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생일 홈 보이스

브래들리 생일 홈 보이스 (2019)

하무얀 2021. 7. 2. 14:08

12월 13일

「역시 그 녀석이 만든 프라이드 치킨은 맛있구만」
「껍질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 뭐냐, 네놈도 먹고 싶은 거냐?」
「자, 먹을 거면 팍 물어봐라, 팍! 오늘은 경사스런 날이니까 말야」

 

2019.12.13 브래들리 생일



오즈: 브래들리의 생일인가. 선물은 준비하지 않았다. 그 녀석이라면 훔치러 올 테니 말이지

아서: 브래들리, 생일 축하해. 재채기로 날아가버리고 마는 건 큰일일 것 같네. 내게 그 상처를 낫게 할 힘은 없지만, 적어도 따뜻한 숄을 선물하게 해 줘

카인: 브래들리, 생일 축하해. 너는 문제도 일으키는 녀석이지만...... 팔 힘의 좋음은 의지하고 있다고

리케: 브래들리는 나쁜 마법사인 것은 아닌 거죠.....? .......좋아요, 어쨌든 성의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말아주세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스노우: 오늘은 브래들리의 생일이구먼. 축하로 1일만 자유롭게...... 해 줄 리가 없잖누

화이트: 오늘은 브래들리의 생일이구먼. 축하로 1일만 어디든지 좋아하는 곳을 가도 좋다네. 물론, 우리도 함께다만

미스라: 브래들리. 당신에게는 언젠가, 아픈 답례를 해 주자고 생각하고 있어요. 각오해주세요

오웬: 브래들리의 생일? 그래, 그러면 오늘은 후추를 듬뿍 뿌린 스테이크를 준비해서 축하해줘야겠네

브래들리: 드디어 돌아왔다고...... 이번엔 특히 오랜 여행이었구만. 뭐야? 이 몸의 귀환 축하냐? .....생일? 아아, 그러고보니 오늘이었구만. 좋아, 그러면 우선 거기 있는 밥은 전부 이 몸이 먹는다!

파우스트: 브래들리, 생일 축하해. 내가 죽어갔을 때, 네가 걸어 준 말은..... 제대로 닿았었어. 나를 음침하고 어둡다고 말해줘서, 참 고맙다

시노: 브래들리, 생일 축하해. 생일이니까 참았지만, 어제 저녁밥 반찬을 빼앗긴 건 잊지 않을 테니까 말이지

히스클리프: 브래들리의 생일이군요. 지금까지 관련된 적 없는 타입이니까, 그다지 이야기한 적이 없어서...... 그래도, 오늘은 축하한다고 말을 걸어봐볼까

네로: 생일인데 브래드가 없다고? 또 재채기로 어딘가 날아간 건가..... 뭐어, 맛있는 밥이라도 만들고 기다리면, 냄새에 끌려서 돌아오겠지. 그 깨는 성대하게 놀래켜주자고

샤일록: 축하드립니다, 브래들리. 마법소의 바에서도 행의 좋게 있어 주신다면, 생일의 칵테일을 만들겠어요

무르: 브래드, 생일 축하해! 몰래 집어먹으러 갈 거라면 나도 권유해줘

클로에: 브래들리의 생일...... 이라는 건,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을지도! 현자님, 기대되네

라스티카: 브래들리, 생일 축하해. 너는 말투는 거칠지만, 사실은 상냥한 사람인 게 아니려나. 나는 그런 느낌이 들어

피가로: 이봐이봐, 혀 차지 말아줘. 모처럼 네 생일을 축하해주자고 생각했는데,. 자ㅡ아, 선물인 맛있는 후추야ㅡ

루틸: 브래들리 씨, 생일 축하드려요. 항상 부흥 활동을 도와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다음에 감사로 맛있는 빵을 대접할게요

레녹스: 브래들리, 모처럼의 생일이야. 밥은 잔뜩 먹는 편이 좋아. 그 편이 짜증나지 않게 돼

미틸: 브래들리 씨의 생일인가요? 브래들리 씨는 무섭고 최악이예요. 그래도 네로 씨랑 사이가 좋으니까, 어쩌면 좋은 사람일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