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푸르기스의 밤 홈 보이스 (2023)

오즈: 오늘은 마법사의 연회의 날인가. 마법소의 마법사들도, 안뜰에서 즐기고 있는 모양이다. 너도 다녀오도록 해라. ......나도 뒤따라 가도록 하지

아서: 현자님, 저와 한 곡, 춤춰주시겠습니까? 오늘은 발푸르기스의 밤. 특별한 밤에, 특별한 댄스를 당신과 추고 싶습니다. 에스코트는 제게 맡겨주세요

카인: 불꽃을 쏘아올리거나, 하늘을 날거나, 동물로 변화하거나..... 기사단 녀석들과 연회를 하고 있었을 때랑은 전혀 다르지만, 마법사의 연회도 정말로 즐거워. 현자님도 즐겨주면 기쁘겠네

리케: 저희들은 신기한 힘을 부여받은 마법사. 이 힘을 바르게 쓰는 것이, 마법사로 태어난 사명이라고, 저는 믿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같은 마법사들과 교류를 깊게 할 좋은 기회에요

스노우: 북쪽 나라에서 열리는 발푸르기스의 밤에는 오래도록 참가하고 있지 않다만, 우리들은 연회가 싫은 것은 아니다. 모처럼의 마법사를 위한 연회일세. 마법소에 있는 자들을 위해서, 점포라도 열꼬

화이트: 북쪽 나라에서 열리는 발푸르기스의 밤에는 오래도록 참가하고 있지 않다만, 우리들은 연회가 싫은 것은 아니다. 모처럼의 마법사를 위한 연회일세. 마법소에 있는 자들과 연회를 열도록 할꼬

미스라: 언젠가 쌍둥이에게 '그렇게 날뛰고 싶다면 발푸르기스의 연회에라도 가라' 라고 들었어요

오웬: 무서운 이야기를 해 줄까. 마법사밖에 참가할 수 없는 금지된 축제에 헤매든 운 나쁜 인간의 이야기. 그 인간은 슬프고 아프고 괴롭게, 잔뜩 심한 꼴을 당했어. 그 녀석이 마지막에 어떻게 되었는지, 알 각오는 있어?

브래들리: 노래하고 춤추고 불꽃을 쏘아올리고, 발푸르기스의 밤다운 화려한 밤이다. ......그렇지. 마법소의 녀석들이 떠들고 있는 이 경치를 담은 돌을 만들어서 팔면, 그럭저럭 좋은 돈이 될 것 같지 않냐. 네놈이 넋을 잃을 정도고 말야

파우스트: 발푸르기스의 밤에 흥미가 있다면, 남쪽의 의사인 마법사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해. 딱히 이유는 없어. 그 남자는 왠지 모르게 자세할 듯한 얼굴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시노: 발푸르기스의 밤은, 동쪽 나라에 있었을 적엔 그저 방에 틀어박힐 뿐인 밤이라고 생각했어. 그래도 지금은, 여러 나라의 마법사가 노래하고, 춤추고....... 바보처럼 소란스러워. 이런 밤도 나쁘지 않지

히스클리프: 북쪽 나라의 발푸르기스의 밤에 참가할 수 있었던 건, 제게 있어 좋은 추억이에요. 동쪽 나라의 발푸르기스의 밤과는 다르게, 무척 즐거운 축제였으니까요. 다음 기회가 있다면, 시노와 함께 가 보고 싶어요

네로: 발푸르기스의 밤이라고, 오늘 밤은 들뜬 녀석이 많은 모양이네. 당신도 애들이랑 같이, 좋을 만큼 들떠서, 즐기고 와

샤일록: 기술의 진보다 천재의 발명에 의해, 최근에는 밤의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간도 늘었어요. 하지만, 오늘 밤만큼은 가슴을 펴고 말하죠. 이 밤은, 저희들 마법사의 것이라고

무르: 축제 소란도 최고지만, 오늘 밤은 도중에 빠져나가서, 혼자서 달을 바라볼까나? 사람 눈 몰래 데이트하는 거야. 비밀의 시간 같아서 두근두근하지!

클로에: 오늘은 발푸르기스의 밤이지. 모처럼이고, 현자님도 힘껏 꾸미고, 모두와 함께 즐겨보면 어떨까? 물론, 내가 현자님에게 어울리는 발푸르기스 밤다운 옷을 만들어줄게!

라스티카: 현자님은 어떤 발푸르기스의 밤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마법사가 어떤 형태라고 해도, 웃으며 지낼 수 있는 축제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피가로: 벌써 발푸르기스의 밤의 시기네. 가끔은 나도 법석을 떨어볼까나.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술을 마시면서, 함께 춤추거나....... 그런 것도 좋다고 생각하지 않아?

루틸: 저번에, 남쪽 마법사 모두와 어머님의 친구인 정령 씨를 만나러 다녀왔어요. 멋진 노래나 맛있는 술으로 대접해주셔서, 발푸르기스의 밤처럼 열띄워졌었어요.

레녹스: 현자님의 세계에도 다채로운 축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발푸르기스의 밤과는 또 다를지도 모릅니다만..... 어떤 것이 있는지 흥미가 있습니다

미틸: 발푸르기스의 밤은 나라에 따라 전혀 달라서,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두근두근해요. 언젠가 전부의 나라의 발푸르기스의 밤을 체험해보고 싶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