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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와 궤적의 뱅큇 로그인 숏 스토리 (2)

리케 : 메리토로의 가게의 설탕과자, 엄청 맛있었네요! 리케 : 게다가, 감사인사도 해주셨고요. '늘 마법사의 슈가를 팔아줘서 고맙다' 고. 히스클리프 : 그건 기뻤지. 설탕과자를 대접받아서 감사를 전해야하는 건 이쪽인데. 리케 : 카인은 어땠나요? ......어라? 카인이 없어...... 히스클리프 : 카인은 먼저 돌아갔어. 이 뒤에 아서 님이랑 검술 단련이 있대. 모두 함께 대화하는게 즐거워서, 자기도 모르게 너무 오래 있어버렸다고 당황하던걸. 리케 : 그랬군요. 어라? 이번엔...... 네로도 없네요. 어디로 간 걸까요? 네로 : 여기 있어. 영차...... 히스클리프 : 앗! 그 주머니는 뭐야......? 네로 : 갑자기 사라져서 미안, 내일 아침밥 재료를 사왔어. 시장을 슬쩍 보니깐 좋은 재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