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약속 개인 백업계

유저랭크: 플레이어 유저의 레벨(랭크) TP: 육성에 사용되는 에너지(상한 100) MP: 미션에 사용되는 에너지(상한 5) 돈: 캐릭터 강화에 사용되는 재화 마나석: 가챠에 사용되는 재화(유료/무료) 확대: 홈 화면에 세워둔 캐릭터의 줌(ZOOM) 기능 변경: 홈 화면에 세워둔 캐릭터 교체 공지: 공지. 하단에 '한번에 읽음 처리' 버튼 있음 퀘스트: 일일/일주일/이벤트 퀘스트 선물: 퀘스트 등으로 들어오는 보상 상자 친구: 다른 유저 추가 기능 이벤트: 이벤트 진행 시 등장(터치 시 이벤트 화면으로 이동) 육성: 캐릭터 육성 메뉴로 바로가기 미션: 배틀을 통해 아이템 수집 가능 재액 출현중: 이벤트 시 일정 확률로 만날 수 있는 =몬스터. 터치 시 바로 이동 가능 스토리: 메인스토리/캐릭터스토리/이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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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화 진지한 시선 그때, 통로의 창문에서, 신기한 향기의, 흰 연기가 풍겨왔다. 와인같이, 어질어질하게 달콤한 향기다. 퍼뜩 얼굴을 들었더니, 방금 전까지는 아무도 없었을 터인 창가에, 청년이 걸터앉아 있었다. 상냥하게 미소지으면서, 어딘가, 요염한 색기를 풍기고 있다. 입가에 물고 있는, 긴 파이프 때문인지도 모른다. ???: 안녕하세요. 히스클리프: 샤일록! ???: 못말리는 사람. 카인과 둘이서 무리를 하고....... 하늘을 나는 것도 간신히였죠. 히스클리프: 하지만, 파우스트 선생님이..... ???: 알고 있어요. 이 뒤는, 우리들에게 맡기세요. 창백한 히스클리프의 뺨을 쓰다듬고, 청년은 히스클리프 어깨 너머로, 내게 미소지었다. ???: 처음뵙겠습니다, 현자님. 저는 서쪽 나라의 마법사, ..

2화 ~손을 잡아끄는 자~ 카인: 상대가 나라도 다. ㅡㅡ자, 오라고. 병사: 네, 넵........ 드라몬드: 카인, 몇 번을 말해야 아나! 여기 있는 병사들은, 네 부하가 아니야! 명령은 내가 내린다! 카인: 까다롭구만..... 드라몬드: 네가 대충인 거다! 그러니까 기사단장의 자리에서 밀려난 거지! 카인: 알았어, 알았어! 뭐든간에 좋아. 빨리 하자고. 모쪼록, 각하. 드라몬드: 크흠..... 모두, 돌격! 병사: 우오오오....옷. 와아 하고 병사들이 소리를 높이고, 카인을 향해 달려들었다. 돌연스러운 싸움에 당황하면서도, 호쾌하게 싸우는, 카인의 모습에 눈을 빼앗겼다. 무지막지하게 달려드는 병사들의 검을, 가볍게 따돌리고, 여유롭게 쳐내갔다. 아키라: (굉장해..... 멋있어....) 그 때, ..

카인: 현자님, 이 버튼을 눌러주지 않겠어. 당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동료가 필요한 것 같아. 우선 '현자의 마법사' 들을 소환하자. (초회 10연을 돌리게 된다.) 카인: 이게 당신의 '현자의 마법사' 들이야. 자, OK 버튼을 눌러 줘. 카인: 아까도 말했지만 우리들은 완패했어. 매년 간단히 이겼던 승부에 대패한거야. ..... 그러니까, 우리들은 강해질 필요가 있어. 그러기 위해서, 현자님이 우리들을 이끌어서, 마음을 성장시켜줬으면 해. 바로 "육성 버튼" 을 눌러봐 줘. (인터페이스 하단에 창문이 그려져 있다. '육성' 메뉴로 가는 버튼.) - 스노우: 이세계에서 온 현자여. 마법소 생활에는 익숙해졌는고? 아키라: 스노우, 화이트. 화이트: 이 세계는 일년에 한 번, 라고 불리는 달이 내습해 오지...

중앙 국가 북쪽 국가 식자가 힘들어서 원본 이미지+하단 번역으로 대체합니다 그럼, 나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면 나한테 알려줘, 현자님 인간의 마음을 빼앗는 이상한 마법사 오웬 cv. 아사누마 신타로 신장 178cm 생일 11/1 나라 북쪽 나라 마도구 트렁크 프로필 독설가에 비꼬기를 좋아하는 성격으로, 타인의 공포나 악의를 좋아한다. 다른 마법사들에게도 경계대상인 위험인물. 중앙의 마법사인 카인과는 과거 은원이 있어, 특히 험학한 사이. 네놈들! 나를 얕보면 가만두지는 않을테니까! 호전적인 죄수 마법사 브래들리 cv. 히노 사토시 신장 182cm 생일 12/13 나라 북쪽 나라 마도구 장총 프로필 이전 도적단의 보스로, 현재는 죄수. 대식가에 호전적인 성격. 난폭한 사람이지만 싹싹하고 믿음직한 일면도 있..

게임 인스톨 후 별도의 플레이 없이 바로 볼 수 있는 스토리 분량입니다. 조금이라도 스토리적 매력을 느끼고 읽어보자! 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해서 1화 번역 백업합니다. (직역, 의역, 오역 있음) 제1화 ~만월의 밤에 이끌려~ 아키라: 오늘은 바람이 세네....... 그래서일까, 고양이가 여기저기서 울고있어. 고양이용 캔을 싸게 샀으니까, 돌아가면서 고양이 할멈 집에 들리자. 쿠로랑 하나코는 참치고, 타마는 닭가슴살, 토라에게는 연어. 꼬리 할방에게는 노묘용. 근처니까, 가끔 챙겨주고 있는 거긴 해도, 어떤 고양이든지 개성적이고 귀엽다니까. 그러고보니, 고양이 할멈, 말했었지. 바람이 강하고, 고양이가 울고, 밝게 보름달이 뜬 밤에는, 뭔가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고. - 와...... 굉장해, 커다란 보름..