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기념일 홈 보이스

화이트데이 홈 보이스 (2022)

하무얀 2022. 3. 14. 20:05

오즈: 현자여, 무언가 바람이 있다면 말해라

아서: 현자님께서 제게 답례를.....? 감사합니다, 무척 기쁩니다! 빨리 열고 싶어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만, 포장지의 토끼와 곰의 그림이 귀여워서..... 저기, 조금만 더 이대로 가지고 있어도 될까요?

카인: 현자님, 이건 답례야. 영광의 거리에서 인기인 과자인데..... 아하하, 그렇게 기뻐해주다니, 또 내가 선물을 받은 기분이야. 멋진 미소 고마워, 현자님

리케: 와아, 이 쿠키, 제게 주시는 건가요? 기뻐요, 감사합니다. ......괜찮다면 반 나누시겠어요? 멋진 것은 나누면 더욱 멋지게 된다고 루틸에게서 들었습니다

스노우: 현자야, 화이트를 보지 못했는고? 화이트의 이름이 붙어 있는 날일세, 축하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말이지..... 아니 그런 날이 아니야?

화이트: 내 이름이 붙은 날일세! 어리광을 들어달라 해 볼꼬...... 에? 그런 날이 아니야?

미스라: 여기요, 마법 소스에요. 뭔가의 양념 같다느니 하면서, 마음에 들어했었잖아요. 마음대로 써 주세요

오웬: 나한테서 뭔가 받을 거라고 생각했어? 원해지니까 주고 싶지 않아져버리네에

브래들리: 자 이거, 상등품인 성해주를 얻었으니까 네놈한테 주마. 귀걸이든 반지든 마음대로 하면 돼

파우스트: 마법사들에게서, 잔뜩 과자를 받은 모양이군. 너로부터의 감사가 기뻤던 거겠지. ......내 몫을 건네면 양손에서 넘쳐버릴까?

시노: 흐흥, 내 이 답례가 진심인지 의리인지 신경쓰이지. .......엣, 화이트 데이는 관계 없어?

히스클리프: 이거, 저번 달의 답례에요. .....아, 여는 건 방에 돌아가서라면 기쁠 거에요. 현자님께서 기뻐해줄 만한 걸 고르려고 했는데, 정신이 드니 제 취미가 되어버린 느낌이 들어서, 그, 부끄러워서......

네로: 저번 달의 답례를 해야겠지. 과자가 좋을까? 다른 녀석들한테서도 잔뜩 받았을 테고, 반대로 달지 않은 것 쪽이 좋을까? 당신 취향에 맞는 걸 만들게

샤일록: 다들, 현자님께의 답례로 머리가 가득인 모양이니, 취향을 공들인 많은 선물이 당신의 곁에 모이겠지요. 오늘 밤은 부디 바에 오셔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무르: 초코의 답례로, 초코를 받아! 실은 이미, 현자님의 방에 살짝 두고 왔어. 테이블이 초코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고, 의자가 초코가 되어 있을지도! 아하하, 기대되네

클로에: 현자님, 저번에는 맛있는 초콜릿 고마워! 에끌레르라고 해서,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과자야. 현자님도 마음에 들어해주면 좋겠다

라스티카: 전일의 선물의 답례를 받으세요, 현자님. .......아니, 역시 건네드리는 것은 다과회의 이후로 하죠. 이걸 건네버리면 화이트 데이가 끝나버릴 테니까요

피가로: 나도 머리를 고민시키는 일 정돈 있어. 네게의 특별한 답례를 생각하고 있을 때라거나 말이지

루틸: 현자님, 이거, 답례에요. 다들 맛있는 것을 드릴 예정이라고 말씀하셨어서, 저는 차로 해 봤어요. 맛있는 답례와 함께 즐겨주시면 기쁠 거에요

레녹스: 전일, 현자님께 받은 선물의 답례로 무엇을 건넬지 고민하고 있었더니, 서쪽 나라의 마법사들이 꽃은 어떻냐고 조언을 줬습니다. 강하고 오래 꽃을 피우는 것을 골라봤습니다. 괜찮다면, 받아주세요

미틸: 현자님께의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았으니까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맛있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앗, 그래도 감사의 마음에 우열을 가리는 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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