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생일 홈 보이스

리케 생일 홈 보이스 (2024)

하무얀 2024. 10. 2. 20:15

10/02

「라라라~...... .....제 노래, 어떠셨나요? 잘 부르고 있나요?」
「후후, 다행이다. 이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예요」
「상냥한 말로 가득찬, 따뜻하고 마음 편안한 선율이..... 당신이 저와 대화할 때의 목소리와 닮은 것 같아서」

 

2024.10.02



오즈: 리케에게, 나로부터의 생일 선물로, 중앙의 시장에서 예쁜 색의 케이크를 원한다고 부탁받았다. 지금부터 사 온다. .......시장에서 가장 커다란 것으로 해 주지. 리케는 커다란 음식을 좋아하니 말이지

아서: 생일 축하해, 리케. 저번에는 회의 계속이던 내게, 자기 몫의 쿠키를 나눠줘서 고마워. 피로가 쌓여있는 건 아니냐고 걱정해줘서, 굉장히 기뻤어. 상냥한 네게, 오늘은 나로부터 축하의 쿠키를 주게 해 줘

카인: 리케, 기다렸지. 추가 와플, 사 왔다고. ......생일이라고 해서, 3개나 와플을 먹으면 타락이 아니냐고? 설마. 네가 행복한 듯이 먹고 있으면, 나까지 행복해져. 그러니까, 뭐어, 거의 선행 같은 거야!

리케: 오늘의 시작을 알리는 새의 울음소리도, 잔뜩 받은 축하의 말이나 물건들도.... 전부 꽉 끌어안고 싶어지는 하루였어요. 보물상자에 담아서, 어떤 장소라도 가져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몇 번이든 그 상자를 열고, 추억할 수 있도록

스노우: 리케의 생일인가..... 그럼, 나와 화이트가 리케를 거리로 데려나가서, '우리들의 형아 놀이' 로 축하해야겠구나! 리케도 연상 기분을 맛봐서 신선하겠지. 우리와 리케, 짱귀엽 삼형제의 극적 탄생일세!

화이트: 나와 스노우와 리케로, 짱귀엽 삼형제를 결성해서 거리에서 놀고 왔다네. 우리가 미아가 되지 않도록 리케가 열심히 이끌어줘서, 의지할 보람이 있는 멋진 형아였지. 자랑스러워하는 리케의 얼굴, 현자에게도 보여주고 싶었구먼

미스라: 리케, 생일 축하드려요. 미틸이 오늘은 리케의 생일인데, 선물은 준비했냐고 물어봤어요. 갑자기 말해져서 준비할 수 있을 리 없잖아요. 이 저로부터의 축하의 말을 받은 거예요. 그게 선물이라는 걸로 괜찮죠

오웬: 생일 축하해, 리케. 그렇게 배를 부풀리고, 네 신님도 꽤나 기쁘겠네. 모처럼이고, 신님에게 지금의 기분을 전해보지 않을래? 그게 가능하면, 너를 위해 준비한 혀가 녹을 정도로 달콤~한 케이크를 선물해줄게

브래들리: 중앙의 꼬맹이, 네놈은 정말로 오믈렛을 좋아하는구만. .......푹신푹신하거나 부들부들하거나 한 게 좋다고? 핫, 꼬마다운 답이구만. 바삭바삭한 흰자의 감칠맛을 알기에는 아직 백년은 필요할 것 같네

파우스트: 리케, 팔을 들어올리고 무슨 일이지? .......미틸에게서 생일 축하로, 한 쌍의 브레이슬릿을 선물받은 건가. 기쁜 마음은 알겠지만, 한눈팔다 넘어지지 말도록

시노: 생일 축하해, 리케. 네 단호한 점, 싫지 않다고. 여기서는 오즈나 오웬을 배려하는 녀석도 많지만, 너는 달라. 그 상태로 있으라고

히스클리프: 리케, 생일 축하해. 네가 주는 올곧은 눈동자와 말에는, 항상 등줄기가 펴지는 기분이 돼. 나보다 훨씬 착실한 것 같다고 생각하는 일도 있었지만..... 네 안에 여러가지 네가 있다는 걸 알아. 앞으로도, 잔뜩 만날 수 있으면 기쁘겠다

네로: 리케에게 생일 선물을 건넸어. 그랬더니, '네로가 제게 주는 먹을거나 선물은 항상 새로운 세계를 가르쳐주니까 무척 기쁘다' 라고 말해서 말야..... 왠지 내 쪽이 가슴이 가득해져버렸어

샤일록: 리케, 생일 축하드려요. 당신은 젊은데 바에서의 행동거지도 당당하네요. 행의도 좋으니까, 당신이 술을 마실 수 있게 된 날에 어떤 칵테일을 만들지, 벌써부터 기대돼요

무르: 리케, 잠깐 가만히 있어봐. .......됐다! 한가운데에서 앞머리를 잘 나눠서, 나랑 맞귀! 이것도 또, 새로운 자신과의 만남의 하나네. 오늘을 맞이한 리케가, 많은 새로운 자신과 만나고, 마주하고, 마지막에는 사이좋아지기를!

클로에: 리케, 생일 축하해. 리케만 괜찮으면, 다음에 나랑 어딘가에 나가지 않을래? 함께 밖으로 뛰쳐나가서 뭔가를 하는 걸로 알 수 있는 일면도 있다고 라스티카와의 여행에서 알았으니까, 리케를 더 알기 위해서도 외출할 수 있다면 기쁠 것 같아서!

라스티카: 리케는 귀부인의 키스라고 불리는 과자에 흥미를 가져주고 있었지? 모처럼의 네 생일이니까, 클로에와 함께 풍요의 거리에 사러 갔었어. 현자님이 만들어주는 것과는 또 다른 맛이 나니까, 꼭 먹어봤으면 하네

피가로: 생일 축하해, 리케. 하하, 입가에 크림이 묻어 있어. 네가 꾸밈없이 생일을 즐기고 있는 모양이라 다행이다. 리케의 그런 무구한 웃는 얼굴, 나는 좋아해

루틸: 리케, 생일 축하해. 항상 미틸과 사이좋게 지내줘서, 미틸을 정말 좋아해줘서 고마워. 나도 물론 미틸이 정말 좋지만..... 친구에게서의 정말 좋아는, 친구밖에 줄 수 없는 보물이니까

레녹스: 리케의 생일이네요. 아까, 선물은 뭐가 좋을지 물어보니, 제 시점에서 마법소를 봐 보고 싶다고 어부바해줬으면 한다고 들어서...... 짊어지고 마법소를 한바퀴 돌았습니다만, 평소의 풍경인데 경치가 달라서 재밌다고 기뻐했습니다

미틸: 리케, 잠시 팔을 내밀어주세요. 좋아, 어떤가요? 헤헤, 리케를 위해서 실로 저와 한 쌍의 브레이슬릿을 짰어요. 이거라면, 몸에서 떼지 않고 가지고 다닐 수 있으니까, 저희들 계속 함께예요. 리케, 저와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생일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