자! 미틸: 라,라라…… 아뇨, 역시 저는 휘파람으로 할게요. 무르: 둘 다 뭐 해━? 재밌어 보이네! 나도 껴줘! 루틸: 무르 씨, 안녕하세요! 사실 저희 미스라 씨께 발렌타인 데이 때, 감사의 초코를 선물했어요. 미틸: 오늘, 용기내서 그때의 보답을 받고 싶다고 부탁드렸더니, 좋아요 라고 해주셔서요. 지금 돌아오시는걸 기다리고 있어요. 하지만, 솔직히 미스라 씨가 어떤 보답을 주실지, 저는 전혀 상상이 가지 않는데요…… 루틸: 으━음 '달콤한게 먹고 싶어요' 라고 부탁했으니, 과자를 주시지 않을까? 사탕이라도 마시멜로라도 기쁠거야! 무르: 앗,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미스라가 왔어! 어━이, 미스라━! 미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