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생일 홈 보이스

미틸 생일 홈 보이스 (2023)

하무얀 2023. 12. 15. 14:56

12/15

 

「자아, 현자님, 손을 주시죠」
「현자님께서 댄스의 경험이 별로 없어도,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저, 오늘을 위해 열심히 연습... 크흠!」
「어쨌든, 당신의 마법사인 미틸이, 제대로 에스코트 할 테니까요!」

 

2023.12.15



오즈: 미틸. 너는 나를 두려워하지만, 그것은 부끄러워할 일은 아니다. 두려움을 아는 것은 총명함의 증거다. 너는 똑똑하기 때문에, 당해내지 못할 힘을 올바르게 두려워하는 것이겠지. .......어째서 기뻐하지. 생일에, 세계 제일의 마법사에게 칭찬받았으니까? .......그런가

아서: 미틸, 생일 축하해. 중앙의 시장에, 미틸이 마음에 들어할 듯한 가게가 생긴 모양이야. 잘은 모르지만, 나침반이나 드래곤을 본뜬 멋진 물건들이 놓여져 있다는 모양이야. 실은 나도 흥미가 있어서 말이지, 다음에 함께 가 보지 않겠어?

카인: 미틸, 생일 축하가 '내 말 뒤에 타기' 인 거로 정말로 괜찮아? 생일이 아니어도, 너라면 태워줄텐데. .......이야기의 영웅 같은 빠르게 달리기를 했으면 한다고? 그렇구만, 그거라면 내 특기분야지. 좋ㅡ아, 꽉 붙잡고 있어!

리케: 미틸에게, 항상 고마....... 아앗, 문자의 잉크가 번져버렸어. 한번 더 고쳐써야지. .......아, 현자님. 지금, 미틸에게의 손편지를 쓰고 있었어요. 이 날을 위해서 몇 장이나 편지지를 삿어요. 다 적지 못한 만큼은 말로도, 잔뜩 전할 생각이에요

스노우: 호호호, 보게. 미틸이 남쪽 마법사에게 축하받고 있구나. 저 웃는 얼굴을 보면, 이쪽까지 기뻐지는구먼. .....저 아이가, 언젠가......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들은 저 행복한 시간이 길게 이어지기를 기도하지

화이트: 호호호, 보게. 리케가 미틸을 축하하고 있구나. 자란 환경은 다르지만, 저 두 사람은 정말로 사이가 좋구먼. 이대로 이렇게 웃는 얼굴이 끊이지 않는 관계로 있어줬으면 한다만, 언젠가......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들은 저 행복한 시간이 길게 이어지기를 기도하지

미스라: 미틸, 생일 축하드려요. 브래들리도 말했었지만, 당신은 의외로, 북쪽의 생활이 어울릴 느낌이 들어요. 게다가, 당신도 치렛타의 아들이니까요. 바라는 게 있다면 말해주세요. 제가 당신의 소원을 이뤄줄게요

오웬: 생일 축하해, 미틸. 네게의 선물은 뭐가 좋으려나? 분명, 강한 마법사가 되고 싶다고 했었으니까..... 마나석같은 건 어때? 남쪽 마법사들의 앞에서 먹어준다면, 필요 없는 녀석을 양도해줄게

브래들리: 생일 파티라는 거로, 남쪽 꼬맹이가 마나석 먹고 있는거 아닌가 해서 초조했다고. 뭐어, 결국 단순한 과자였지만 말이다. 정말로 먹일 거라면 어느 정도의 마력의 돌인지 제대로 골라두는 편이 좋아. 적당히 했다간 망가질테니까 말이지

파우스트: 미틸, 생일 축하해. 방을 정리하고 있었더니, 내가 예전 썼던 약학에 관한 책이 나왔다. 너는 약학의 공부를 하고 있다고 들었고, 괜찮다면 받아. 더는 나는 쓰고 있지 않은 것이고...... 게다가, 장래유망한 아이가 써 줬으면 하거든

시노: 미틸, 생일 축하해. 이거 줄게. 곰의 모피로 만든 로브다. 갈고리 발톱 장갑 붙은 거라고. 멋있고, 추운 장소에 가지고 가면 온기도 얻어. 소중하게 해라

히스클리프: 미틸, 오늘은 네가 하고 싶은 걸 전부 하자. 정말 좋아하는 걸 먹고, 잔뜩 놀고, 배가 아파질때까지 웃는 거야.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네 소원을 이뤄주고 싶어서. 친구로서, 너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걸 하고 싶어

네로: 생일 축하해, 미틸. 그러고보니 최근 브래들리한테 마법을 배우고 있다면서? 뭐랄까, 그 녀석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으니까, 동경하는 마음은 알지 못할 건 없지만, 너무 들어가는 건 추천하지 않아. 너한테는 똑바로 자라줬으면 하니까 말야

샤일록: 미틸, 생일 축하드려요. 당신이라고 하는 싱싱한 열매가 익으면, 대체 어떤 맛을 보여줄까요. 벌써부터 마음 설레고, 주변이 용서해주신다면, 저도 함께 지켜보고 싶네요

무르: 항상 공부를 힘내고 있는 미틸에게는, 이 책을 줄게! 예전의 내가 쓴 모양인데, 뭔가의 전문서야. 아마 과격한 건 실려있지 않으니까 괜찮아! ......아하하, 피가로가 무서운 얼굴 하고있어

클로에: 미틸 생일 축하해! 실은, 미틸이 전에 부탁해준, 아버지의 모자를 만들어봤어. 레이타 산맥의 꽃 모양은, 서쪽 나라에서는 그다지 보이지 않는 모양이었으니까, 만들면서 굉장히 재밌었어! 미틸의 추억의 모자를 만들게 해 줘서 고마워

라스티카: 미틸, 생일 축하해...... 음? 머리카락에 꽃잎이 붙어 있으니까, 떼어주는 거니? 아하하, 고마워. 사랑스럽고, 착실하고..... 네게 어리광부리는 걸 좋아하는 피가로 선생님의 마음을 잘 알았어

피가로: 미틸, 생일 축하해. 자, 이거 선물. .......이렇게, 네가 태어난 날을 축복할 수 있는 지금이 정말로 기뻐. 음? 뭐라고 했냐고? 미틸이 커지면서 점점 멋있어져가버리니까, 선생님도 지고 있을 수 없네ㅡ라고 했을 뿐

루틸: 미틸, 생일 축하해. 꼬옥ㅡ! .......아하하, 미안 미안. 태어났을 때는 그렇게나 작았는데 하고 생각하니까, 꼬옥하고 싶어져서. 정말로 커져서, 몸도 튼튼해지고..... 형님은 무척, 무척, 기뻐

레녹스: 미틸, 생일 축하해. 미틸도 꽤나 커졌으니까, 전에 해 보고 싶다고 했었던 단련에 참가해보겠어? 마법사여도 신체가 자본이라는 것에는 변함없으니까 말이지. 단련해둬서 손해는 없을 거야

미틸: 현자님, 봐주세요! 리케가 저를 위해서, 이렇게나 두꺼운 편지를 써 줬어요! 고쳐 쓴 흔적도 잔뜩 있어...... 열심히 써 준 거겠지. 소중하게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읽으려고 해요. 멋진 선물이나 축하의 말을 받고, 생일은 굉장히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