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생일 홈 보이스

미스라 생일 홈 보이스 (2024)

하무얀 2024. 2. 8. 14:34

02/08

「저도 건반정도는 칠 수 있어요」
「봐요, 손가락으로 튕기면 소리가 나온다. 악보 같은 건 없어도, 제가 연주한 게 제 곡이에요」
「옆으로 올래요? 제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기회는 그리 없으니까, 감사해주세요」

 

2024.02.08

 



오즈: 미스라, 네 도발은 받지 않는다. 싸울 것도 없이, 나는 너보다 강하다. ......하지만, 오늘은 네 생일이었지. 그렇다면 상대를 해 주지. 오늘의 남은 시간, 너는 피웅덩이 속에서 지내게 되겠지만, 후회는 하지 마라

아서: 생일 축하해, 미스라. 괜찮다면 다음에, 주술에 대해서 가르쳐주지 않겠어? 임무 중에, 주구 종류를 볼 기회도 적지 않잖아. 게다가, 너와 공통 화제가 생기면 기쁘니까 말이지

카인: 미스라, 나로부터의 생일 축하는 고기를 튀긴 녀석이야. 사실은 주구를 주자고 생각했는데, 너는 전문가고, 초보가 건네는 것도 좀 그렇다 싶어서. .......그럼 생초보인 내게 가르쳐준다고? 그건 고맙...... 우왓, 기분 나쁜 탈에 둘러싸였어!?

리케: 미스라. 당신이 이전에 가르쳐준 점을 오랜만에 해 보자고 생각해요. 짐승의 뼈를 구워서, 갈라진 금의 형태로 미래를 읽어서..... 됐어요! 오늘은 당신에게 있어서 최고의 생일이 되는 모양이에요. 우선은, 제가 어깨를 안마해드릴게요

스노우: 미스라 쨩의 생일~? 그다지 흥미 없......., 아파파파파! 예끼 미스라, 우리들을 파티 회장으로 끌고가지 말거라! 으으음, '흥미가 없는 척해놓고 반대로 축하 작전', 너무 잘 되는 것도 생각해야 하겠구먼.....

화이트: 현자야, 미스라의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고? 어떤 요리가 놓여질지 조금 불안도 있었다만, 사슴 소테니 베이컨이니 소시지니, 호화로운 구색일세. 산처럼 쌓은 탄 숯 접시는 빼고..... 말이다만

미스라: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 지금부터 죽음의 호수에 갈 건데, 당신도 같이 갈래요? 제가 태어난 건, 북쪽의, 죽음의 호수 옆이에요. 생일이어서일까, 오늘은 거기에서 지내고 싶은 기분이거든요

오웬: 많은 탄 숯을 받아서 잘 됐네, 미스라. 그래도 분명, 마법소 녀석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 '이런 거로 기뻐하다니, 미스라는 바보에 속기 쉬워' 라고 말야...... 뭐? 마음에 안 든다면 덤벼오라고. 내가 너를 탄 숯으로 만들어줄게

브래들리: 뭔데, 미스라. 생일이니까 뭔가 달라고? 딱히 네놈한테 줄 것 따윈 하나도 없다만...... 북쪽의 미스라와 처음 만났을 때의 충격을 철한 포엠 정도라면 보내줄까. .......아니 어이, 마지막까지 사람 얘기를 들어!

파우스트: 오늘은 미스라의 생일이라서, 식당에 드문 동물의 고기 요리가 잔뜩 놓아져 있던 건가. 하지만, 그...... 고기보다도 탄 숯의 양 쪽이 많았는데, 그건 네 리퀘스트인 건가?

시노: 아까, 마법소에 이상한 해골이 나타나서, 소란이었다고. 외견은 뒤숭숭한데, 악수라거나, 어깨동무 해 오고, 뭔가 싹싹했지. 미스라가 죽음의 호수에서 데리고 왔다고 미틸이 말했었는데..... 그 녀석, 해골인 지인 같은 게 있던 건가?

히스클리프: 미스라, 생일 축하해. 오늘은 다같이 협력해서, 요리를 잔뜩 준비했어. 배부르게 먹어...... 에!? 벌써 다 먹었어? ......그게, 더, 있겠지.... 그렇겠지...... 물어보고 올 테니까 잠깐만 기다려.....!

네로: 오늘은 미스라의 생일인가. 그러고보니 저번에, 미스라한테서 '당신 이런 거 좋아하죠' 라고 이상한 접시를 받았어. 모처럼 받았으니까 일단은 쓰려고 했는데, 그 때 접시에서 기분 나쁜 목소리가 나서 말야...... 그거, 정말로 요리 올리는 데 써도 좋은 녀석인 걸까......

샤일록: 미스라, 부탁받았던 술을 가져왔습니다만...... 정말로 괜찮으신가요? 보통의 사람이나 마법사가 마시면, 몇주간 정도 의식을 잃는 독주에요. 좋은 잠과 눈뜸은 보증하기 어려워요. 당신이 바라시낟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적당히 해 주세요

무르: 오늘은 미스라의 생일! 미스라랑 나는 해가 가까운 모양이라고 하면, 뭐라고 돌아올까요. 정답은...... '뭐어, 제 쪽이 견실하지만요' 래! 현자님은 미스라랑 나, 어느 쪽이 연상 같다고 생각해?

클로에: 오늘은 미스라의 생일이니까, 전에 칭찬해준 옷 디자인을 토대로 아이마스크를 만들어봤어. 특히 칭찬해줬던 날개도 가장자리에 붙여봤는데...... 조금 간지러우려나?

라스티카: 미스라, 네 그 에메랄드 같은 눈동자로 쏘아 꿰뚫리면, 고상한 짐승의 송곳니를 목에 대어진 듯한 공포와 고양감으로 가슴이 가득해지네. .......생일이니까, 더 칭찬해줬으면 해? 물론, 기꺼이. 내가 아는 여러 아름다운 말로, 오늘 밤은 너를 찬양하지

피가로: 오늘은 미스라의 생일인가. 나도 뭔가 선물이라도 줄까나. 숙면 약이라거나. 마시면 순식간에 기절할 수 있을 정도인 게 좋겠지

루틸: 미스라 씨, 생일 축하드려요! .....잊고 있었다? 후후,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미스라 씨에게 있어서는 보통의 날일지도 모르지만, 저희들에게 있어서는 오늘은 멋진 축하의 날이에요. 그러니까, 괜찮다면 기억하고 있어주세요

레녹스: 미스라의 생일이네요. 저번에, 양들을 돌보고 있었더니, 갑자기 온 미스라가 양을 안아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배가 고팠으니까 먹으려고 한 모양이라, 허둥대면서 말렸습니다. 이미 마법으로 불을 일으키고 있었어서, 정말로 아슬아슬했어요

미틸: 미스라 씨 생일 축하드려요. 축하로, 전에 맛있다고 했던 마들렌을 구워봤어요. 네로 씨의 레시피로, 만들었으니까 맛있을 거라고...... 아니, 그 쪽은, 장식용의 조개껍데기니까 먹으면..... 에, 맛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