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기념일 홈 보이스

골든 위크 한정 홈 보이스

하무얀 2021. 4. 29. 20:27

오즈: 휴식도 때로는 필요하다. 주어진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라

아서: 골든 위크....? 과연, 많은 사람들이 여가를 즐기는 것이군요..... 그건 좋네요! 저희 나라에도 도입하고 싶습니다!

카인: 후우, 가만히 있는 건 잘 못하지만... 쉴 수 있을 때 쉬어야겠지. 마음 정리하기에도 좋을지도 몰라

리케: 서쪽 나라 같은 곳에 가서, 도가 지나치게 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스노우: 오늘은 놀러가기에 딱인 날씨구먼. 현자야, 내 빗자루에 태워서 어딘가 데려가 주마

화이트: 오늘은 낮잠 자기에 딱인 날씨구먼. 현자야, 그대의 침대에서 내가 같이 자 주마

미스라: 골든 위크....? 싫어요, 귀찮아......

오웬: 이전 현자님의 길드에는 골든 위크같은 게 없었대. 죽은 생선 같은 눈으로 말했었어

브래들리: 네놈의 울분을 풀기 딱 좋은 기회잖냐. 한번 나랑 같이 날뒤면서 스트레스 발산해보자고!

파우스트: 어딘가 외출하는 건가? .....너무 들떴다 다치지 말도록

시노: 어딘가 외출하는 건가? 하는 수 없네, 나도 따라가주지

히스클리프: 이전 현자님은 '여기 오고나서부터 매일이 골든 위크 같아' 라고 하셨었는데.... 골든 위크가 뭘까요?

네로: 쉴 수 있을 때는 맘편히 쉬는 게 제일이야. 수고했어

샤일록: 어디로 모셔 드릴까요? 가고 싶은 곳은 있으신가요, 현자님

무르: 긴 휴가? 그럼 놀러 가자! 현자님이 가고 싶은 곳은 어디야? 구름 위? 바다 아래? 화산의 정상?

클로에: 잔뜩 휴가를 받는다면...? 현자님이랑 라스티카와 함께 여행을 해 보고 싶어! 분명 매일 즐거울 거야

라스티카: 긴 휴가인가요? 그러면 아름다운 경치를 보러 가죠. 제가 빗자루로 모시겠습니다

피가로: 골든 위크....인가. 현자님, 멀리 외출할 예정은 있어? 빗자루가 필요하다면 여기저기 물어봐. 누군가는 데리고 가 줄 테니까

루틸: 어쩐지 거리가 떠들썩하네요. 휴가인 분이 많은 걸까요? 현자님도 어디 외출하시나요?

레녹스: 골든 위크.... 잘 모르겠지만, 경사로울 것 같은 이름이네요

미틸: 골든 위크... 는, 긴 휴가인 거군요. 현자님, 느긋하게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