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콜라와 마법의 파랑새 로그인 숏 스토리 (2)
라스티카: 여어. 평안한가요, 샤일록. 샤일록: 어서오세요, 라스티카. 오늘 밤은 어떤 것을 소망하시나요? 라스티카: 그렇네....... 그러면, 오늘 밤은 네 추천을 부탁해도? 샤일록: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쪽으로 오세요. 라스티카: 이건........ 초콜릿? 샤일록: 오늘의 서비스입니다. 향과 맛이 좋고 단 포트 와인. 이것과 맞는 밀크 초콜릿을 준비했답니다. 라스티카: 그거 멋지네. 고마워, 샤일록. 바로 들어보도록 할게. ....... 뭐야 이거! 써! 술도 매워ㅡ! 샤일록: 오야, 저라는 자가..... 아무래도 와인도 초콜릿도, 착각해버린 모양입니다. 굉장히 실례했습니다, 무르. 무르: 아하하! 역시 들켰었어? 샤일록: 당연하죠. 당신도 눈치채고 있지 않았나요? 제가 당신의 정체를 눈치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