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현자여, 이것을. 감사는 필요 없다. 나는 내 마음대로, 네게 이것을 건네고 싶어졌다. 그저, 그 뿐인 일. .......후, 역시 아이는 과자를 좋아하는구나
아서: 현자님, 답례인 설탕과자를 받으세요. 사실은 현자님의 등신대 설탕과자를 드리는 것도 생각했습니다만...... 오즈 님게, 현자님 혼자서는 먹는 게 큰일일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카인: 왠지 단 걸 먹고 싶은 기분? 아하하, 저번달의 나를 흉내내준 건가. 그럼, 가능하면 더 알기 쉽게 말해줬으면 하네. ......그렇게 하면, 당신이 바라는 걸 바로 줄 거야
리케: 답례 감사합니다, 현자님! .....어쩐지 신기한 기분이에요. 과자를 보면, 평소에는 바로 먹고싶어지는데, 지금은 이걸 보고 있는 것만으로, 가슴이 가득해져요
스노우: 전일의 초코 찾기 대회는 꽤나 열띠ㅡ워졌구먼! 오늘은 화이트 데이이기 때문의 행사로, 이 뒤에 과자 파티에서 앗하고 놀랄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단 게야. 현자도 기대하고 있도록 하게
화이트: 저번달의 감사라고, 모두에게서 과자를 받았단 게야. 고맙지만, 우리끼리로는 좀처럼 다 먹을 수 없구먼. 모처럼일세, 과자 파티라도 열꼬
미스라: 답례라니 귀찮지만, 다른 녀석들보다 못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건 화나니까요. 제가 제일 강한 걸 당신한테 돌려줄게요. 뭘 원하는지, 말해봐주세요
오웬: 케이크 위에 올라가 있는, 작은 잎 정도라면, 줘도 좋아. 네게의 답례같은 거, 그 정도로 충분해
브래들리: 답례 과자의 종류에도 의미가 있는 거냐고. 그 쪽 세계도 하나하나 큰일이구만...... 그러면, 내가 네놈한테 주려고 하고 있는 이 과자는 무슨 의미지?
파우스트: 뭐지 갑자기 내게 감사라니...... 과연, 저번달의 답례일 생각인가. 그게 아니라, 평소의 감사를 전하고 싶었을 뿐?
시노: 이 꽃, 현자에게 줄게. .....아니, 아니네. 오늘은 내가 답례를 받는 날인가. 뭐어 됐어, 모처럼이니까 받아
히스클리프: 이거, 현자님을 이미지해서 만든 사탕세공이에요. 만들기 시작했더니, 세세한 곳도 구애되고싶어져버렸어요...... 괜찮다면, 받아주시겠어요
네로: 저번달은 고마웠어. 일단, 내 나름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만들어봤어. 맛은 기대해도 좋다고
샤일록: 현자님, 꽃다발은 어떠신가요? 무르가 변덕스럽게 꽃을 꺾어왔습니다만, 제 바에도 다 들어가지 않을 양이라서, 나눠드리고 있답니다. 현자님께는 특출난 흰 장미와, 비칠 듯한 백합을 나눠드리죠
무르: 초콜릿의 답례로, 편지를 줄게! 물론 문자는, 이 세계의 것. 내가 어떤 마음을 철했는지 알 수 없어서, 두근두근해? 콩닥콩닥해?
클로에: 현자님, 저번에는 멋진 선물 고마워. 답례 과자, 받아줄래? 참고로 서쪽 마법사들과 협력해서, 아직 이외에도 서프라이즈를 준비하고 있어. 에헤헤, 오늘 하루 기대해!
라스티카: 서쪽 마법사들과 현자님에게의 답례의 화제로 열띄우고 있었습니다. 취향을 공들인 서프라이즈뿐이니까, 스릴 있는 하루를 전해드릴게요
피가로: 받아, 현자님. 아하하, 어울리지 않게 답례에 조금 고민해버렸어. 네가 기뻐해주면 좋겠는데
루틸: 저번달의 답례로, 제게 현자님을 에스코트하게 해 주시겠어요. 제 빗자루로, 어디든지 원하시는 장소까지 단박에 날게요!
레녹스: 현자님의 시간을 잠시 받아도 괜찮으실까요? 이전 초콜릿의 답례로, 거리에서 뭔가 대접하게 해 주셨으면 해서요
미틸: 현자님께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꽃다발을 만들었어요. 그래도, 꽃병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커져버려서..... 마법으로 작게 할 수 없을지 도전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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