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기념일 홈 보이스

장기 미접속 홈 보이스

하무얀 2020. 12. 12. 15:31

오즈: 별 일 없었나. ....그런가

 

아서: 현자님, 무사하셨군요! 걱정되는 나머지, 병사들에게 나라 전체를 조사하게 했습니다

 

카인: ...네 얼굴, 정말 오랜만에 보네. 볼 일은 다 끝난 거야? 기다리고 있었어

 

리케: 현자님은 어디 계신거지... ...이렇게 더럽혀진 채로, 사제님께 뭐라고 말씀드리면 좋을까...

 

스노우: 흥이다. 별로 외롭지 않았는걸

 

화이트: 흥이다. 별로 외롭지 않았는걸

 

미스라: 아.... 그런가요

 

오웬: 아하하.... .....뭐야, 죽은 줄 알았는데

 

브래들리: 뭐야, 돌아왔냐. 내 힘에 겁먹고 도망간 거라고 생각했는데

 

파우스트: 너인가. 얼굴을 잊어버릴 뻔 한 참이었어

 

시노: 오랜만이네. .......뭘 하고 지낸 거야

 

히스클리프: 아....! 현자님, 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 다시 뵙게 되어서 안심했습니다....

 

네로: 내 요리에 질린 거야? 맛있게 먹는 네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식탁이 쓸쓸했다고. .....장난이야

 

샤일록: 현자님, 어딜 가 계셨나요. .....후후, 역시 귀여우신 분

 

무르: 오랜만이네, 현자님! 내 이름은 미르야! 아, 내 이름 기억하고 있었어? 내 이름은 무르! 나도 현자님 이름 안 잊었어!

 

클로에: .....아, 현자님. 우리를 잊어버린 걸까 했어. 또 만나게 돼서 정말 기뻐

 

라스티카: 현자님, 오랜만이네요. 다시 뵐 수 있어서 기뻐요

 

피가로: 자, 일단 거기 앉아. 엄청 기다렸거든

 

루틸: 돌아와주셨군요..... 현자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레녹스: 어딜 가 있으셨나요? 걱정했습니다

 

미틸: .......! 현자님, 진짜 현자님이다! 모두를 잊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